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퇴직연금 IRP 계좌 로보일임 서비스 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31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IRP계좌에서 가입한 로보일임 서비스 순입금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입금한 고객은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300만원 이상 순입금 한 고객은 1만원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IRP 로보일임 잔고를 11월말까지 유지한 고객들에게 11월말에 일괄 제공될 예정입니다. 퇴직연금 로보일임은 로보어드바이저가 알고리즘,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자동 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선호하는 운용 스타일을 선택하면 맞춤형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가 운용됩니다.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단순히 은퇴를 앞둔 고객뿐 아니라 장기적인 퇴직연금 관리를 고민하는 젊은 직장인들까지 폭넓은 고객층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방치되기 쉬운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쿼터백자산운용과 디셈버앤컴퍼니와 제휴하여 IRP계좌 내에서 로보일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8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퇴직연금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움직이는연금더드림라운지는 하나은행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 '연금더드림라운지'를 이동식 전용차량에 구현한 것입니다. 하나은행 연금 전문컨설턴트가 전용차량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시간·장소로 찾아가 연금상품 운용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상담, 연금관리 컨설팅 등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나은행은 특히 대면상담 채널접근이 어려운 기업체 임직원을 위해 전국 단위로 운영하는 한편 월 1~2회 정기부스 설치, 찾아가는 연금세미나 등 금융교육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나은행은 1억원 이상 연금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전문 대면상담센터 '연금더드림라운지'를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8곳에서 운영중입니다. 지난 3월에는 개인형 IRP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개시하는 등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연금 손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한 결과 움직이는연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은 은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 ETN과 인버스 레버리지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재상장 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상장하는 ETN 2종목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은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선물 ETN B’(종목코드: 520092)는 은선물의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고, ‘미래에셋 인버스 2X ETN B’(종목코드: 520093)는 은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은선물 ETN 2종목은 시중에 거래중인 은 관련 ETN이 대부분 환 헤지형(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을 줄인 상품)인 것과 달리 환노출형으로 설계돼 달러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금과 함께 귀금속으로 불리우는 은은 가격적인 매력도도 높지만 최근 다양한 산업재에 많이 쓰이며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원자재”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ETN 상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상품은 상장일 이후에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와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함께 ‘2025 글로벌자산관리 세미나’를 28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 주식과 채권시장 전망에 대한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글로벌 고객솔루션그룹 맷 깁슨(Matt Gibson) 대표의 인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펀더멘털 주식그룹 성 조(Sung Cho) 전무의 글로벌 주식 및 테크섹터 전망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성 전무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역량과 함께 테크섹터 관련 미래 투자기회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채권 세션에서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채권&유동성 솔루션 그룹 아카쉬 톰브르(Aakash Thombre) 전무가 글로벌 채권 및 인컴형 투자전략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금리 정책 변화에서 비롯될 중장기 투자기회, 신흥국 채권시장의 잠재력, 하이일드채권 환경개선 가능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용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전략운용 부장은 최근 출시된 ‘한국투자 Goldman Sac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가 기후위기 시대 도시와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연속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서울시 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기후변화와 도시, 도시정책, 스마트헬스시티 세미나 및 간담회’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건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기후변화와 도시, 도시정책, 스마트헬스시티 세미나 및 간담회’에서는 ‘기후변화시대 스마트헬스시티 전략’을 주제로 도시정책과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을 점검했습니다. 연구 세미나 세션에서는 홍윤철 서울시 환경보건센터장이 스마트 건강도시를 발표했고, 하미나 단국대 교수는 도시 기후변화 대응에서의 기후정의 평가를 제시했습니다. 이어 권호장 단국대 교수가 기후보건평가의 개요와 결과를 설명했고, 동아현 부산대 박사는 기후변화 적응과 도시공학·도시정책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또한 정책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시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스마트시티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 건강영향평가 제도화, 환경취약지역 맞춤형 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 편의성 혁신활동의 일환입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험가입과 상담, 서비스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회사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서도 실제 개선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 안내 ▲실손24 간편청구 안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보이스아이’ 확대 ▲보이는 ARS상담 연결 강화 등이며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과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 새로고침’ 활성화를 위해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수집하고 상품개발, 디지털 서비스 관리, 상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 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그룹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맞춰 새로운 기업가치체계(Value System)를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일체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양생명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한다는 방침입니다. 새로운 가치체계에 따른 동양생명의 비전은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생명보험사' 입니다.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핵심가치와 슬로건도 우리금융그룹과 일원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로 ▲고객(우리는 고객과 이웃을 먼저 생각합니다) ▲신뢰(우리는 원칙을 통해 믿음을 만들어 갑니다) ▲전문성(우리는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전문가입니다) ▲혁신(우리는 혁신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을 제시했으며, 슬로건은 '우리 마음속 첫번째 금융'으로 변경됐습니다. 동양생명은 새로운 가치체계를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업 채널을 포함한 전 임직원 대상 온·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ONE 체크카드가 출시 11개월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차별화된 매력과 희소성을 갖춘 한정판 캐릭터 카드·풍부한 캐시백 혜택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ONE 체크카드는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올해 상반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한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입니다. 