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자이C&A는 산업플랜트와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인프라 분야의 기술과 현장을 청년의 시선으로 소개할 ‘청년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입니다. 이번 청년기자단은 자이C&A의 사업과 기술, 기업문화 등을 참가자가 직접 취재해 콘텐츠로 제작하는 대외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자이C&A가 청년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업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합니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미만 청년입니다. 대학생과 직장인 등 신분과 관계없이 콘텐츠 제작과 기업 취재에 관심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열어뒀습니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합니다. 기자단은 월 1회 자이C&A의 주요 사업과 기술, 기업문화, 임직원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한 뒤 콘텐츠로 제작하게 됩니다. 제작된 콘텐츠는 자이C&A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청년 참가자가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직접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인 만큼 기업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구조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ARUP과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최고 49층, 높이 180m 규모로 계획되는 목동8단지에 초고층 구조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설계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협업에서 대우건설은 ARUP이 보유한 초고층 프로젝트 경험을 목동8단지의 구조 설계 검토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건물 높이를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층 주거시설에 요구되는 구조 안정성과 외부 환경 대응 능력을 설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ARUP은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 초고층 건축물과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 분야에서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왔으며, 여러 국가의 대형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ARUP이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맡은 대표 사례로는 높이 679m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과 높이 632m의 중국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등이 있습니다. 메르데카 118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로 소개됐으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전국 건설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천안 성성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표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DL이앤씨는 전국 모든 현장에 냉방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휴게공간에는 정수기와 냉동고, 얼음 생수 등을 상시 비치해 근로자들이 더위에 노출된 뒤 충분히 쉬면서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폭염 대응을 휴식시설 확보에만 두지 않고 현장 여건에 따라 이동형 시설까지 배치하는 방식으로 관리 범위를 넓힌 점이 특징입니다. 상시 야외 작업 비중이 높거나 고정식 휴게실을 설치하기 어려운 현장에는 이동형 휴게시설인 ‘보건버스’ 15대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보건버스는 울릉공항 현장과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포천선 안성·구리 제4공구, 송도 11의 1공구 등에서 운영됩니다. 근로자가 작업 장소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휴식과 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지난 5일 모잠비크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인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사전 설계·구매와 시공성 검토 역무를 수행하기 위한 낙찰의향서를 공식 접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낙찰의향서는 ‘Rovuma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가 발급했습니다. 대우건설이 원청사로 참여한 SMDC JV는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 설계·구매·시공을 담당할 EPC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SMDC JV는 대우건설과 이탈리아 사이펨, 미국 맥더못, 중국 CPECC가 구성한 글로벌 설계·구매·시공 연합체입니다. 대우건설은 이 연합체에서 하도급사가 아닌 원청사업자 지위로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해 왔습니다. 낙찰의향서에 따른 초기 업무는 최종투자결정에 앞서 설계를 구체화하고 주요 기자재 조달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현장 시공 가능성과 공정 운영 방식을 미리 검토해 EPC 본계약 체결 이후 착공 단계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사업주는 이 사전 업무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말까지 최종투자결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최종투자결정이 이뤄지면 EPC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김보현 대표이사의 사임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후임으로는 현재 대외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이강석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절차를 추진합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으로 인수 과정을 총괄한 뒤 조직 안정과 성장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우건설은 김 대표가 온화한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인수 이후 조직의 안정과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김 대표가 맡은 소임을 충실히 마쳤다고 판단했습니다. 동시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려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잠재 위험을 재무에 반영하는 경영 판단을 통해 재무 건전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대우건설은 김 대표 재임 기간인 2026년 1·2분기에 연속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우리금융그룹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중랑구 ‘면목3·8동 사가정역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모아타운 정책에 따라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합니다. 