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능률협회(KMA)는 ‘2026 한국의 경영자 상’ 대기업 제조 부문 수상자로 KG그룹 곽재선 회장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1969년 제정된 ‘한국의 경영자상’은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기업가상을 제시한 경영자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산업계 전반에 모범적인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대기업 제조 부문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곽재선 회장은 성공적인 인수합병과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안착을 통해 KG그룹을 국내 굴지의 기업 집단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곽 회장은 1985년 건설플랜트 업체인 세일기공 설립을 시작으로 철강, 화학, 친환경·에너지, IT, 미디어, F&B, 자동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산업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고 2023년부터 연속 흑자 행진을 이끌며 경영정상화의 대표 사례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KG스틸과 KG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곽 회장은 "국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9일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 H-Safe Open Innovation Challenge’ 공모전에서 건설안전 혁신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프로그램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AI CCTV와 건설 로봇, 안전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검증된 기술을 건설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1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3개 창업지원기관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공모전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모전 운영 지원을 맡았습니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각각 사업화와 육성 지원, 후속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처럼 기관 간 역할 분담 구조를 기반으로 공모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가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120% 초과청약으로 참여합니다. 납입금액은 약 8439억원입니다. ㈜한화는 한화그룹 대주주인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한화 대표이사) 등이 지분 54.0%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한화 이사회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의 건'을 가결했습니다. 이사회에 참여한 이사들은 외부 기관의 평가 자료를 토대로 현재 한화솔루션의 내재가치를 산정했을 때 유상증자 참여가 투자 수익성 측면에서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특히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화석연료 및 LNG 중심의 전통 에너지 의존도를 완화할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자기주식 제외 지분율(36.664%)에 따라 회사에 배정된 신주 전량(100%)인 21,118,546주를 주당 3만3300원(추후 변동 가능, 2026년 6월 17일 발행가액 확정 예정)에 인수하고 초과청약에도 최대 한도인 추가 20%까지 참여합니다. 인수할 주식 수는 총 2534만2255주로 납입금액 총액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법 개정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상장사들의 주총 안건 지형이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관 변경 안건이 급증한 가운데 이사·감사 보수한도, 자기주식 처리, 주주환원 정책을 둘러싼 주주권 논의도 한층 구체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8일 발간한 '2026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기주총 시즌 동안 총 232개 상장회사가 2248개 안건을 상정했고 이 가운데 287개 안건에 대해 반대가 권고됐습니다. 전체 반대 권고율은 12.8%로 전년 12.0%보다 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스틴베스트는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 증가와 보수한도 안건에 대한 판단 기준 강화가 반대 권고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장 도드라진 변화는 정관 변경 안건의 급증입니다. 올해 정관 변경 안건은 729건으로 전년 대비 3.7배 늘었고, 반대 권고율도 15.4%를 기록했습니다. 집중투표제, 전자주주총회,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 개정 상법의 주요 내용을 정관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제도 취지와 실제 정관 설계가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핵심 판단 기준으로 떠올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의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이 '엑시스아이티(AXIS IT)'로 사명를 변경하고 AI 퍼스트 기업으로 거듭납니다. 엑시스아이티는 지난 3월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상호 변경 등)을 의결한 데 이어, 3월 23일 등기를 마치고 4월 3일 사업자등록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국문 사명은 '엑시스아이티 주식회사', 영문 사명은 'AXIS IT Corporation'입니다. 새 사명 ‘엑시스아이티’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축(Axis)으로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AX(AI Transformation), IS(Intelligent Service),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해 인공지능과 지능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 방향을 반영했습니다. 1996년 설립된 엑시스아이티(옛 서린정보기술)는 고려아연의 IT 계열사로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건설 중인 '크루서블 프로젝트(Crucible Project)'에 참여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맞춰 IT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공지능 기반 서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그룹이 국내 정책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북 새만금지역에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새만금 프로젝트 관련 현대차그룹–정책금융기관 금융지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중소기업은행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장재훈 부회장과 서강현 기획조정담당 사장, 신승규 RH PMO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새만금은 10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트라이포트 교통망, 그리고 70만명이 유입되는 신도시 인프라 계획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이 원하는 입지 조건과 정부의 지역 성장 비전이 같은 좌표 위에 놓여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장 부회장은 이어 "투자계획 발표 38일 만에 4곳의 정책금융기관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매우 이례적인 속도이며, 이 사업에 대한 민관 공동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방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 지분을 출자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Hyundai MOVE)'를 설립했습니다. 현대무브의 사명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이들이 만든 진정성 있는 결과물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나아가겠다는 역동성도 강조했습니다. 현대무브의 사업장은 경기 의왕시에 위치하며 장애인 채용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대무브는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해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현대무브의 첫 사업은 구움약과와 쌀마들렌 같이 한국의 전통 간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베이커리 제조입니다. 향후에는 종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을 비롯해 현대차 주요 사업장 내 ▲카페 운영 ▲사내 공간 관리 ▲업무용 차량 관리 등 공간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무브는 성장지원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그룹의 성기학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텔랑가나 섬유 대화(Telangana Textile Dialogue)서 ‘글로벌 섬유 리더십 평생공로상(Lifetime Ahievement Award for Global Textile Leadership)’을 수상했습니다. 