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5일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열고 녹색여신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와 함께 NH통합IT센터 온실가스 감축방안, 2026년 ESG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 ESG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입니다. 올해 주요성과로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직접PPA), 지역재투자 평가 및 ESG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한 점을 꼽았습니다. 학교밖청소년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확대, 농촌아동을 위한 행복채움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회적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내년에는 녹색·전환금융 추진활성화와 함께 정부 지속가능성 공시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시이행 역량을 강화합니다. 농업·농촌 사회공헌 브랜드 초록사다리 프로그램 내실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공익적 가치 제고에도 나섭니다. 최동하 ESG추진위원장(수석부행장)은 "ESG는 지속가능한 금융기관의 필수요소로 정부의 강화된 ESG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농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등 ESG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4일 국내체류 외국인고객의 금융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생활필수앱 'Hana EZ'를 금융·생활 통합플랫폼으로 전면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영업점 방문없이 주요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금융기능을 강화하고 생활정보와 금융서비스를 결합했습니다. 영문명 등록서비스를 앱내에서 직접 신청·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하나은행 16개 일요영업점 모바일 번호표 발급, 방문예약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또 외국인이 국내 입국하기 전부터 Hana EZ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입국 전 외국인도 회원가입하지 않고 한국 생활가이드, 교통정보, 문화·체험 콘텐츠 등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인·구직, 음식배달, 숙박·여행 안내,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 역시 Hana EZ 하나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Hana EZ 앱은 16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Hana EZ 개편기념으로 이벤트를 합니다. 새롭게 개편된 Hana EZ 앱을 체험하고 '하나더이지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아이폰17, 아이패드 미니7, 올리브영 기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십을 2037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18년 KBO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처음 참여한 이후 2027년까지 2년연장(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년을 더하며 총 20년간 KBO리그 타이틀후원사로 함께 하게 됐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기간의 타이틀스폰서십 계약입니다. 신한은행은 그간 ▲신한SOL뱅크 '쏠야구' 플랫폼 운영 ▲프로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초청 KBO브랜드데이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00만 야구팬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KBO리그 흥행과 저변확대에 기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스폰서십 연장을 계기로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KBO 및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업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소년야구 지원, 국가대표 공식후원 확대 등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신한SOL뱅크 KBO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넘버원 스포츠 프로야구와 동행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4일 판매금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으로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기간은 3·6·12개월, 총가입한도는 3조원으로 오는 12월5일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도소진시 조기에 판매종료됩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입니다. 금리는 최종판매된 금액과 이벤트 금리여부에 따라 차등적용됩니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최종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일 때 연 2.75%, 1000억원 초과하면 연 2.85% 금리가 적용됩니다. 2024년 11월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경우 등 조건충족시 연 0.15%p 이벤트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 세전 기준입니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판매액이 커질수록 금리가 올라가고 이벤트금리 대상인 고객에게는 추가 금리혜택도 제공된다"며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으로 더 많은 고객이 유리한 금리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생산적금융 확대기조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통합형 '기후패키지금융'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 기반의 대출(전환금융)과 금융지원(금리우대)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기후금융 모델로 핵심자회사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공동협업을 통해 운영됩니다. 향후 5년동안 총 108조원 규모로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 핵심축이자 생산적금융의 대표적 후속사업이기도 합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위탁매매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NH투자증권과 탄소배출권 위탁매매계약을 체결한 기업이 농협은행에서 시설자금대출(전환금융)을 받는 때 금리우대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모델입니다. 2015년 시작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국내 800여개 탄소배출권 의무할당기업이 한국거래소(KRX)에 회원가입한 뒤 할당받은 탄소매출권 중 실제 사용한 탄소배출량과 비교하고 그 과부족에 대해 KRX에서 직접 거래해 왔습니다. 그러다 정부가 2024년 1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거래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기금·은행·보험 등 제3자의 시장참여를 허용하며 시장참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서민금융 대출상품 '우리 새희망홀씨Ⅱ' 저신용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상환하는 고객에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 감면하는 것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중 포용금융 후속조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과 함께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상품 이용고객 중 신용등급 7등급(외부 CB등급 기준) 이하 고객은 0.3%p 금리우대를 적용하고 대출이용기간 연체없이 성실상환중인 고객은 우리은행 내부등급에 따라 최대 3.0%p까지 금리를 추가 감면합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새희망홀씨대출을 시중은행에서 가장 많은 6374억원을 공급했습니다. 