여러 소규모 정비구역을 생활권 단위로 묶어 기반시설과 주택을 함께 정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202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기존 주택을 정비하는 동시에 도심 내 신규 주택 공급을 늘리는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은 개별 노후주택 정비에 그치지 않고 도로와 보행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주변 주거 여건을 함께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역과 생활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인근에는 용마산과 중랑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심 생활권과 자연환경이 가까이 형성돼 주민들이 산책과 여가 활동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시설과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갖춰져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동산업계는 도시 개발이 생활권을 넓혀도 기존 중심축의 영향력이 유지되는 ‘중심지 락인 효과’가 주요 입지 분석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도시는 새로운 주거단지와 업무·상업시설이 외곽으로 확산하면서 생활권이 커집니다. 그러나 교통과 상권, 업무, 문화 기능이 오랜 기간 쌓인 기존 중심지는 지역의 기준점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권 확장은 중심지를 대체하기보다 기존 거점으로 유입되는 인구와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주변 개발에서 발생한 이동과 소비 수요가 이미 인프라를 갖춘 중심부로 다시 모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중심지 락인 효과’로 설명합니다. 중심 생활권은 단일 시설이 아니라 교통망과 상업시설, 업무 네트워크, 문화시설, 주거 기능이 오랜 시간 겹치면서 형성됩니다. 거주자와 방문자의 반복적인 이동 경로와 소비 습관도 중심성을 강화하는 요소입니다. 새로운 개발이 진행돼도 기존 중심축이 단기간에 이동하기 어려운 배경입니다. 서울 반포·잠원 생활권에서는 고속터미널 일대가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됩니다. 한강변을 따라 재건축 단지가 늘고 고급 주거지가 확산했지만 생활권의 핵심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포스코이앤씨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 ‘더샵 여주역더퍼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일원인 홍문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섭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까지 7개 동, 총 696가구 규모로 조성합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합니다. 세부 유형은 84㎡A·84㎡B·84㎡C 등 3개 타입으로 나눠 공급합니다. 더샵 여주역더퍼스트는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역 내 신규 주택 수요를 고려해 주택형 구성과 내부 공간,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주 남부권에서는 여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여주역세권2지구와 홍문1·2지구, 교동지구, 창동지구, 월송지구가 순차적으로 조성되거나 계획돼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홍문3지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주역 주변의 주거 개발 범위가 기존 사업지보다 넓어질 전망입니다. 단지는 기존 원도심과 새로 조성되는 여주역세권 생활권 사이에 위치합니다. 입주민은 원도심에 형성된 생활 기반시설과 역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인공지능과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와 근로자 체감형 복지를 함께 확대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에 따라 사내 전담 조직을 꾸리고 현장 운영부터 관리 시스템까지 안전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합니다. 모든 현장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작업중지권 포상을 확대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석으로 실시간 위험을 예측하고 경고하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합니다. 이번 개편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 신호를 먼저 찾아 조치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협력사 근로자까지 보호 범위에 포함해 기술 기반 예방과 현장 복지를 두 축으로 안전 생태계를 구성합니다. DL이앤씨는 202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팔란티어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이후 기획·설계·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건설 밸류체인 데이터를 하나의 인공지능 자산으로 축적했습니다. 축적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은 원가·품질·안전·설계 등 건설 전 분야에 적용합니다. 약 200개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 기존 현장의 운영 경험을 신규 현장에 옮기고, 현장별 조건에 맞는 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모포시스와 글로벌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와 협업해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설계안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목동 신시가지에서 첫 수주를 겨냥해 건축과 조경, 단위세대,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설계 경쟁력을 앞세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모포시스의 에릭 리치 건축사와 임성범 한국지사 대표 등 주요 설계진이 목동10단지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단지 내부와 주변 도시환경을 살펴보고 목동 신시가지의 계획도시적 특성, 목동10단지의 입지 여건, 주변 생활권과의 연결 구조를 점검했습니다.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이 설립한 건축설계사입니다. 유기적인 조형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알려졌으며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 샌프란시스코 연방청사 등 건축·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현대건설과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을 위한 글로벌 설계진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모포시스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한 목동 신시가지의 도시 구조와 목동10단지의 배치 조건을 설계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압구정3구역에서 진행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목동의 도시적 맥락과 단지 특성을 담은 건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폭염과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기후환경에서도 사계절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신개념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넥스트플로우는 어린 자녀들이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야외놀이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기획했습니다. 물놀이와 휴식, 놀이 기능을 한 공간에 배치해 입주민이 계절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핵심 시설은 브릿지를 결합한 물놀이터입니다. 오목하게 조성한 놀이공간 위를 브릿지가 가로지르도록 설계해 평면형 놀이터와 다른 입체적 동선을 만들었습니다. 브릿지 아래와 주변에는 분수시스템과 미끄럼틀을 배치했습니다. 물이 흐르는 공간과 이동 시설을 함께 구성해 소규모 워터파크와 유사한 놀이 환경을 구현하도록 했습니다.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계절에는 브릿지가 쉘터 역할을 맡습니다. 비와 눈, 강한 햇볕을 막는 구조물로 활용해 계절 변화에 따른 공간 활용의 공백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또한 언덕형 지형을 활용해 미니 광장이나 소규모 공연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 놀이에 국한하지 않고 입주민이 머물거나 행사를 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홈플랫폼 ‘홈닉’에 청소·세차·반려동물 돌봄·의류수거 등 생활편의서비스 4종을 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지난 5월 입주 전 단계의 지원 기능을 넓힌 데 이어 입주 이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홈닉을 단지 운영 기능에 그치지 않고 입주 전후 생활을 연결하는 주거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조치입니다. 