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의 핵심 설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의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수전해 플랜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입니다. 대규모 수소 생산 시장을 겨냥해 수전해 플랜트의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포함한 설계 패키지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근 수전해 플랜트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활용 극대화와 대규모 플랜트 표준화, 시스템 최적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재생에너지 출력 특성을 반영한 대용량 수소 생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증과 상용화 단계까지 연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과제 범위는 시스템 구성과 핵심 공정 설계, 운영 방식까지 포함합니다. 단순 장비 단위 기술이 아니라 대규모 수전해 설비 전체를 하나의 플랜트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기술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현대건설은 주관사로 과제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원에서 추진하는 ‘성산동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성산동 도심복합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부터 신탁사의 전문성과 자금조달 구조화 역량을 결합해 안정적인 개발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지원 ▲단계별 사업성 검토와 최적의 개발계획 수립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관리 구조 검토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초기 단계부터 사업성 검토와 관리 체계를 함께 설계해 향후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성산동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마포구 성산동 일원에 136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심 주택공급 프로젝트입니다. 주거시설과 생활편의 기능을 함께 배치해 기존 도심 생활권 안에서 주택 공급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대상지 인근에는 성서중학교가 있어 교육시설 접근성이 확보돼 있습니다. 성산근린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와 마포중앙도서관 등 문화·복지시설도 주변에 조성돼 있습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Tengah 종합병원’ 공사를 약 3조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수주금액은 약 21억5000만달러로 쌍용건설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수주액은 지난해 쌍용건설 연간 매출액 1조8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싱가포르 서부 Tengah 지역에 들어서는 병원은 지하 3층~지상 9층, 7개동, 총 1534병상 규모이며 설계기간을 포함한 공사기간은 총 63개월입니다. Tengah 종합병원은 싱가포르 서부 권역의 국가 핵심 의료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보건시스템이 운영을 맡고 최첨단 임상 연구와 디지털 의료 솔루션 등을 도입한 대형 통합 의료 캠퍼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입찰에는 모두 11개사가 참여했으며 쌍용건설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PQ,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최종 4개사 경쟁을 거쳐 일본과 중국 건설사들을 제치고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쌍용건설은 입찰금액이 최저가가 아니었지만 설계 완성도와 시공 리스크 관리 방안, 병원공사 수행 실적 등 기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보다 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와 AI 기반 건강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세 기관은 ‘AI 기반 건강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가치 창출’을 목표로 의료와 연구, 스마트 주거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연구합니다. 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윤영호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건설사와 대학병원, 대학이 함께 AI 기반 건강주거 모델 개발에 나서는 산·학·병 3자 협력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습니다. 세 기관은 건강검진 결과와 주거공간에서 수집되는 수면, 운동, 생활패턴 등 생활데이터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건강행동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정밀건강의학 서비스 개발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목표는 질병 진단과 치료에 머물지 않고 일상 속 건강관리와 건강수명 증진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주거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대건설의 주거 분야 전문성과 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 전문성, 서울대학교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 가운데 목동8단지에 세계적인 설계·엔지니어링 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한 랜드마크 설계안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구조와 안전, 조경, 외관 디자인을 각각 전문 기업과 협업해 하나의 통합된 주거공간으로 구현한다는 구상입니다. 대우건설이 목동8단지를 위해 협업하는 기업은 영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과 미국 뉴욕 기반 조경설계 그룹 슈퍼매스스튜디오, 덴마크의 도시·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입니다. 분야별 전문성을 한 단지에 모아 목동 신시가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구조 설계는 ARUP과 협업합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ARUP은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초고층과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습니다. ARUP은 높이 679m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과 632m의 중국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등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에 참여했습니다. 고층 건축물에 필요한 구조 시스템 최적화와 풍하중 분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ARUP과 최고 높이 180m 규모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부동산114와 한국갤럽이 각각 실시한 최근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평가한 성장 기대도와 실제 입주민이 체감한 품질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조사 결과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화포레나는 부동산114의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37.4%, GS건설 자이가 33.6%를 기록했고 한화포레나는 32.2%로 뒤를 이었습니다. 