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전력 전송 솔루션 신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가온전선은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인 '케이블버스(Cable Bus)'에 대한 북미 안전 인증인 CSA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아시아 기업이 케이블버스 분야에서 CSA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케이블버스는 단단한 금속 외함 내부에 다수의 중·저압 케이블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해 대용량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산업시설, 발전소 등 대전류가 필요한 시설에서 전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기존 전선관 방식과 비교하면 경제성이 높고 현장 조건에 맞춰 사전 설계와 제작이 가능해 설치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블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전류 용량과 방열 성능,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고부가가치 전력 솔루션으로 평가됩니다. 가온전선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케이블과 케이블버스, 버스덕트를 아우르는 대용량 전력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의 외부 전력망부터 내부 배전망까지 대응하며 북미 시장 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위를 지켰습니다. 글로벌 시총 순위에서도 삼성전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업 시가총액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6월 기준 세계 11위권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위는 현대자동차였습니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30조7459억원으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그룹이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신생기업 3곳을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지난 1년간 육성한 ▲포지티브플로 ▲웨어비 ▲자비스 등 3개 스타트업을 분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포지티브플로는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매트리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침대 매트리스에 부착한 인공지능 센서가 이용자의 수면 상태를 감지하고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숙면을 돕는 방식입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공조 장치인 팬을 작동시켜 매트리스의 온도와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트리스에서 수집한 수면 데이터를 확인하고 온도와 습도도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포지티브플로는 최근 현대건설과 슬립테크 분야 협업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슬립테크는 최신 기술을 활용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의미하는 분야로 헬스케어와 주거 기술이 결합된 신사업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웨어비는 고정밀 위치센서를 기반으로 산업용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안전모와 조끼 등 작업자용 장비와 무인운반차,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십을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합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게임사 에픽게임즈와 협업해 로켓리그와 포트나이트에서 월드컵 연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FIFA 월드컵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모빌리티와 스포츠, 게임을 결합해 전 세계 축구 팬과 게임 이용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차는 월드컵 개최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자동차 기반 축구 게임 로켓리그에서 아이오닉 6 N Line 차량 아이템과 월드컵 후원 전용 데칼을 선보입니다. 데칼은 차량 외관의 색상과 패턴을 변경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켓리그 이용자는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중 하나를 선택해 국가 대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기 중 골을 넣을 때마다 해당 국가의 점수가 누적되며, 최종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가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10개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오닉 6 N Line 차량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으로 8000m 이상 주행하면 현대차…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그룹이 상장 계열사의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중장기 밸류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KG그룹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KG그룹 기업가치 정상화 및 미래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KG그룹은 우선 상장 계열사를 중심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합니다. 각 상장 계열사는 선제적 배당을 통해 향후 5년간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고, 자사주 정책을 포함한 예측 가능한 주주친화 정책을 명문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시장 친화적 상시 IR 활동을 병행합니다. 단기적인 외형 성장보다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중시하는 내실 경영을 통해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K Car(케이카) 인수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전략도 구체화했습니다. KG그룹은 완성차 제조 역량을 보유한 KG모빌리티와 중고차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진 K Car, 결제·핀테크 계열사인 KG이니시스와 KG파이낸셜을 연결해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신차 제조, 중고차 유통, 자동차 금융, 결제까지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8일 충청남도 계룡시 공군본부 무궁화회관에서 공군과 함께 ‘하늘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그룹과 공군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증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원씩 장학기금 총 10억원을 공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금은 임무 중 순직한 공군 장병 유가족의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서 지난 2023년부터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육군 장병 자녀들을 위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도 매년 2억원씩 기증하고 있습니다. 오는 2032년까지 총 20억원 규모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 788명에게 총 27억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2677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난해까지 총 49억7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도 소방 및 경찰 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축구와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현대차는 오는 11일(현지사간) 맥시코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북중미 FIFA 월드컵 2026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차세대 축구 인재들의 가능성과 현대차가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됐습니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후원 활동과 글로벌 축구팬 대상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월드컵 기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이달 초 캠페인 메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의 도전과 현대차의 모빌리티 혁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만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현대차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인 국가대표 축구팀 손흥민 선수도 영상에 등장합니다. 손 선수는 성장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등장해 유소년 선수들의 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미국 캐피털그룹(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7.21% 보유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KT&G 주식 749만여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캐피털그룹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보유 지분비율은 7.21%에 달합니다. 앞서 지난 5월 8일 캐피털그룹은 KT&G의 지분 5.61%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이후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린 겁니다. 