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테라파워, HD현대와 차세대 원자로 ‘나트륨’의 상업적 배치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3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테라파워 경영진의 방한을 계기로 차세대 원전과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협력 방향을 직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3사 경영진은 테라파워가 추진하는 나트륨 프로젝트가 차세대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주요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현재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최초 호기의 성공을 기반으로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고 향후 추가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나트륨 원전의 상업적 배치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각 회사가 맡을 수 있는 역할과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경영진 회동은 기술 개발 단계의 협력을 실제 프로젝트 수행과 시장 확대 논의로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테라파워의 차세대 나트륨 원전 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8개 후속 호기의 EPC 파트너 권한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 협력을 넓히고 신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후속 사업 가운데 최대 8개 호기에 대해 EPC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받았습니다. 첫 사업 이후 후속 원전의 시공과 공동 영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가 서울의 현대건설 본사를 방문해 양사 경영진과 회동하면서 협력 논의가 구체화됐습니다. 두 회사는 나트륨 원전의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프로젝트 공동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설계·조달·시공 전 과정에서 후속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차세대 원전 시장이 확대될 경우 현대건설의 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국내 건설현장 임직원과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를 진행하고 5개 현장에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하고 즐거운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선정된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입니다. 2024년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시즌4에서는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참여 접수를 받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현장 구성원들이 직접 소통·업무·환경 개선과 소모임 활성화 사례를 60초 이내 영상에 담아 공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단순한 사연 접수보다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표현하도록 해 참여 과정 자체에 현장 소통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공모 결과 진해신항투기장호안2공구, 블랑써밋 74,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2·3단지,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그랑르피에드 등 국내 5개 현장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들 현장에 간식차를 지원해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선정 현장들은 소통 방식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등 현장 운영 과정에서 실천한 내용을 짧은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서울 오피스텔 시장에서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 상품과 서남권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 통계를 보면 올해 6월 서울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8.6% 올랐습니다. 면적별로는 대형 오피스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중대형인 전용 60㎡ 초과 85㎡ 이하는 3.8%, 중형인 40㎡ 초과 60㎡ 이하는 1.5% 상승했습니다. 반면 소형과 초소형은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전용 30㎡ 초과 40㎡ 이하 소형은 전년 동월보다 0.1%, 전용 30㎡ 이하 초소형은 0.8% 떨어졌습니다. KB부동산의 규모별 매매가격지수 추이를 보면 올해 6월 대형은 102.9로 가장 높았고 중대형은 101.7, 중형은 100.6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점 소형은 99.8, 초소형은 99.4로 100을 밑돌았습니다. 면적별 흐름이 갈린 배경에는 오피스텔 수요 구조의 변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과거에는 1인 가구나 임대수익을 겨냥한 소형 상품 비중이 컸지만 최근에는 넓은 공간과 주거 기능을 갖춘 중대형·대형 상품이 실거주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부담이 커지고…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임직원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해 개인의 참여가 환자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주요 취지입니다. 원그로브 중정 브릿지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지주사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신청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헌혈에 앞서 사전 전자문진과 현장 검사를 거쳤습니다. 이후 헌혈 절차에 참여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DL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참여 기회를 마련해 그룹 내부의 나눔 문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헌혈은 참여자의 짧은 실천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혈액 확보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직접성이 높은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DL그룹은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경남 진주시 주약동 탑마트 주약점 맞은편에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진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이자 이현동의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됩니다. 사업지는 평거 원도심 생활권에 포함되며 이현동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조성됩니다. 이현동에서는 2005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고 기존 아파트가 모두 준공 15년을 넘긴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단지는 이현동에서 21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기존 주택에서 신축으로 이동하려는 지역 수요의 선택지로 제시됩니다. 단지는 경남 진주시 이현동 일원 이현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조성됩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까지 8개 동, 전용면적 59㎡에서 110㎡, 총 1032가구 규모입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11가구, 59㎡B 21가구, 72㎡A 149가구, 72㎡B 96가구, 84㎡A 384가구, 84㎡B 103가구, 110㎡A 68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에서 84㎡ 39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됩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K-DESIGN AWARD 2026’에서 조경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를 포함해 총 8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K-DESIGN AWARD는 독창성과 심미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공간 디자인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성을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전 세계 36개국에서 2690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그랜드 프라이즈 1개와 골드 위너 1개, 위너 6개를 받았습니다. 총 8개 작품이 수상하면서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수상작은 정원과 놀이터, 티하우스,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 여러 유형의 주거 공간에 걸쳐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예술성과 기능성,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한 공간 디자인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경분야 최고상은 디에이치 방배의 정원 ‘Blossom Garden’이 차지했습니다. 그랜드 프라이즈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상위 0.1%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Blossom Garden’은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Blossom Garden’은 글로벌 아티스트 마크 포르네스와 협업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목동8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입찰을 준비하며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조경설계 그룹 슈퍼매스스튜디오와 조경 설계 협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목동8단지의 외부공간을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 조경 수준에 머물지 않고 단지 전체의 경관 체계와 연결해 설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대우건설은 슈퍼매스스튜디오의 설계 역량을 사업 제안에 반영해 주거동 주변 녹지와 보행 공간, 수경 공간, 커뮤니티 공간을 하나의 조경으로 구성할 방침입니다. 