푸르지오와 롯데캐슬은 그 다음 순위며 이번 조사는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화포레나는 2019년 출범한 브랜드입니다. 최근 10여년 사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건설사가 선보인 신규 브랜드 가운데 성장 기대 브랜드 TOP3에 이름을 올린 것은 한화포레나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기존 주요 브랜드가 자리 잡은 시장에서 신생 브랜드의 인지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2026년 브랜드 아파트 체감품질 만족도 지수’ ABQI에서도 한화포레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태영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일원에서 ‘구미 파크원 데시앙’을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대규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아파트로, 구미에서 최근 줄어든 신규 공급을 보완하는 대단지 분양 물량입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10개동, 전용 84~110㎡ 총 135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타입별 공급 물량은 ▲84㎡A 614가구 ▲84㎡B 40가구 ▲98㎡A 264가구 ▲98㎡B 200가구 ▲110㎡ 237가구이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구미 주택시장은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와 함께 미분양 물량도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미시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은 2021년 3583가구에서 2025년 403가구로 4년 사이 약 89% 감소했으며, 올해도 60여가구의 일부 잔여 세대 공급에 그쳤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2024년 말 2076가구에서 올해 8월 말 기준 613가구로 줄었습니다. 1년 8개월 사이 감소폭은 약 70%입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지난해 말 ‘구미 아이파크 더샵’ 전용 84㎡가 6억5500만원에 거래되며 해당 면적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올해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홈즈컴퍼니는 일본 법인 ‘홈즈 재팬’을 통해 도쿄 카구라자카와 아사쿠사·구라마에에 코리빙 지점을 새로 열고, 메구로에도 신규 지점을 추가해 도쿄 거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신규 거점은 모두 3곳입니다. 메구로점까지 운영을 시작하면 홈즈컴퍼니의 도쿄 지점은 5곳, 오사카 닛폰바시·쿠조 지점을 포함한 일본 전국 지점은 7곳으로 늘어납니다. 홈즈컴퍼니는 한국에서 출발한 코리빙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쿄 확장에서는 각 지역의 생활문화와 주거 수요를 상품 구성에 반영하는 전략을 적용했습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카구라자카와 아사쿠사는 얼핏 다른 동네처럼 보이지만, 오래된 골목이 품고 있는 진짜 생활의 결을 지녔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며 “보증인 없이, 한국어로, 원하는 기간만큼 편하게 도쿄에 머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이번 확장이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약 과정은 해외 거주 고객의 접근성을 낮추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호실별 360도 사진을 제공해 한국에서도 공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문의와 계약, 결제, 입주 이후 응대까지 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협약 체결식에는 두르디 겐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의 협력 관계를 넓히고, 대우건설이 참여를 검토하는 카라쿰운하 하부지역 약 250km 구간의 현대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대우건설과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카라쿰운하 사업뿐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 내 수자원과 환경 분야에서 추진 가능한 유망 프로젝트도 함께 검토할 계획입니다. 카라쿰운하는 투르크메니스탄 북부 아무다리야강에서 시작해 국토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운하입니다. 폭은 25~30m, 길이는 약 1100km로 세계 최대 규모의 관개용·수자원 공급용 운하에 해당합니다. 운하는 1960년대 준공된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동부건설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에 검단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 일원에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7층, 9개동, 총 843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전용면적은 59·74·84㎡로 구성해 중소형 주택형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업의 핵심은 공동주택과 공원을 함께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입니다. 이 방식은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구조입니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검단16호근린공원은 약 10만㎡ 규모입니다. 축구장 약 14개 크기에 해당하며, 주거단지와 대규모 공원이 한 공간에서 연계되도록 계획됐습니다. 공원과 단지 사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도 반영됩니다. 단지 내부 데크와 공원 산책로를 연결해 보행 동선을 만들고, 일상적인 산책과 휴식 공간을 단지 외부 공원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할 예정입니다. 동 배치는 남향을 중심으로 계획했습니다. 공원과 숲 방향의 조망을 넓게 확보하는 파노라마 파크뷰 개념도 적용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말 대신자산신탁이 개최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며 용산 지역 신규 수주 검토에 나섰습니다. 회사는 최근 개선된 실적과 재무 여건을 바탕으로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동부건설, 극동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등 5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이며 입찰 마감일은 오는 10월 8일입니다.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40층까지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예정 공사비는 약 5400억원입니다. 사업 규모와 입지를 고려하면 이번 수주전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일대에서 기존 개발 경험을 신규 정비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지 가늠하는 사업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146억원, 영업이익은 12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7%, 영업이익은 53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우리자산신탁은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의 재건축을 프로젝트 리츠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4일 굿모닝시티쇼핑몰 관리단·재건축위원회 등과 ‘굿모닝시티쇼핑몰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자산신탁은 사업시행예정자로 참여해 프로젝트 리츠를 활용한 사업구조를 구체화합니다. 