새로 추가된 서비스는 세대 청소 전문 서비스 ‘청연’, 출장 세차와 차량 관리 서비스 ‘갓차’,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와요’, 의류 수거 서비스 ‘픽옷’ 등 4종입니다. 각 분야 전문 기업과 제휴해 입주민이 홈닉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청연’은 세대 내부 청소 수요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갓차’는 단지에서 출장 세차와 차량 관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며, ‘와요’는 반려동물 돌봄 관련 서비스를 맡습니다. ‘픽옷’은 의류를 수거한 뒤 관련 서비스를 처리하는 구조입니다. 삼성물산은 생활 속 이용 빈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종류를 정했습니다. 단지별 시설 관리 기능과 외부 생활 서비스를 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쌍용건설은 수도권 아파트 매입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른 30대와 40대를 겨냥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는 12만75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30대와 40대가 매입한 거래는 7만6602건으로 전체의 60.0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수도권 아파트 거래 가운데 30대와 40대의 비중이 57.9퍼센트였습니다. 올해는 이 비중이 2.1퍼센트포인트 높아져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10채 가운데 6채를 3040세대가 매입한 셈입니다. 주택 구입과 자녀 양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3040세대가 수도권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교육환경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택 가격뿐 아니라 통학 거리와 학교 구성, 학원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국토연구원이 2023년 발표한 ‘3040 유자녀가구의 내 집 마련과 출산, 선택기준과 방해요인’ 보고서에서는 전국 3040 유자녀 가구 3042가구가 현재 거주 중인 주택을 선택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한 요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건설현장의 환경·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무인로봇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최근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살수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저감 작업의 현장 실증을 마쳤습니다. 이번 실증은 실제 철거공사 환경에서 살수드론의 성능과 비행 안정성, 작업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의 이동과 장비 운용 조건을 살피면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철거공사 현장은 비산먼지를 줄이는 환경관리와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동시에 요구되는 공간입니다. 살수 작업 과정에서는 바닥 미끄러짐과 감전, 중장비 충돌 같은 위험요인이 발생할 수 있어 작업 동선과 장비 배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층부나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구간은 작업자와 장비의 접근이 제한됩니다. 이 같은 구역에서는 안전사고 우려가 이어지고 충분한 살수가 어려워 비산먼지 관리에도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구간을 원격 장비로 대응하는 점이 이번 실증의 핵심입니다. 현대건설은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구간에 살수드론을 투입해 무풍 기준 12m에서 15m 반경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경영실적과 연간 신규 수주 목표 조정 내용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상반기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79억원, 당기순이익 36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기존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가시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연초에 제시한 목표보다 9조원 늘린 규모입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4조3500억원보다 8.2퍼센트 감소한 3조994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진행 현장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전체 외형은 축소됐지만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부문 2조6656억원, 토목사업부문 743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115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74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335억원보다 109.0퍼센트 증가한 487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50억원에서 3630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매출 감소에도 이익 규모가 커지면서 외형보다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진 흐름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빙그레가 한글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순우리말 브랜드 ‘따옴’의 한글 광고를 선보입니다.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찾는 뉴욕의 중심지에서 한글의 매력과 한국어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겠다는 취지입니다. 빙그레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9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 ‘따옴’의 한글 광고를 공개합니다. 이번 광고는 ‘2026년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기획됐다는 설명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광고는 영어 대신 한글을 중심으로 구성해 순우리말 브랜드인 ‘따옴’의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글날인 9일에는 기존 브랜드 슬로건인 ‘자연에서 갓 따옴’을 변형한 ‘자연에서 갓 따옴, 한글에서 갓 따옴’이라는 문구를 선보일 예정입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파리바게뜨가 한글 브랜드명과 한국적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마케팅을 국내외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부터 브랜드 비전 ‘K파바’, 캠페인 ‘안녕 K파바’까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브랜드에 접목하는 방식입니다. 파리바게뜨는 K팝과 K푸드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한글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적 정체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표 사례는 지난해 출시한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입니다. 