출시 이래 4종의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을 선보여 모두 완판시켰고, 실적조건과 연회비 없이도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케이뱅크는 ONE 체크카드의 첫번째 인기요인으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한정판 캐릭터 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토대리’와 '깜자' 한정판 카드는 각각 출시 3주만에 총 8만장 한도가 완판됐고 앵콜 출시한 2만장도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메가 인플루언서 ‘침착맨’과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을 4만장 한정 출시했으며, 7월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한정판 카드를 5만장 한정 출시해 모두 출시 한달내에 완판됐습니다. 캐릭터 카드의 인기는 실적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실제 캐릭터 카드 발급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지난 27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상황을 설명하는 CEO인베스터데이를 가졌습니다. 기업설명회 후 증권사들은 "단기적인 주가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현대모비스의 성장궤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과 실적 자신감을 확인했다"며 신뢰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발표내용은?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설명회는 사업·재무 ·주주환원 목표를 수정하는 것보다는 세부 실행방안에 집중됐다"고 전했습니다. 송 연구원이 요약한 주요 발표내용은 ▲2024년 제시했던 2027년까지 연평균 8% 이상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5~6% 달성 ▲외형 성장 가능케 하는 요인들은 핵심부품의 기여도 상승과 비계열 고객사 확대, 글로벌 거점의 확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선도기술 경쟁력 확보, 수익성 중심 사업체질 개선, 글로벌 고객 확대 본격화 ▲데모카 내년 5월까지 개발, SDV 시스템 플랫폼 2027년까지 확보, 2028년 이후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사업화 추진 ▲EMB(Electro-Mechanical Brake)와 SBW(Steer By Wire) 등 안정성 강화, 제조 효율성 높은 부품을 개발해 2028년/2030년 이후 주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대한통운은 상반기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물동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올 들어 월평균 6%씩 늘어나며 ‘매일 오네(O-NE)’ 서비스와의 시너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량 증가로 상반기 매출은 15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객사 수는 중소형 셀러 중심으로 61.9% 급증했습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성장이 이어지며 풀필먼트 서비스의 보편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J대한통운은 입고부터 보관, 피킹, 출고까지 전 과정을 맡는 풀필먼트를 위해 12개 센터, 35만㎡ 규모의 물류 거점을 구축했습니다. 패션·뷰티·식품 등 전 산업군에 걸쳐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시작한 ‘매일 오네’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 7일 배송을 보편화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셀러는 자체 물류망 없이도 경쟁력 있는 배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셀러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사와 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더 풀필’과 ‘매일 오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오는 29일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7층까지 7개 동이며 전용 59~84㎡ 935세대로 구성됩니다. 타입은 ▲59㎡A 197세대 ▲84㎡A 212세대 ▲84㎡B 127세대 ▲84㎡C 27세대 ▲84㎡D 104세대 ▲84㎡E 99세대 ▲84㎡F 50세대 ▲84㎡G 104세대 ▲84㎡H 15세대입니다. 청약은 오는 9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2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합니다. 의정부·경기·서울·인천 거주 성인은 예치 기준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와 무관하게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은 없습니다.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며 평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대입니다. 해당 단지는 교통 환경이 강점입니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7호선 탑석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7호선 연장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높아지고 강남권역은 약 5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오후 2시에 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신고리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으로, 이번 정비는 오는 10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기간 동안 ▲터빈 발전기 정밀점검 ▲연료 인출 및 재장전 ▲비상디젤발전기 (EDG) 및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하여 원전 신뢰 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모든 정비를 계획대로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21~22일 ‘제1회 부산공유대학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전공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스마트항만물류 분야의 미래 핵심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연계 일자리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부산공유대학 스마트항만물류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습니다.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 모델로, 진로 설계부터 취업 전략까지 전 과정을 다뤘습니다. 교육 과정은 ▲실전에 강한 자소서·면접 노하우(손두환 취업전문강사) ▲우리는 해양인! 함께해요(진배엔터테인먼트 김진완 대표) ▲2025년 하반기 스마트항만물류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렛유인 정지성 강사) ▲해양산업 현직자와의 토크쇼(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 KMI 성현정 전문연구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현직자 토크쇼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변화와 요구를 구체적으로 이해했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자기 분석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업 적응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스마트항만물류 분야의 전망과 취업 방향을 명확히 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골든블루(이하 골든블루)가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협업을 이어갑니다. 골든블루는 서울 강남에서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새파란 녀석들’은 숏폼 콘텐츠 시장 성장에 대응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창의적 접점을 넓히고 젊은 세대와 감각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브랜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삼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열린 경험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발대식 현장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콘텐츠 방향성 공유, 최신 숏폼 트렌드 특강, 참가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자유롭게 소통했고 각자의 창의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4월 처음 진행된 1기는 3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4개월 동안 23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 공개돼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2기 역시 30명이 선발돼 8월부터 11월까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과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합니다. 실무 중심 교육과 1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시흥 시화MTV 내 핵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을 오는 9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앞서 아파트 분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입니다. 이번 분양 물량은 전용 84~119㎡ 945실 가운데 480실로, ▲84㎡A 190실 ▲84㎡B 282실 ▲119㎡PA 3실 ▲119㎡PB 5실이 공급됩니다. 시화MTV는 약 300만평 규모로 개발 중인 첨단산업복합단지이자 해양레저도시로, 반월특수지역과 시화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습니다. 첨단벤처, IT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도시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단지는 전면에 시화호와 서해바다가 맞닿아 일부 세대에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지 앞에 시화나래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세권 입지를 확보했으며, 인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교통망도 우수합니다. 77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