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11번가, 나들이용 ‘커피빈 폴딩박스’ 2종 단독 판매

URL복사

Monday, April 19, 2021, 17:04:03

2가지 색상에 보관용 가방 함께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공동기획한 한정판 ‘폴딩박스’ 2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1번가와 커피빈코리아가 협업해 첫선을 보인 폴딩박스 세트를 색상과 구성을 개선해 내놓습니다. ‘스카이블루’와 ‘라이트그레이’ 색상에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으로 제작했습니다.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게끔 ‘보관용 가방’도 함께 기획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판매되며 구성은 폴딩박스·보관용 가방·큐브 모카 웨하스·커피빈 스틱커피 아메리카노 4박스·스틱커피 바닐라라떼 1박스 등입니다. 가격은 2만9900원입니다. 구매자 1500명을 추첨해 커피빈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줍니다.

 

11번가는 본격적인 5월 나들이철을 맞아 봄 소풍 수요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11번가 ‘캠핑용품’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상승 추세입니다. ‘캠핑테이블’은 196%, ‘캠핑 왜건(wagon)’은 85%, ‘폴딩 테이블’은 25%, ‘접이식 체어’는 29% 늘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업계 첫 10조원 돌파

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업계 첫 10조원 돌파

2025.08.20 09:44:45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자산이 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분야입니다. 삼성증권은 2022년 말 5조9000원이었던 제휴 영업채널 잔고를 꾸준히 확대해 2023년 말 7조원, 2024년 말 7조7000억원으로 확대했고 지난달 말에 10조원을 넘겼습니다. 이는 2년 반 만에 약 70% 성장한 수치로, 영업채널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투자권유대행인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져 2025년 상반기 기준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통해 유치한 자산은 8조7000억원이고 투자권유대행인은 1841명에 달합니다. 삼성증권은 2024년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와 장기 파트너십 형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장기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 잠실에 위치한 투자권유대행인실을 개편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은 또 특화된 자문·일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은 정식 투자자문사 및 투자일임사의 1만 7000여 명의 고객들로부터 자산 약 1조4000억원을 유치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제휴 영업채널 확대와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차별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부사장)은 “제휴 영업채널은 WM부문의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이다”며 “투자권유대행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