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을 본격 출시합니다. LG전자[066570]는 22일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씽큐 온과 'LG IoT 디바이스'를 국내에 순차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LG 씽큐 온의 출하가는 24만6000원, LG IoT 디바이스는 4만~51만3000원입니다. IoT 기기 연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씽큐 온 구매 시 전문기사 설치를 선택하면 전문 설치 엔지니어가 방문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AI 홈을 구성해 줍니다. 또, 집 안의 AI 가전, IoT 기기 등과 씽큐 온의 연결은 물론, 음성/원격 제어 및 가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은 "'LG 씽큐 온'은 일상 대화를 통해 마치 친구처럼 공감하며 소통하는 AI 홈의 핵심 허브"라며 "생성형 AI로 가전을 제어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차별화된 AI 홈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 씽큐 온은 고객과의 일상 대화를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합니다. 집 안 가전과 IoT 기기를 24시간 연결 상태로 유지하며 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104230]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해저 원유 이송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LS전선은 노르웨이의 딥오션(DeepOcean), 에퀴노르(Equinor), 아커BP(Aker BP), 프랑스의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등과 함께 '전기 가열식 해저 파이프라인(FlowHeat)'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외부 열선 방식이 아닌, 파이프라인 내부에 히팅 케이블(열선)을 삽입해 바닷속 저온에서도 원유가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업계에서 심해 유전 개발의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이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히팅 케이블을 개발해 2028년부터 단독으로 양산,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극저온과 고수압 등 극한 해양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증 시험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케이블 삽입식은 설치가 단순하고 효율이 높아, 비용을 약 35%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30% 줄이며, 시공 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최대 수심 3000m, 길이 30km 구간까지 설치가 가능하고 소형 무인잠수정(ROV)을 활용해 케이블 구축도 가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누적순매수 5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상장일(2020년 8월 7일) 이후 개인 누적순매수 규모는 5조840억원입니다.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ETF 중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근 1년간 미국증시 강세에 힘입어 2조6785억원의 개인자금이 새로 유입됐습니다. ‘TIGER 미국S&P500 ETF’의 꾸준한 인기는 장기투자 수단으로서 경쟁력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입니다. S&P500 지수는 미국 상장기업 시가총액 상위 500개 종목으로 구성, 미국 경제 전반의 흐름을 반영합니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은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며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는 미국 대표 지수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자금 유입세를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인공지능(AI)산업의 트렌드가 단순 AI칩 제조를 넘어 전력인프라와 최종서비스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관련 액티브 ETF에 투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해 102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는 AI산업의 발전단계별(AI인프라→AI서비스→AI로봇) 핵심 기업을 선별해 기술 트렌드와 주도 기업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술 트렌드와 산업 주도 기업의 교체속도가 매우 빠른 AI시장 특성을 고려해 펀드매니저가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조정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11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 98.7%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비교 지수 대비 22.2%포인트(p) 초과하는 성과입니다. 운용 성과를 견인한 포트폴리오의 선제적 변화는 상장 이후 AI산업 내 주도 기업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투자에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초기 AI 칩 중심의 엔비디아 시기부터,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테슬라, 그리고 정부∙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임직원의 몸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22일(수) 밝혔습니다. ‘헬시플레저’는 건강을 의미하는 ‘헬시(Healthy)’와 즐거움을 뜻하는 ‘플레저(Pleasure)’가 합쳐진 신조어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지난 18일 혈당 관리를 희망하는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혈당 관리 프로그램인 ‘밀당클럽’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이 2주간 혈당을 확인하고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기’와 함께 1대1 비대면 휴먼 코칭을 결합한 닥터 다이어리 ‘글루어트’ 패키지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속혈당측정기 착용 후 ▲혈당 관리 ▲영양 관리 ▲운동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저당 쿠키 및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고, 실외에서 가벼운 러닝을 통해 운동과 음식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지방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사전에 발송하고, 행사 당일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해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습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을 맞아 공식 상품(MD)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NBA의 공식 중계 파트너로 국내 농구 팬들은 쿠팡의 로켓배송을 통해 NBA 클럽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쿠팡은 팬샵을 론칭하고 NBA 25개 구단의 굿즈를 선보입니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클럽 저지, 맨투맨, 후드 등 의류부터 농구공, 모자까지 다양합니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NBA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NBA 공식 파트너사인 한세엠케이에서 제작한 캐주얼 의류와 키즈 라인도 판매하며 판매 상품은 앞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번 팬샵 론칭은 지난 6월 쿠팡이 NBA와 체결한 파트너십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를 통한 국내 독점 생중계에 이어 팬들이 원하는 공식 굿즈를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 영역으로 협력을 확장한 것입니다. 양사는 앞으로도 콘텐츠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쿠팡플레이는 2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픽업 주문 서비스를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배민은 올해 4월 기존 포장 주문을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앱 개편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픽업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주문 비중이 늘어날수록 업주 수익성이 개선되고 고객과 접점이 늘어나며 단골 확보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UI 개편도 고객이 픽업 서비스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업주의 매출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배민은 설명했습니다. 