올해도 3분기까지 5588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후속조처로 저신용자와 성실상환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금융취약계층에 따뜻한 금융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은 9월말 생산적금융 73조·포용금융 7조원 등 앞으로 5년동안 총…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와 소상공인 협력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 금융네트워크와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통합단말기 '커넥트'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SK브로드밴드 통신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 고객의 디지털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3사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금융·통신 결합 결제혜택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상품 개발 ▲공동마케팅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협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앱 '하나원큐'와 개인사업자 전용 온라인채널 '하나더소호'에 네이버페이 결제단말기 '커넥트'를 손쉽게 할인받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 고객을 위한 전용 이벤트와 SK브로드밴드 통신할인 패키지 상품안내 등 소상공인을 위한 융합형 맞춤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금융·결제·통신의 강점을 갖고 있는 3사가 소상공인 사업장 디지털전환과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통일부·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5 한반도기후환경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호혜적 남북교류협력의 구체적 정책구상,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복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평화·공존과 한반도 번영을 위한 교류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후변화 대응같은 실질적 주제를 매개로 하는 남북교류협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정책 준비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1일 서대문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해단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돌핀과 에필로그를 결합한 '엔필로그'라는 이름으로 지난 8개월의 여정과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N돌핀은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전국 대학생이 참여한다. 13기는 전국 21개팀 126명으로 구성돼 올 한해 금융교육 1642회, 지역봉사활동 160회, SNS홍보활동 5248회 등 활약을 펼쳤다.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N돌핀 13기가 보여준 열정과 책임감은 농협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큰 힘이 되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최근 "잘 되는 기업은 더 성장하고 실패한 기업은 다시 기회를 얻는 선순환 벤처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성태 은행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열린 한국계 스타트업·벤처캐피털(VC)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미국 벤처생태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와 초기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는 구조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한국과 차이가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정무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것으로 정무위 여당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한인 창업자, 한국계 VC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진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방안을 주로 논의했습니다. 강준현 의원은 친환경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Amogy) 사례를 들어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 다시 한국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공장설립과 인재채용을 이어가는 흐름은 매우 의미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지역경제와 국내 산업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민국 의원은 "한국이 한단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4년 연속 ESG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3년 연속 A+ 등급을 받으며 지역 기반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호, 산업재해 예방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확대해 왔습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등은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추진 중인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금융’ 사업은 지역의 미래 산업과 금융을 연계한 ESG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BNK는 ING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해상풍력·신재생에너지·선박금융 등 지속가능 해양금융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도 BNK금융그룹은 2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과 ESG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SBTi 기반 감축목표 설정, 녹색금융 확대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또한 TNFD 기반 자연자본 리스크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21일 오후 수영구 소재 F1963 석천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재단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문화예술 창작 지원, 청년문화 육성, 생활문화 활성화, 조선통신사 문화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지역 대표 문화기관입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여러 문화예술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지역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예술 지원의 지속 의지를 전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매월 ‘Play on Busan’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부산국제AI영화제와 부산불꽃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행사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21일 오전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수영구청·부산교통공사·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수영구 내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LED 전등 설치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2023년 사상구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사하구, 해운대구, 동래구, 부산진구 등 6개 구로 확대되며 지금까지 총 107가구와 경로당 11개소의 환경을 개선해 왔습니다. BNK부산은행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9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 명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0일 서울경찰청에서 '제3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2022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시상식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택시기사를 포함해 숙박업·금은방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범인검거에 기여한 시민 10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 명의 감사장과 함께 KB국민은행이 마련한 1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시점에서 국민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예방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호성 하나은행장은 20일 "자율보안 중심 금융보안 선진화를 토대로 정보보안 전반의 안정성 증대, 사이버 위협 대응, 지속가능한 정보보호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호성 은행장은 이날 금융보안원 주최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Financial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호성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정보보호 침해사고에 대응하는 하나은행의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비대면·사이버 금융환경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확산 ▲다계층 보안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관리 ▲국내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취득 및 유지관리 ▲보안위협 사전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영향도평가 방법론 수립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정보보호 강화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나은행은 금융보안 전담기구인 금융보안원과 협업해 사이버 위협 대응, 자율보안 체계 마련, 금융보안 정책연구 등 금융소비자를 위한 안전한 금융보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전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 주(州) 마두라이(Madurai)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및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의 증설뿐 아니라 신규 조선소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 정부는 현재 타밀나두, 구자라트, 안드라프라데시 등 5개 주를 신규 조선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 최적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 정부는 인센티브 및 보조금 지원, 인프라 확충,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면서, HD현대를 신규 조선소 건립의 사업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습니다. 특히, 신규 조선소 건립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타밀나두 주의 투투쿠디(Thoothukudi) 지역은 기온, 강수량 등이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대한민국 울산과 유사해 최적의 부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타밀나두 주는 이미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의 항만시설 역시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인도 남부 도시 벵갈루루에서 인도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인 'BEML(Bharat Earth Movers Limited)'와 '크레인 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뱅갈루루에 본사를 둔 BEML은 국방·항공우주 장비, 광산 및 건설 중장비, 철도·지하철 차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벵갈루루, 콜라르 등 인도 남부지역에 다수의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는 BEML과 설계·생산·품질 검증 등 크레인 제작 전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 인도 내 항만 크레인 제조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향후에는 인도 현지 조선소에 골리앗 크레인과 집 크레인까지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는 올해 2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에 60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습니다. 또한 8월에는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HD현대에코비나를 인수하는 등 HD현대는 크레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인도는 조선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해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인도와의 조선·해양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세계반도체연맹(GSA) 주최 'GSA 어워즈 2025'에서 '연 매출 10억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세계반도체연맹은 글로벌 반도체 기술 정보 공유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 CEO 네트워크 조직으로 25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SA 어워즈는 GSA가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반도체 산업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리더십, 재무 성과, 업계 존경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SK하이닉스는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고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 부문에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불과 2년 전 예상치 못한 다운턴으로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HBM 등 앞선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라며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획기적인 HBM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 기술리더십과 고객 중심 경영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평소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기적 관점의 기술 투자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2025년 들어 분기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 64조원, 영업이익 28조원으로, 2024년에 달성한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인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23조원을 뛰어넘기 직전입니다. 재무 건전성도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 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클린룸을 조기에 오픈한 청주 M15X 팹(Fab)은 빠른 장비 반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HBM 양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올해 2월 본격 착공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당초 계획보다 빠른 준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번 수상에 이어 대규모 투자까지 본격화되면서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 사장(CMO)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명동’을 대표하는 잠실점과 본점의 합산 연매출이 2년 연속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잠실점은 이달 4일 2년 연속 누적 매출 3조원(거래액 기준)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대비 21일 빠른 수치입니다. 