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미국에서 열린 ‘2026 IDEA 디자인 어워즈’에서 공간·조경 디자인 4개가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선정작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 ‘써밋갤러리 남천’, ‘써밋갤러리 서면’, 푸르지오 작가정원 ‘The Luminous Grove of Stone 돌과 빛의 숲’입니다. IDEA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 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입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매년 혁신성·기능성·심미성·사회적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우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공모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의 공간 디자인 상품 3건과 푸르지오 작가정원 상품 1건을 파이널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주거 공간과 조경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작품이 함께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브랜드별 디자인 전략이 국제 심사 무대에서 동시에 평가받게 됐습니다. 특히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는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즈’에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IDEA에서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습니다. 같은 공간 디자인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해 AI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제에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E8,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모두 11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합니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153억원으로, 건축물의 설계 정보와 실제 운영 데이터를 연결해 에너지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제에서는 건물 정보를 3D로 구현하는 건물정보모델링 BIM에 실제 건물의 운영 데이터를 연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합니다. 실제 건물의 상태를 가상공간에 반영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에너지 사용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 가상공간에서는 AI가 시간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설비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합니다. 에너지 수요를 미리 예상한 뒤 설비 운영과 제어에 반영해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고 건물에너지 관리 효율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설계 단계의 BIM 정보를 운영 단계까지 이어 쓰는 방식은 건물의 정적인 정보를 실제 사용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21일 중곡역 도심복합개발 추진위원회와 ‘중곡역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추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본부장과 안형선 중곡역 도심복합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부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사업성 검토와 개발계획, 자금조달 검토를 함께 진행해 이후 절차의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구조입니다. 양측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지원과 사업성 검토, 개발계획 수립 등에 협력합니다. 사업관리와 자금조달 검토도 공동으로 진행해 개발사업 전반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사업지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원입니다. 이곳에는 약 160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주거 기능과 편의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도심복합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이 있습니다.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공제 기준을 거주 여부에 따라 달리 적용하기로 하면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실거주형 주택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거주용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확대됩니다. 반면 비거주 1주택의 공제액은 9억원으로 낮아집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보유기간보다 거주기간에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손질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 채를 얼마나 오래 보유했는지보다 실제 거주 여부가 세 부담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택 선택에서도 직장까지 이동시간과 역세권 여부, 학교, 생활 인프라 등 일상적인 거주 조건이 자산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더욱 부각될 전망입니다. 서울의 높은 주택가격은 실거주 수요가 서울 인접 지역으로 선택지를 넓히는 배경으로 꼽힙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9490만원입니다. 실거주를 전제로 하면서도 출퇴근 시간을 크게 늘리지 않고 감당 가능한 가격대를 찾으려는 수요가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입니다. 자금 조달 여건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이강석 신임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 대표가 대표로 내정된 뒤 처음 진행한 현장 행보입니다. 이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과 직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안전관리 상황과 현장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첫 공식 현장 방문지를 주택 건설 현장으로 정한 점은 안전을 경영의 우선 과제로 두겠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8개동, 117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분양 당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단지로, 올해 말 골조공사 완료를 거쳐 2028년 1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현장으로부터 안전관리 활동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공사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작업환경과 근로자 보호조치가 온열질환 예방 기준에 맞게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이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안전에는 ‘과하다’는 기준이 없다”며 “변화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SM그룹 건설부문은 건설공사 분야에서 함께 사업을 수행할 2026년 신규 협력사를 공종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건축과 토목, 전기, 장비, 용역 등입니다. 건축 분야는 골조·석·마루·중문·시스템가구 공종을 대상으로 하며, 용역은 사업과 설계를 비롯한 관련 업무 전반을 포함합니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시공역량과 재무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협력사를 선별할 계획입니다. 기존 협력사 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사 현장의 품질과 수행 역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는 취지입니다. 협력사 신청은 SM그룹 건설부문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한 뒤 지정된 양식에 따라 등록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업체는 등록원과 함께 최신 재무정보가 반영된 신용평가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진행합니다. 신청 업체에 대한 평가와 검토를 거친 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말 통지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B 이상과 현금흐름등급 C플러스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재무구조 기준으로는 부채비율이 250퍼센트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기간 또는 해당 업종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의 개통과 사업 재개로 동탄역 일대 광역교통 여건이 변화하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을 공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최근 GTX 사업은 A노선의 단계적 개통과 C노선의 공사 재개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곽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이 확대되면서 주요 환승역을 중심으로 교통 접근성 변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GTX는 기존 광역버스와 일반 지하철보다 이동 시간을 줄여 수도권 생활권을 넓히는 광역철도입니다. 서울 도심과 떨어진 지역에서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 기능으로, 역 접근성과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구조가 실제 이용 편의성을 좌우합니다. 