우선 픽업 서비스 가게 검색 시 고객이 지금 있는 곳 주변의 가게가 우선 노출되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고객이 설정해 둔 배달주소지 주변의 가게가 노출되었는데 이를 고객의 현 위치로 변경한 것입니다. 또 이전에 주문했던 가게나 메뉴에 대한 재주문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커피를 자주 픽업으로 이용한 고객이 커피 관련 검색 시 최근 주문한 가게와 메뉴 목록이 바로 노출되고 장바구니 과정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식입니다. 이 같은 앱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픽업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먼저 오는 26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자사 피로회복제 브랜드 ‘우루샷’, ‘임팩타뮨’이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T1과 협업한 한정판 ‘T1 피로회복 에디션’이 지난 9월 말 오픈 당일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학업과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겪는 체력 저하, 피로 누적 등 젊은 세대의 건강 고민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에디션은 몸에 쌓인 피로물질(젖산, 암모니아 등)을 씻어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UDCA가 주성분인 '우루샷'을 포함해 ‘우루샷 이브’, ‘임팩타뮨’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T1 소속 ‘도란’ 최현준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케리아’ 류민석 선수의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알약케이스, 파우치 등 실용적인 굿즈와 더불어 선수단 이미지를 담은 유니폼 걸이도 제공합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e스포츠 팬덤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가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처음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내 대기자금(위탁예수금)에 대해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를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입니다.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적용됩니다. 10월1일 기준 처음ISA 전용RP 금리는 세전 연 2.1%이며, 일반적인 대기자금에서 받는 자사 위탁예수금 금리는 세전 연 1% 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청년층의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ISA’가 합리적인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ISA’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신규 가입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5000포인트, 이후 매월 10만원 순입금하면 추가 500포인트를 지급하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처음ISA’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아산이 '필리핀 동부사말 기안펠리페 아브리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로부터 현대아산이 위임받아 2026년까지 필리핀 동부사말주에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아산은 병원 재건에 앞서 동부사말주 주지사 등 보건의료 및 행정 관계자 10명을 초청,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1일 오후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수료식에는 이백훈 대표 등 현대아산 관계자를 비롯해 이번 연수 과정을 수료한 필리핀 동부사말주 에바르돈(Ralph Vincent Maniago Evardone) 주지사 등 보건 행정, 지역 의료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아산은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 전문 계열사로 2010년부터 ODA 사업을 시작해 41개국 117건의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고, 현재 KOICA 등에서 주관하는 10개국 14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402340] 자회사 11번가가 고객들이 자주 찾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프로모션 '찐템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달에는 가을 쇼핑 수요를 겨냥해 아우터·니트 등 간절기 의류와 피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 집 단장을 위한 홈 인테리어용품까지 총 33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몽클레르',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플라스틱아일랜드', '아뜨랑스', '코코블랑' 등 패션 브랜드 및 소호몰들의 F/W 시즌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정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한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253만원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지오다노 여성 울 캐시 라운드 니트'(2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과 플리스 재킷, 카디건, 후드 티셔츠, 머플러, 로퍼 등 패션 상품들을 할인가에 소개합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에스트라'(아토베리어365 크림), '센텔리안24'(더 마데카 크림), '에이지투웨니스'(샤이닝드롭 에디션 팩트), '더마비'(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등이 대표 브랜드로 나서 환절기 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탑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적용 모델은 2025년형 마이크로 RGB, Neo QLED, QLED,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TV와 2025년형 M7, M8, M9 모니터입니다. 퍼플렉시티는 AI 기반의 검색 엔진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분석해 심도 있는 답변과 추가 질문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 추천, 여행 계획 수립, 스포츠 경기 결과, 기업 실적 결과 분석 등 주제의 사용자 질문에 맞춰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TV와 모니터 화면의 앱스(Apps) 탭 또는 리모컨의 AI 버튼을 눌러 '비전 AI 컴패니언'을 실행한 뒤 퍼플렉시티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플렉시티가 탑재된 삼성 TV와 모니터 사용자들은 '퍼플렉시티 프로' 12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OS 업데이트를 통해 2023년형, 2024년형 TV와 모니터에도 퍼플렉시티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업계 최초로 삼성 TV와 모니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베스트 신한카드(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증정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월30일까지 응모하고 이 기간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50만원 이상을 포함해 국내외 일시불 및 할부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됩니다. 참여고객 중 고액이용자 순으로 1등부터 10등에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20만8000마일리지(1등)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10만8000마일리지(2등) ▲리모와 오리지널 컬렉션 라지사이즈(3등) ▲애플 아이패드 프로11 256GB(4등) ▲다이슨 에어랩 2X(5등)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2015년 샴페인(6~10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1등과 2등에 제공되는 마일리지 경품은 인천이나 부산에서 싱가포르, 발리, 푸켓 등 취항지로 각각 비즈니스와 이코노미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혜택입니다. 1등부터 10등 경품 수령자외 이용금액 조건을 충족한 모든 응모고객에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3000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롯데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합니다.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대만에서 처음 시작해 독일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17개국에서 총 20회 개최됐습니다. 