잠실점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이 약 8% 신장했습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약 15%이며 이달 말까지 연매출은 역대 최대인 3조3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올해 롯데월드몰은 올해 총 60여개 매장을 재편했습니다. ‘무신사스탠다드스포츠’ 등 신 콘셉트의 SPA를 새로 도입하고 10대들이 열광하는 인기 브랜드들도 대거 유치했습니다. 역대 최대인 약 400회 가량의 팝업을 유치했으며 5월 롯데타운 잠실 단지와 연계한 ‘포켓몬 타운’ 팝업에는 약 420만명이 몰렸습니다. 에비뉴엘 잠실은 핵심 매장 고급화와 럭셔리 라인업 확대에 집중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 매장을 새단장하고 ‘브레게’ 등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를 신규 보강했습니다. 백화점 본관은 콘텐츠 다변화 및 상품군 전문화에 주력했으며 2층에 1500평 규모의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의 2호점을 열었습니다. 잠실점의 맞춤형 리뉴얼과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며 지난해 대비 신규 고객 수는 15% 이상 증가했고 2030세대 고객 매출은 15% 늘었습니다. 우수고객 매출도 약 25% 뛰었습니다. 외국인 매출은 올해 11월까지 전년 대비 25% 신장했습니다. 잠실점의 성장에 힘입어 ‘롯데타운 잠실’의 올해 방문객 수는 11월까지 54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이달 6일에는 본점까지 연매출 2조원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지난 3월 ‘그라프’ 등 하이주얼리 브랜드를 추가했고 9월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올해 본점의 워치 및 주얼리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7월에는 키네틱그라운드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2030세대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K패션 전문관을 지향한 키네틱그라운드는 외국인 매출 구성비가 70%에 이릅니다. 본점의 최근 3개년 외국인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70%에 달합니다. 외국인 컨시어지 데스크 운영 등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 및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롯데타운’은 롯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타운 잠실’과 ‘롯데타운 명동’의 혁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의 유튜브 쇼핑 도입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오뚜기의 첫 협업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수 78만명을 넘는 식품 리뷰 채널 '흑백리뷰'입니다. 협업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협업 기간 흑백리뷰 채널에서 오뚜기의 '츄러스 미니붕어빵(초코·말차)'과 '발효증숙 호빵(단팥·야채)' 상품을 활용한 리뷰 콘텐츠가 공개됩니다. 구매 인증 이벤트로 이 기간 상품을 구매하고 댓글로 인증한 소비자 중 100명을 추첨해 '츄러스 미니붕어빵'을 증정합니다. 시청자는 흑백리뷰 채널 콘텐츠를 보면서 별도 검색이나 이탈 없이 영상 내 태그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해 흑백리뷰 유튜브 채널과 오뚜기 daily 스토어의 상품을 연동했습니다. 협업 전 과정도 연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맞춤 크리에이터 연결 ▲진행 상품·행사·콘텐츠 구성 기획 및 운영 조율 ▲유튜브 쇼핑을 활용한 오뚜기 상품과 크리에이터 채널 연동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도구 제공 등 전반적인 실행 체계를 맡습니다. 기업은 마케팅과 상품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유튜브 쇼핑 기능이 적용됨에 따라 오뚜기는 스토어 탭과 각 콘텐츠에서 다양한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오뚜기 브랜드와 상품에 적합한 크리에이터와 추가 협업을 제안하고 오뚜기가 콘텐츠 커머스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오뚜기처럼 종합 식품 기업이 유튜브 쇼핑에 진출한 것은 콘텐츠 커머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앞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많은 K-브랜드가 콘텐츠 커머스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호폴리켐(대표이사 김선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개 국가의 13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합니다. 금호폴리켐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환경’ 부문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플래티넘 등급 유지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완료하여 친환경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 효율화와 신기술 적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모두 지난 해보다 점수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올랐습니다. 금포폴리캠이 공급업체에 대해 인권, 노동, 리스크 분석, 구매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란 평가입니다.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는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것은 금호폴리켐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합성고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합니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들은 올해 말부터 스타링크 도입을 위한 제반 작업과 테스트 등 준비 기간을 거친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며 이르면 2026년 3분기 이후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운항 기종인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에 해당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방침입니다. 양사는 통합 이후인 오는 2027년 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도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에어는 기존에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던 보잉 737-8 기종부터 스타링크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우선 도입할 기종을 검토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는 저궤도 통신 위성 기반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150여 개국 80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상 기지국 및 먼 거리(고도 약 3만5000㎞ 이상)의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했던 기존의 기내 인터넷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품질을 보증합니다. 에어프랑스, 유나이티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 글로벌 주요 항공사들이 스타링크를 도입하고 실사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차세대 기내 와이파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채드 깁스(Chad Gibbs) 스타링크 비즈니스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와 승객들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링크를 통해 기내에서도 지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생산적인 업무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영상 시청과 게임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내 인터넷 혁신으로 한진그룹 소속 FSC와 LC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하늘에서도 빠르고 끊김없는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며 "기내 여행 경험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항공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