공사비 문제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GTX C노선은 정부와 민간사업자의 협의를 마치고 공사 재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이르면 올해 안에 본공사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GTX 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7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북부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해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청약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내달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합니다. 당첨자는 내달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급 일정이 단계별로 이어지는 만큼 청약 유형과 접수일을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민간참여 방식의 공공분양 단지입니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약 75퍼센트를 특별공급으로 배정해 신생아와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공급 유형별 청약 기회를 두고 있습니다. 일반 민간분양과 청약 기준이 다른 공공분양이라는 점이 자격 판단의 핵심입니다. 신생아 특별공급 비중은 20퍼센트로 민간분양보다 10퍼센트포인트 높게 배정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 민영주택은 부부 중복청약을 특별공급에만 허용하지만 이 단지는 일반공급에서도 부부가 각각 청약할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 비중이 큰 만큼 신청자는 공급 유형별 자격과 소득·자산 기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GS건설은 부산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2025년 3024만원으로 집계돼 처음 3000만원을 넘어섰고, 2021년 이후 4년간 상승률은 102%에 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024만원입니다. 부산의 연간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공급면적 34평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 분양가는 10억2816만원입니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새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부산에서도 10억원을 넘어선 셈입니다. 상승 속도도 두드러졌습니다. 부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1년 1498만원에서 2025년 3024만원으로 4년 만에 102%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은 83%, 대구는 72%, 대전은 55% 상승했습니다. 자료에 제시된 전국 분양가 상승률 상위 5개 지역 가운데 부산이 101.9%로 가장 높았고 서울 83.3%, 대구 72.4%, 대전 55.3%, 충남 53.9% 순이었습니다. 분양가 상승 배경으로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금융비용, 각종 사업비가 높은 수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우리금융그룹 우리자산신탁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역세권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대 약 3만9096㎡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공동주택 1466세대와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사업지는 경의중앙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능곡역 인근에 자리합니다. 두 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고 우리자산신탁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발은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공동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존 저층·노후 주거지의 정비와 역세권 주택 공급을 함께 추진하는 형태입니다. 우리자산신탁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추진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계획 수립과 각종 행정절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 ▲복합개발계획 수립 ▲혁신지구 지정 ▲주민 동의 확보 등을 지원합니다. 우리자산신탁은 해당 절차 전반에 사업관리 PM 역량을 투입해 사업 추진 과정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조경 작품 2건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환경 부문 본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과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블루 포레스트 가든’입니다. 삼성물산은 두 작품을 출품해 나란히 본상을 받았습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 IDSA와 미국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공동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힙니다. 심사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년 부문별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며, 삼성물산은 이번에 환경 부문에서 2개 조경 작품의 본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은 한국 전통 조경 방식인 차경 개념을 적용한 정원입니다. 차경은 바깥 경치를 빌려 건물이나 공간 안으로 끌어들이는 건축·조경 기법을 뜻합니다. 이 정원은 단지 내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야외 북카페 형태로 조성됐습니다. 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쌍용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3개 동, 총 177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6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3세대 ▲84㎡A 53세대 ▲84㎡B 6세대입니다. 일반분양 물량 대부분이 84㎡A에 배정돼 있으며, 59㎡와 84㎡ 두 면적대로 구성됩니다. 교육시설은 단지 주변에 집중돼 있습니다. 명지초와 충암초, 홍연초를 비롯해 명지중과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명지대학교도 가깝습니다. 쌍용건설은 단지 인근에 약 13개 학교가 위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근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학교와 사교육 시설을 함께 활용하는 생활권이 형성돼 있습니다. 교육시설 접근성을 주요 분양 요소로 제시했지만, 실제 통학 여건과 이동 거리는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 백련산과 초록숲길을 비롯해 홍제천과 홍제천 수변공원, 홍제폭포가 인접해 있습니다. 안산과 안산도시자연공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가 ‘2026 코리아빌드 코엑스’에서 원목의 산지와 가공기술, 세계적인 디자이너 협업제품을 선보였습니다. 1994년부터 32년간 리스토네 조르다노를 국내에 공식수입해온 (주)하농이 14년만에 코리아빌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완제품을 진열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원목의 선택부터 제품생산과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습니다. 특히 약 217년된 프랑스 부르고뉴산 오크가 놓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오랜시간 형성된 치밀한 나이테와 원목의 밀도, 표면질감을 만져보며 일반목재와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주요 원목마루 컬렉션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특히 지난 4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이너 컬렉션 ‘내추럴 지니어스(Natural Genius)’ 신제품 4종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들이 함께 전시돼 전문가와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추럴 지니어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원목의 나뭇결과 질감, 시공 패턴을 새롭게 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두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인 지난 17일까지 방문객이 이어졌습니다. 한낮 무더위 속에서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견본주택 1층 단지 모형도 앞에서는 동별 배치와 위치, 주변 교통여건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분양 상담석에서는 청약 자격과 주택형별 공급 물량, 계약 일정 등을 묻는 상담이 이어졌고 대기 중 모형도를 다시 살펴보거나 분양 관계자에게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방문객도 많았습니다. 2층에는 전용면적 59㎡A와 74㎡A, 84㎡B 등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습니다. 방문객들은 거실과 주방을 직접 둘러보며 공간감을 확인하고 주택형별 수납공간과 내부 동선, 드레스룸, 주방 수납, 타입별 공간 구성을 비교했습니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상담 과정에서 주요 확인 대상으로 꼽혔습니다. 피트니스센터와 G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문을 연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지난 17일까지 4일 동안 약 2만3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개관 기간 무더위와 비가 이어졌지만 아침부터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부천 지역 실수요자뿐 아니라 서울과 인근 경기 지역 방문객도 확인됐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상동역 인접 입지와 단지 규모, 설계 구성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동·상동 일대 기존 아파트에서 신축 주택으로 갈아타기를 검토하는 유주택자의 청약 조건과 자금 계획 상담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8층부터 지상 49층까지 7개 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370가구, 113㎡ 308가구, 121㎡ 178가구가 공급됩니다. 또 153㎡·187㎡·192㎡ 펜트하우스가 각각 1가구씩 포함됩니다. 