슈퍼매스스튜디오는 공공공간과 도시 오픈스페이스, 대규모 주거단지,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다뤄온 조경설계 전문 기업입니다. 도시 오픈스페이스는 건물로 채워지지 않고 시민에게 개방되는 외부공간을 뜻하며 도시공원과 광장, 가로수길, 보행자 전용도로, 수변공간, 산책로, 녹지와 정원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설계 경험을 목동8단지에 접목해 입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외부공간의 기능과 경관을 함께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단지 조경을 식재 중심의 개별 시설로 나누기보다 이동과 휴식, 커뮤니티 활동이 이어지는 공간 체계로 설계하려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입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주인 토탈에너지스로부터 ‘Papua CPF 및 Wellpads EPSCC’ 사업의 EPC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관련 내용을 지난 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이 지난 2022년 7월 FEED 1·2단계 기본설계 낙찰자로 선정된 뒤 약 4년 만에 본 EPC 단계의 원청사로 진입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FEED는 본격적인 설계와 시공에 앞서 수행하는 기본설계를 뜻합니다.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는 파푸아뉴기니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연간 약 600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하는 자원개발 사업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자원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대우건설이 맡게 될 범위는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처리·정제한 뒤 수도 포트모르즈비 인근 액화플랜트로 공급하는 중앙가스처리시설 CPF와 부대설비입니다. 설계·조달·공급·시공·시운전을 뜻하는 EPSCC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CPF는 Central Processing Facility의 약자로 중앙가스처리시설을 의미합니다. 가스전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 1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막바지 폭염이 이어지는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캠페인에는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 CSO와 건축안전팀장 등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했습니다. 폭염 시 필요한 물품 지원과 예방교육, 현장 점검을 한 자리에서 연계한 것이 이번 캠페인의 주요 구성입니다. 양사는 무더위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이 작업 중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현장에 음료차량을 운영했습니다. 음료차량에서는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해 근로자들이 갈증을 해소하고 혹서기 작업 과정에서 체력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부스도 운영했습니다. 부스에서는 폭염 대응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온열질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7월 24일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즌 전시 ‘A Part of Me’를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전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전시는 집을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담는 무대로 다시 해석한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됐습니다. 방문객이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래미안이 주거 공간을 바라보는 방향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접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전시는 주거 공간을 단순한 생활 배경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체험 요소로 확장한 구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공간을 직접 보고 움직이며 경험하도록 해 관람 중심 전시와 차이를 뒀습니다. 특히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와다다곰’과 협업해 전시 전반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전시 공간은 래미안갤러리 1층 전시홀과 5층 주거체험관으로 나눠 운영합니다. 1층 전시홀에는 홈 아뜰리에와 별빛다락, 플레이 아지트, 낭만홈바 등 집 안에 마련할 수 있는 취향 공간을 배치했습니다. 방문객은 각 공간을 둘러보며 그림과 휴식, 놀이, 홈바 등 서로 다른 생활 장면을 체험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공간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원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 남주동 ‘칸타빌 더 시엘’ 건설현장에서 동아오츠카와 함께 ‘2026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근로자가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을 스스로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폭염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건강 이상을 조기에 확인하고 중대재해 위험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열탈진과 열사병 등 주요 온열질환의 증상과 응급 대처 방법을 안내받았습니다. 폭염 시 작업 안전수칙도 함께 교육해 증상 발생 전 예방과 증상 발생 뒤 대응 절차를 모두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6.8도로 평년인 1991년부터 2020년 평균 24.6도보다 2.2도 높았고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기도 했습니다. 장시간 야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에서는 기온 상승이 근로자의 건강과 작업 집중도에 동시에 영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쌍용건설은 서울 아파트의 세대당 주차대수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세대당 약 1.6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부동산인포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K apt에 등록된 서울 소재 관리비공개의무단지 3022곳을 분석한 결과, 세대당 주차대수가 1.2대 미만인 단지는 2094곳으로 전체의 69.3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세대수나 총주차대수가 입력되지 않은 단지는 분석에서 제외됐습니다.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에도 미치지 못한 단지는 1131곳으로 전체의 37.4퍼센트였습니다. 모든 세대가 차량을 한 대씩 보유한다고 가정해도 주차면이 부족할 수 있는 단지가 서울 아파트 10곳 중 약 4곳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분석 대상 전체의 평균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04대로 집계됐습니다. 차량을 두 대 보유한 가구나 방문 차량까지 고려하면 단지 내 실제 주차 여건은 더 빠듯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역별로 세대당 주차대수가 1.2대 미만인 단지 비중은 성동구 75.6퍼센트, 동대문구 73.0퍼센트, 서대문구 70.0퍼센트, 마포구 66.7퍼센트, 중구 61.0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성남낙생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신혼희망타운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당첨자 서류접수 이후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정해진 기간 안에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한 뒤 계약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앞서 진행된 본청약에서는 최종 배정물량 442가구 모집에 1만5597건이 접수됐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35.3대 1, 최고 경쟁률은 156.5대 1을 기록했습니다. 본청약 경쟁률은 신혼희망타운의 실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다만 청약 경쟁률과 향후 주택가격, 계약 이후의 시장 흐름은 별개의 변수인 만큼 분양 조건과 입주 시점의 시장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5층까지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됩니다. 단지에는 재당첨 제한 10년과 전매 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5년이 적용됩니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연구사업의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전력과 냉각 기술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센터 설계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 ▲고효율 모듈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 UPS 개발 ▲고밀도 AI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 기술 등 3개 과제에 참여합니다. 회사 측은 다수의 데이터센터 시공 경험과 연구 수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의 적절성을 평가받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사업은 이온과 한양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수행합니다. 3개 과제의 누적 사업 규모는 총 438억원입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관리부터 전력 변환 장치, 서버 냉각까지 에너지 사용의 주요 구간을 각각 다루는 구조로 연구가 진행됩니다. 