5일 영원무역그룹에 따르면, 이 상은 인도 섬유산업연합회(CITI) 주최의 2026 ATEXCON 산하의 텔랑가나 섬유 대화가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가 및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성기학 회장은 지난 수십 년간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에서는 바라낄에 2023년 공장을 준공하여 2025년부터 제품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성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섬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4주 주기에 맞춘 리필 교체형 구조를 적용해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펌프가 올라오는 직관적인 구조로 위생을 고려했으며, 측면 창을 통해 내용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설화수 진설 넥크림’은 뚜껑 분리 없이 팁을 돌려 여닫는 방식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목 곡선에 맞춘 팁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은 숲의 분위기를 향과 컬러로 시각화한 프래그런스 라인입니다. 자연물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용기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했으며,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지속가능 캠페인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과 체험형 전시 공간 ‘뷰티과학자의 집’이 수상했습니다. ‘레스 플라스틱, 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S그룹은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이 투자한 AI 기술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로 GS그룹은 그룹의 벤처 투자 거점인 GS퓨처스와 GS벤처스를 통해 발굴해 온 AI 기술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미래 사업 경쟁력을 점검했습니다. 행사에는 총 17개 국내외 포트폴리오사의 대표이사(CEO)와 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AMESA ▲Graphon AI ▲Articul8 등 GS퓨처스가 투자한 11개사와, 국내 유망 기술 기업인 ▲트릴리온랩스 ▲에스디티(SDT) ▲에이딘로보틱스 등 GS벤처스가 투자한 6개사가 AI 인프라,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발표했습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하나하나를 직접 소개하며 벤처 생태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허 회장은 "벤처 스타트업은 기존 비즈니스가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도전하고 있고 그 도전 속에 신사업 기회도 존재한다"며 "G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이 1일 김규영 회장의 취임을 공식 발표하며 국내 대기업에서는 유례가 드문 전문경영인 출신 그룹 회장 체제를 출범시켰습니다. 김규영 회장은 1972년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에 입사한 이후 50년 이상 한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온 대표적인 '효성맨'이자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입니다. 한양대학교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한 후 생산 현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울산·언양·안양 등 효성 주요 사업장의 공장장을 역임하며 공정 혁신과 품질 경쟁력 제고를 이끌었습니다. 김 회장은 효성에서 섬유PG CTO, 효성 기술원장 등을 맡아 그룹의 기술 전략을 총괄하며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제품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중국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해외 생산 및 판매 조직을 직접 이끈 글로벌 사업 경험도 풍부합니다. 김 회장은 화학 소재 경험이 많은 경영자이자 원칙주의자로도 유명해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신임을 받아 여러 핵심 보직에 중용되기도 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효성 대표이사를 맡아 약 8년간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이끌었습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로부터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C)’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윤리경영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습니다. 올해는 17개국, 40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5개 기업이 선정했습니다. 국내 기업은 SK하이닉스가 유일합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윤리경영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평가 항목 중 협력사 대상 윤리경영 지원 및 관리 영역의 상향 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정기적인 익명 서베이를 통해 협력사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카운슬링’을 통해 상호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진정성 있게 모든 윤리경영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를 구체적으로 증빙해 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S글로벌은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성원 사장이 당일 장내 매수를 통해 GS글로벌 주식 4만주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김성원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GS글로벌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성원 대표이사와 김재성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김석환 기타비상무이사와 위성호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습니다. 신창동 사외이사도 신규 선임되며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GS글로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1093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3일 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매출 목표는 약 4조6000억원으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단순 트레이딩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Total Solution Provider'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호암재단(이사장 강황식)은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쌓고 인류 문명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2026 삼성 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1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37) 미국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51)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79)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51)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63)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58)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 6명입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수상자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국내외 최고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전원 해외 석학으로 구성된 45명의 자문위원회, 현지 실사 등 4개월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됐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3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선정됐습니다.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수상자인 오성진 교수는 블랙홀의 비밀을 밝혀낸 수학자입니다. 우주의 블랙홀 내부에서 나타나는 불안정성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이후 최대 규모로 채용을 진행합니다. 기아는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총 34개 부문에서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채용 공고는 181개에 달합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 채용 1일부터 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 15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직무별 채용 공고 및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아는 오는 4월 9일까지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기아의 80년 역사를 이끈 도전과 혁신 정신을 소개하고 동문 선배 현직자의 직무 소개와 커리어 멘토링도 제공합니다. 지원자는 이곳에서 기아의 역사를 다룬 헤리티지 미니 전시를 관람하고 PV5 차량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카페의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기아는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