파란라벨은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3400만개를 돌파했으며 지난 2월 싱가포르 파라곤점에서 해외 판매를 시작한 뒤 최근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판매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은 업스테이지와 국내 주요 정보보호 기업, 대학이 함께하는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AI 정보보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7일 오후 SKT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T와 업스테이지를 비롯해 SK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라온시큐어,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등 정보보호 기업 6개 사와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대학 3개교를 포함해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에서 3단계에 진출한 SKT의 A.X K 시리즈와 업스테이지의 솔라를 사이버보안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SKT와 업스테이지는 참여 기관들이 제공하는 실제 보안 현장에서 생성된 보안 업무 데이터를 SKT와 업스테이지의 AI 모델에 학습시키며 AI가 보안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높일 계획입니다. 학습은 사전학습 단계와 사후학습 단계로 진행됩니다. 사전학습 단계에서는 보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델의 기초 지식을 강화하고, 사후학습 단계에서는 보안 현장의 업무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업무 수행 역량을 높입니다. AI 보안 역량의 수준은 실제 위협과 대응 경험이 축적된 현장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참여 정보보호 기업들은 위협정보, 악성코드 분석 데이터, 보안 솔루션 운영 경험 등 분야별 전문성을 모델 개발과 검증에 연계합니다. SK쉴더스는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통해 하루 170억건 규모의 위협 이벤트를 실시간 분석하고 있습니다. 안랩은 2.5PB(페타바이트) 이상의 보안 데이터와 악성코드·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큐아이는 고성능 방화벽 솔루션, 라온시큐어는 영역별 보안 데이터와 자율 모의침투 기술, 지니언스는 실전 보안 솔루션 운영 데이터와 사후학습 데이터셋, 파이오링크는 자율 공격 검증 및 탐지룰 생성 기술을 갖췄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아직 보안 패치가 나오지 않은 취약점(제로데이) 분석과 실시간 보안관제 등 각 사의 보안 제품·서비스에 A.X K와 솔라를 적용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공동 실증을 추진합니다. 실증 과정에서는 모델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얻은 분석·대응 경험을 다시 학습에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확보, 모델 학습, 성능 검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협의체는 A.X K와 솔라가 서로를 공격·평가해 취약점을 찾는 '상호 레드티밍'을 적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취약 사례는 학습 데이터로 활용해 양쪽 모델의 방어 역량을 강화합니다. 레드티밍 설계와 평가는 참여 대학이 제3자 입장에서 맡습니다. 고려대학교는 AI의 실행 파일 분석 능력과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숭실대학교는 AI 보안 성능 평가 기준과 안전장치(가드레일) 우회 공격 대응력을, 부산대학교는 차기 모델과 경량 모델의 성능·안전성을 검증합니다. 참여 기관들은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AI 정보보호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AI·정보보호 분야 사업의 참여 등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협의체는 향후 정보보호 기업, 대학, 연구소, AI 기업의 추가 참여에도 열려 있습니다. 유경상 SKT AI CIC장은 "보안 AI의 수준은 결국 모델이 얼마나 넓고 깊게 추론하느냐에 달려있다"라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모델들이 국내 대표 정보보호 기업·대학과 함께 실제 보안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해 국가대표 AI 모델의 활용 성과를 사이버보안 영역에서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빙그레가 메가스터디와 손잡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전국 150개 학급을 선정해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와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등 총 4500개 제품을 제공합니다. 빙그레는 메가스터디와 함께 ‘빙그레와 함께, 우리 반 공부 에너지 BOO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 필수 영역으로 처음 적용되는 2028학년도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됐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학급 대표 학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반을 만들고 친구들을 모아 참여하는 ‘반배송’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선정된 학급에는 별도의 개별 신청 없이 학급 전체가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음료 제품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스테디셀러 ‘시크릿 에센스’를 5세대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35만병 이상 판매된 스킨케어 히트 상품입니다. 숨37°는 이번 리뉴얼에서 이른바 ‘결광 피부’를 위한 3단계 메커니즘을 강조했습니다. ‘비우는 단계’에서는 독자 성분 '사이토시스템'이 피부에 누적된 산화 스트레스와 노폐물을 줄여줍니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 사용 1주 후 피부 턴오버 주기가 56% 개선되고 사용 4주 후 피부 결이 9% 나아지는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사이토시스템으로 비운 피부에는 90% 발효 원액으로 보습과 탄력을 채워줍니다. 여기에 기존 시크릿 에센스 대비 14.4% 미세하고 2.12배 풍부한 독자 멜팅 세라마이드를 더합니다. 제품 1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의 화장품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현지 유통망을 확대했습니다. 기존 온라인 중심의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넓히고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리엔케이는 지난 7일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50곳에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코스트코 온라인몰과 아마존, 틱톡샵 등 미국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을 본격화했습니다. 앞서 리엔케이는 지난 3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셀 투 셀 크림’을, 5월에는 ‘셀 투 셀 에센스’를 각각 선보였습니다. 두 제품 모두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판매 완료됐으며 회사 측은 이러한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가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회생절차 개시 전 총 126개 매장을 운영했으나 회생과정에서 부실점포를 정리하고 현재는 67개 매장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점포 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현재 직원의 약 50%가 유급휴업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측은 매출 대비 고정비 부담이 높아 영업정상화 및 사업성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희망퇴직 신청기간은 10월 7일부터 22일까지로 퇴직예정일은 10월 31일입니다. 퇴직금은 11월 14일에 지급됩니다. 이번에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게는 다음 달 14일에 미지급급여, 추석상여금 및 퇴직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희망퇴직 목표 인원은 정해진 바 없으며 운영자금이 가용한 한도 내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며 "구조혁신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영업정상화를 앞당김으로써 조기에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