프로젝트 리츠는 개발 단계부터 투자자를 유치해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해 프로젝트파이낸싱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입니다. 우리자산신탁은 앞으로 사업 관계자들과 리츠 설립과 자금조달 구조 설계, 투자자 유치 등 세부 실행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발 초기부터 투자 구조와 자금조달 계획을 함께 설계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재원을 단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사업’과 프로젝트 리츠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굿모닝시티쇼핑몰은 구분소유자가 3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집합건축물로, 다수 소유자의 권리관계가 얽혀 있어 그동안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업 참여 주체들은 프로젝트 리츠를 활용해 복잡한 권리관계를 체계적으로 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의 1순위 청약을 15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43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청약 일정은 지난 14일 특별공급에 이어 15일 1순위, 오는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1순위 청약은 천안시를 포함한 충남과 대전, 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청약 가능 지역과 신청 자격의 폭이 비교적 넓게 설정돼 있는 만큼 실제 신청 전에는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예치금 등 개인별 자격요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개관 이후 3일 동안 1만명 이상이 방문했습니다. 공급가는 3.3㎡당 1485만원이며 계약금은 5%, 중도금은 45% 이자후불제로 책정됐습니다. 분양 조건과 함께 1438세대 규모, 푸르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는 DL그룹의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6년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 공급망 ESG, 지배구조와 준법경영 등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주요 과제를 폭넓게 다뤘습니다. DL㈜는 2023년부터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가 네 번째입니다. 보고 범위에는 지주사 DL㈜를 비롯해 DL케미칼, DL이앤씨, DL에너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DL건설, 포천파워 등 주요 계열사의 국내 사업장이 포함됐습니다. 올해 보고서에는 그룹 통합 기후 시나리오 분석을 포함한 강화된 기후변화 대응 체계가 담겼습니다. DL㈜는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각 사업에 미칠 수 있는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사업별 전략 수립에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기후 시나리오 분석 결과는 각 계열사 ESG 위원회와 이사회에 보고돼 검토 절차를 거칩니다. 이후 경영전략과 미래 사업전략 수립에 활용하며, 주요 계열사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감축 계획의 이행 상황도 함께 점검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안전교육 데이터 전산화와 외국인 근로자 교육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를 국내 현장에 표준화해 확대 적용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두 시스템을 통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정보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통 공백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스마트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가 받아야 하는 신규·정기 안전교육을 태블릿 PC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입니다. 근로자 정보 등록과 건강 상태 확인, 교육 진행,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산화해 종이 서류 중심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 시스템을 현장 관리자의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는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교육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서류 작성과 확인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고, 관리자가 현장 점검과 위험요인 관리 등 본래의 안전관리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 안전교육 시스템은 대우건설의 안전보건 통합 업무시스템 ‘SMARTy’와 연동됩니다. SMARTy는 ‘SMART Safety’를 합친 명칭으로, 교육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별도로 옮겨 입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그린푸드가 임직원의 부모와 조부모 등 고령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병원 동행부터 방문돌봄, 전문 상담까지 지원해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3일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임직원 고령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김태성 케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고령가족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문돌봄과 병원 동행, 전문 상담 등의 지원 내용을 마련했습니다. 케어링은 2019년 방..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이 교체 주기를 맞은 업무용 PC 150대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사용을 마친 PC를 폐기하는 대신 재생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정보격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취지입니다. 대웅제약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일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기부한 PC는 재생 과정을 거쳐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PC 1대를 재사용하면 약 232kg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에 기부한 150대를 모두 재사용할 경우 약 34.8톤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용 가능한 전자기기의 폐기를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사업장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3월에는 ‘Save the Health in JEJU’ 심포지엄을 후원해 제주 해녀 3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서울특별시와 ‘손목닥터 9988’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뇨 전 단계로 확인된 서울시민 1000명의 혈당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존에 소각 처리하던 폐합성수지를 열적 재활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했습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2025년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76.6%를 기록했습니다. 