첫 번째 과제인 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는 AI로 서버 소비 전력과 냉방부하 등을 예측해 전력 효율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전력시스템과 설비 구성, 운영 조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그린푸드가 임직원의 부모와 조부모 등 고령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병원 동행부터 방문돌봄, 전문 상담까지 지원해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3일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임직원 고령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김태성 케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고령가족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문돌봄과 병원 동행, 전문 상담 등의 지원 내용을 마련했습니다. 케어링은 2019년 방..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이 교체 주기를 맞은 업무용 PC 150대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사용을 마친 PC를 폐기하는 대신 재생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정보격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취지입니다. 대웅제약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일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기부한 PC는 재생 과정을 거쳐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PC 1대를 재사용하면 약 232kg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에 기부한 150대를 모두 재사용할 경우 약 34.8톤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용 가능한 전자기기의 폐기를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사업장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3월에는 ‘Save the Health in JEJU’ 심포지엄을 후원해 제주 해녀 3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서울특별시와 ‘손목닥터 9988’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뇨 전 단계로 확인된 서울시민 1000명의 혈당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존에 소각 처리하던 폐합성수지를 열적 재활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했습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2025년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76.6%를 기록했습니다. 탁효철 대웅제약 ESG팀장은 “사용을 마친 PC가 다시 필요한 곳에 전달돼 환경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시대의 정보격차 해소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환경 보호와 사회복지가 결합한 협력 사례가 되고, 친환경 자원순환과 디지털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특이적 IgE 항체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검사에서 구분하기 어려웠던 특정 항체를 미량까지 확인해 치료제와 알레르기 반응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기술입니다. GC녹십자는 고감도 효소면역분석법(ELISA)을 기반으로 헌터라제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IgE 항체 검출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관련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ical Methods’에 게재됐습니다. 헌터증후군은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입니다. 부족한 효소를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효소대체요법(ERT)이 주요 치료법으로 사용되며 헌터라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섭니다. 글로벌 알레르기 학술대회에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존 제품의 판매망을 활용해 일본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기업 부스를 운영하고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옴리클로의 임상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WAC는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주최하는 글로벌 알레르기·면역학 학술대회입니다. 올해는 일본알레르기학회(JSA),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와 공동 개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La Liste)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주방 경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를 소개하는 글로벌 미식 평가 가이드로, 매년 각국의 언론 보도,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세계 우수 식당 1000곳을 선정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을 소개했습니다.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좌우 4㎜의 간격만으로 빌트인 가전처럼 냉장고 장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제품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별도의 천장형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상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타미 리 셰프가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타미 리 셰프는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 AI 비전으로 식재료의 입출고를 냉장고에 손쉽게 등록하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 기한을 관리하는 ‘AI 푸드 매니저’ 등의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행사에서 라 리스트와 함께 특별상인 ‘게임 체인저상’을 시상식을 개최, 자유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미식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한식 전문가 우정욱 셰프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세계적인 미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 리스트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주방 경험을 소개하게 됐다”며 “요리 경험과 주방의 편의성을 높이는 AI 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식품 품질과 안전을 비롯해 협력사와의 상생,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하림은 지난 8일 오전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업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림은 이날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기업 미션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기념사에서 ▲미래를 만드는 도전 ▲행복을 나누는 상생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3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각각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고객과 회사의 동반성장,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의미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위생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최고 품질의 먹거리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강화해 기업 성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세 번째 과제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내재화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해외 사업 기반을 넓히고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다섯 번째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완성을 내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도전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체질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호석 대표는 회사의 지난 40년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그는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7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근속연수별로는 30년 근속자 4명, 25년 근속자 13명, 15년 근속자 60명이며 이들에게 표창장과 황금 열쇠 등이 수여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하림의 40년 발자취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도 상영됐습니다. 이어 사내 신우회와 천사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모르파티’ 등을 공연하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가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총 192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투자유치 1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선발된 청년 창업팀들이 약 4개월간 준비한 사업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10기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역량 교육 등을 받았습니다. 참가팀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과공유회에서 벤처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