캐피털그룹은 3조3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T&G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036억원, 영업이익은 36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7.6%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전략적 단가 인상, 원가 및 판관비 절감, 글로벌 전 권역에서의 수량 성장 등을 통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실적을 경신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5596억원으로 전년 동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웹툰 ‘NEW 일한’이 누적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3월 1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NEW 일한’이 공개 약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뷰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NEW 일한’은 ‘미생’, ‘이끼’ 등으로 알려진 윤태호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삶과 철학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총 8화 분량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기 형식이 아닌 드라마 제작 발표회(PT) 형식을 차용해 서사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였던 유일한 박사가 시대의 갈림길마다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담아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별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는 ‘NEW 일한’에는 유일한 박사의 가치관과 경영 철학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유일한 박사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가 있으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유일한 박사가 ‘기업을 통한 사회 공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한 이후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국내 자동차 생산공장 내 완성차 제조 조립 분야와 R&D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차는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등 자동차 산업 변화에 맞춰 제조 현장과 연구개발 부문의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입니다.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으며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차는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인·적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8월 1차 면접, 9월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국내 생산공장에 배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설비 개선 등의 공정 혁신을 통해 지난해 약 640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2040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핵심 전략은 재생에너지 확대, 연료 전환, 전기차 도입 등입니다. 그 결과 2025년 배출한 온실가스 총량은 전년 대비 약 7% 감소했으며, 2018년과 비교하면 약 17%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전략인 ‘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은 생산공장 등의 거점에 바이오가스 발전, 태양광 발전 구축과 같은 자가발전 설비를 증설한 활동입니다. 주정 부산물을 이용해 전기 및 스팀을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발전 설비는 지난 2024년 군산공장에 설치돼 지난해 약 5000톤의 온실가스를 절감시켰습니다. 해당 설비의 2025년 발전량은 약 9GWh로 군산공장 한 해 사용량의 약 50%에 달합니다. 태양광 발전은 2018년 충주2공장을 시작으로 안성·양산공장, 강릉RDC 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W 인덕션의 기능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W 인덕션 프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기존 1세대 제품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조리 편의성과 사용성을 개선해 선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코웨이 W 인덕션 프로는 전체 화구에 최대 3,400W의 초고화력을 적용해 조리 시간을 줄이고, ‘3D 히팅 가열 기술’을 통해 요리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우측 화구에 탑재된 이 기술은 바닥면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용기 전용으로 용기 측면 높이 4cm까지 열을 입체적으로 전달해 측면 온도까지 높여줍니다. 이를 통해 용기 내부 온도가 100℃에 이르는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전반적인 조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사용자의 조리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습니다. 좌측에는 두 화구를 하나로 연결해 사각그릴 등 넓은 용기도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존'을 배치했고, 우측에는 용기 크기를 자동 감지해 가열 효율을 높이는 '듀얼링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가열 중 용기를 다른 화구로 이동해도 기존 화력과 타이머가 그대로 연동되는 '스마트 오습 센싱', 용기를 위아래로 움직여 화력을 제어하는 좌측 화구 전용 ‘드래그 파워 컨트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26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김영기 사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2026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서 성과를 낸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장 중심 품질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결합한 디지털 품질경영을 정착시키며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산업에서 품질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전사 차원의 품질 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품질경영 강화가 비용 절감과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대비 실패 비용은 2022년과 비교해 약 70%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8%, 648.3% 증가했습니다. 전력기기 업황 호조와 글로벌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히는 가운데, 품질 비용 절감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15개 항목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지난해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에 100%를 달성하며 주주권익 보호와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를 모두 이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는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독립성, 내부통제 체계 등 상장사의 거버넌스 수준을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핵심지표 준수율은 54.3%였습니다. 올해 고려아연은 지난해 미충족 항목이었던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 개최 ▲현금배당 예측가능성 제공 등을 개선해 15개 전 항목을 충족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올해 제5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개최일 29일 전인 지난 2월 23일 공고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주들이 의안 내용을 검토할 수 있는 기간을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주주총회 개최일도 집중일을 피했습니다. 전자투표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병행해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칼스버그 코리아는 이달 초부터 전국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한정판 ‘칼스버그 풋볼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월드컵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시즌 한정 패키지입니다. ‘올여름, 축구를 향해 건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축구 관람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시즌 한정판만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풋볼 에디션’ 캔 디자인에는 칼스버그 상징인 녹색을 바탕으로 축구공, 응원 깃발, 관중 실루엣, 컬러풀한 응원 그래픽을 적용했습니다. 캔 상단과 하단에는 경기장의 열기와 팬들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배치했고 전면에는 ‘CHEERS TO FOOTBALL THIS SUMMER’ 문구를 넣었습니다. 신규 광고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이번 광고는 집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하던 팬들이 칼스버그를 마시는 순간 거대한 함성이 울리는 경기장 한복판에 들어서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거실이 경기장으로 바뀌는 연출을 통해 칼스버그와 함께하면 축구 관람의 몰입감이 한층 높아진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광고 내레이션은 ‘아마도 세계 최고의 맥주를 마신다면, 모든 것은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문구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합니다. 이번…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