탁효철 대웅제약 ESG팀장은 “사용을 마친 PC가 다시 필요한 곳에 전달돼 환경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시대의 정보격차 해소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환경 보호와 사회복지가 결합한 협력 사례가 되고, 친환경 자원순환과 디지털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특이적 IgE 항체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검사에서 구분하기 어려웠던 특정 항체를 미량까지 확인해 치료제와 알레르기 반응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기술입니다. GC녹십자는 고감도 효소면역분석법(ELISA)을 기반으로 헌터라제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IgE 항체 검출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관련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ical Methods’에 게재됐습니다. 헌터증후군은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입니다. 부족한 효소를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효소대체요법(ERT)이 주요 치료법으로 사용되며 헌터라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섭니다. 글로벌 알레르기 학술대회에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존 제품의 판매망을 활용해 일본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기업 부스를 운영하고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옴리클로의 임상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WAC는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주최하는 글로벌 알레르기·면역학 학술대회입니다. 올해는 일본알레르기학회(JSA),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와 공동 개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La Liste)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주방 경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를 소개하는 글로벌 미식 평가 가이드로, 매년 각국의 언론 보도,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세계 우수 식당 1000곳을 선정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을 소개했습니다.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좌우 4㎜의 간격만으로 빌트인 가전처럼 냉장고 장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제품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별도의 천장형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상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타미 리 셰프가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타미 리 셰프는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 AI 비전으로 식재료의 입출고를 냉장고에 손쉽게 등록하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 기한을 관리하는 ‘AI 푸드 매니저’ 등의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행사에서 라 리스트와 함께 특별상인 ‘게임 체인저상’을 시상식을 개최, 자유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미식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한식 전문가 우정욱 셰프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세계적인 미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 리스트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주방 경험을 소개하게 됐다”며 “요리 경험과 주방의 편의성을 높이는 AI 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식품 품질과 안전을 비롯해 협력사와의 상생,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하림은 지난 8일 오전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업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림은 이날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기업 미션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기념사에서 ▲미래를 만드는 도전 ▲행복을 나누는 상생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3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각각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고객과 회사의 동반성장,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의미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위생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최고 품질의 먹거리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강화해 기업 성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세 번째 과제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내재화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해외 사업 기반을 넓히고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다섯 번째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완성을 내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도전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체질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호석 대표는 회사의 지난 40년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그는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7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근속연수별로는 30년 근속자 4명, 25년 근속자 13명, 15년 근속자 60명이며 이들에게 표창장과 황금 열쇠 등이 수여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하림의 40년 발자취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도 상영됐습니다. 이어 사내 신우회와 천사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모르파티’ 등을 공연하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가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총 192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투자유치 1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선발된 청년 창업팀들이 약 4개월간 준비한 사업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10기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역량 교육 등을 받았습니다. 참가팀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과공유회에서 벤처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