롯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총 1460여개 중소기업이 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해 1만38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실적은 11억5000만달러(약 1조 6500억원)에 달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합니다. 행사 기간 독일, 헝가리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합니다. 현장에서는 B2C 판촉전을 포함해 K-뷰티 쇼케이스, 쿠킹쇼, 한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스트리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내에서도 1인당 GDP 수준과 구매력이 높은 중앙유럽 시장입니다. 최근 K-뷰티와 K-푸드 등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손님 중심 가치 문화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대손손 가족 손님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하나증권은 올해를 ‘손님 중심 가치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손님의 목소리와 경험을 기업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는 ‘손님 중심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님 사용자 경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설문을 통한 감정데이터를 추가해 손님 가치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이벤트도 차별화 된 손님 가치 문화 관점에서 진행되었으며, 3세대 이상 하나증권에서 거래중인 가족 손님 중 30분을 선정해 세대를 걸쳐 하나증권과 함께 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당첨자 중 10면에는 3세대가 함께 이용 가능한 고급 호텔 이용권, 20명은 커팅 보드를 제공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손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을 준비중입니다. 다양한 부문(수익 기여, 고액 자산, 장기 거래, 회사 공헌)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손님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 CEO 주관 프라이빗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입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통합 HD현대중공업이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을 확정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23일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 등을 포함하여 각각 참석 주주의 98.54%,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지난 8월 K-방산 선도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양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업재편에 대해 양사 간 합병이 계열사 간 기업결합으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는 만큼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사업재편은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게 HD현대중공업의 설명입니다. 업계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이번 합병을 통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양사의 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에 따른 리스크는 낮추고 시간과 비용은 줄여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쇄빙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방산 부문 10조원 포함)을 달성, 2024년의 19조원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의 필요성과 전략적 효용성을 주주들 역시 인정한 것"이라며 "양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결집해 미래 조선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2023년 준공된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이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학 캠퍼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경제학부 김지환 교수와 류한별 교수가 비용편익분석과 산업연관분석 방법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발생하는 사회, 경제적 편익을 정량적으로 산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향후 40년의 운영 기간 동안 직접편익 763억과 생산유발효과 2조590억원, 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 9084억원, 취업유발효과 8941명에 달하는 간접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총 763억원 규모의 직접편익 가운데 지역 대학 연계가 412억원, 지역 협력 활동이 351억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먼저, 지역 대학 연계 편익의 경우 ▲한양대 ERICA와의 교육 협력 299억원 ▲연구개발(R&D) 협력 86억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27억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이후 매년 ERICA와 공동으로 '안산 임팩트 챌린지'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 전문가가 현장의 문제를 제기하고 학생들이 팀 단위로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산학연계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협력 분야에서는 ▲안산지역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290억 ▲지역사업 후원 및 참여 57억 ▲취약계층 지원 4억의 편익이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안산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에 5000만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는 '안산 디지털 전환 부스트업' 사업을 운영하며 기업별 환경에 맞춘 도입 컨설팅과 클라우드 교육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이 운영 기간 누적 편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카카오의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에 따른 투자와 지출이 2조5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발생시키고 약 9084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약 8931명 규모의 취업유발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는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ICT 인프라 구축을 넘어 산업 전반의 생산 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분석은 건설 초기 투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비용까지 반영해 산출된 것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이 지속적으로 산업 활동을 견인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반 시설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장기적 상생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자본 축적 ▲문화·과학 행사 후원 확대 등을 통해 향후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안산시가 2020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가 데이터센터 건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적 응답은 4.8%에 그쳤습니다.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부총장은 "AI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카카오와 한양대는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이뤄진 노력의 일부를 정리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갈 '지·산·학' 상생 거버넌스 모델을 점검하는 중요 자료"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종환 카카오 재무 성과리더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의 서비스 안정성과 AI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의 건강한 운영은 물론,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에도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