전체적으로 전용 84㎡부터 중대형 주택형과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갖췄습니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 14일 기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인천광역시·서울특별시에 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그린푸드가 임직원의 부모와 조부모 등 고령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병원 동행부터 방문돌봄, 전문 상담까지 지원해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3일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임직원 고령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김태성 케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고령가족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문돌봄과 병원 동행, 전문 상담 등의 지원 내용을 마련했습니다. 케어링은 2019년 방..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이 교체 주기를 맞은 업무용 PC 150대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사용을 마친 PC를 폐기하는 대신 재생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정보격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취지입니다. 대웅제약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일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기부한 PC는 재생 과정을 거쳐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PC 1대를 재사용하면 약 232kg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에 기부한 150대를 모두 재사용할 경우 약 34.8톤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용 가능한 전자기기의 폐기를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사업장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3월에는 ‘Save the Health in JEJU’ 심포지엄을 후원해 제주 해녀 3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서울특별시와 ‘손목닥터 9988’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뇨 전 단계로 확인된 서울시민 1000명의 혈당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존에 소각 처리하던 폐합성수지를 열적 재활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했습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2025년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76.6%를 기록했습니다. 탁효철 대웅제약 ESG팀장은 “사용을 마친 PC가 다시 필요한 곳에 전달돼 환경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시대의 정보격차 해소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환경 보호와 사회복지가 결합한 협력 사례가 되고, 친환경 자원순환과 디지털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특이적 IgE 항체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검사에서 구분하기 어려웠던 특정 항체를 미량까지 확인해 치료제와 알레르기 반응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기술입니다. GC녹십자는 고감도 효소면역분석법(ELISA)을 기반으로 헌터라제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IgE 항체 검출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관련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ical Methods’에 게재됐습니다. 헌터증후군은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입니다. 부족한 효소를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효소대체요법(ERT)이 주요 치료법으로 사용되며 헌터라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섭니다. 글로벌 알레르기 학술대회에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존 제품의 판매망을 활용해 일본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기업 부스를 운영하고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옴리클로의 임상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WAC는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주최하는 글로벌 알레르기·면역학 학술대회입니다. 올해는 일본알레르기학회(JSA),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와 공동 개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La Liste)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주방 경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를 소개하는 글로벌 미식 평가 가이드로, 매년 각국의 언론 보도,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세계 우수 식당 1000곳을 선정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을 소개했습니다.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좌우 4㎜의 간격만으로 빌트인 가전처럼 냉장고 장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제품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별도의 천장형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상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타미 리 셰프가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타미 리 셰프는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 AI 비전으로 식재료의 입출고를 냉장고에 손쉽게 등록하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 기한을 관리하는 ‘AI 푸드 매니저’ 등의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행사에서 라 리스트와 함께 특별상인 ‘게임 체인저상’을 시상식을 개최, 자유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미식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한식 전문가 우정욱 셰프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세계적인 미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 리스트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주방 경험을 소개하게 됐다”며 “요리 경험과 주방의 편의성을 높이는 AI 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식품 품질과 안전을 비롯해 협력사와의 상생,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하림은 지난 8일 오전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업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림은 이날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기업 미션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기념사에서 ▲미래를 만드는 도전 ▲행복을 나누는 상생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3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각각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고객과 회사의 동반성장,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의미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위생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최고 품질의 먹거리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강화해 기업 성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세 번째 과제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내재화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해외 사업 기반을 넓히고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다섯 번째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완성을 내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도전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체질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호석 대표는 회사의 지난 40년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그는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7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근속연수별로는 30년 근속자 4명, 25년 근속자 13명, 15년 근속자 60명이며 이들에게 표창장과 황금 열쇠 등이 수여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하림의 40년 발자취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도 상영됐습니다. 이어 사내 신우회와 천사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모르파티’ 등을 공연하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가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총 192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투자유치 1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선발된 청년 창업팀들이 약 4개월간 준비한 사업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10기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역량 교육 등을 받았습니다. 참가팀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과공유회에서 벤처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