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스페인 BBVA은행과 글로벌 금융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BBVA가 부울경 지역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최초로 BNK와 공동 투자 논의를 시작하며 마련된 자리입니다. BBVA는 총자산 7771억 유로(약 1100조원), 순이익 89억 유로(약 13조원), 임직원 12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유럽·중남미·튀르키예 등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은행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해양·조선·선박 등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투자 및 프로젝트 금융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BBVA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BNK가 추진 중인 해양도시 전략과 친환경 선박 전환 정책과 연계할 경우 해외 자금 유입과 글로벌 금융 파트너십 확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NK는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해외 자본 참여를 촉진하는 여러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의에서는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및 현지 진출 지원 ▲공동대출 참여(Loan Pa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11일 본점 3층 업무연수실에서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썸 인큐베이터(SUM Incubator)’ 10기 데모데이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육성기업의 투자유치(IR) 기회를 강화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썸 인큐베이터’는 부산은행이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창업·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무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멘토링, VC 연계 데모데이 개최 등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32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누적 투자유치 성과는 153억원에 달합니다. 이번 10기 데모데이에는 총 19개 기업이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검증 과정이 이뤄졌습니다. 발표 기업 중 일부는 이미 투자 성과 또는 협업 기반을 확보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행사에는 비전에쿼티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주요 벤처투자자가 참석해 기업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심사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후속 투자 및 협업 기회도 모색됐습니다. 김병기 BNK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회사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숙명여대 사회심리학)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자들이 피해자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하고 조종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또 금융감독원·경찰청·금융기관 등의 주요 예방법도 안내합니다.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를 다룬 1편 영상에서는 카드 배송원으로 위장해 가짜 콜센터로 전화를 유도하고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등 긴급 상황을 조성해 피해자의 불안심리를 악용하는 수법을 소개합니다. 12월 중순에 공개될 2편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환대출 사기·고수익 투자 미끼 등 좋은 조건을 내세워 피해자를 현혹하는 다양한 범죄 사례를 다룹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 위협이 커지고 있어 이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금융사기를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1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요청·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기관입니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전세계 금융기관 투자지침서로 활용됩니다. 글로벌 환경분야 평가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KB금융은 탄소중립 추진전략 'KB Net Zero S.T.A.R.' 이행을 위해 다양한 자체 탄소감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KB탄소관리시스템, KB ESG컨설팅서비스, 기후금융(녹색·전환) 지원 등 금융·비금융 연계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2년연속 리더십A 등급 획득은 KB금융의 기후위기 대응노력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투명하고 충실한 ESG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세계적 권위의 AI 및 데이터 과학 분야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수준의 금융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는 최근 개최된 ‘CIKM 2025’와 ‘ICAIF 2025’에서 ▲설명 가능한 AI(XAI)의 연산 가속화 방법론 ▲금융 특화 한국어 정보 검색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 AI 분야의 양대 핵심 과제로 꼽히는 ‘AI 모델의 설명 가능성 확보’와 ‘한국어 금융 문맥 처리 정확도 개선’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이를 세계 무대에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데이터 과학 분야의 최정상급 학회인 CIKM 2025에서는 KAIST와 공동 연구한 고효율 XAI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금융 서비스에서 AI의 판단 근거를 설명하는 것은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필수 요소이나, 기존 기술은 방대한 연산량과 자원 소모로 인해 실시간 서비스 적용이 어렵다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설명의 정확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연산 속도를 기존 대비 8.5배까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SBJ DNX(대표이사 김계환)는 11일 AX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와 일본 뱅킹솔루션 사업협력을 위한 지분투자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상혁 은행장, 김계환 SBJ DNX 대표이사, LG CNS 현신균 사장, 김홍근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SBJ DNX는 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이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이후 7개월만에 일본 키라보시 금융그룹 산하 UI은행과 클라우드뱅킹 시스템 제공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SBJ DNX는 LG CNS에 지분 10%를 매각해 전략적 협력 아래 글로벌 디지털·ICT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SBJ DNX가 보유한 금융전문성과 일본 시장내 안정적인 뱅킹솔루션 운영경험에 LG CNS의 시스템금융 디지털전환 역량이 결합되면서 일본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뱅킹솔루션 사업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분 10% 매각을 통한 LG CNS 투자유치는 2023년 12월 신한은행과 LG CNS가 체결한 글로벌 금융…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챌린지 해커톤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AI 기반 업무 혁신 방안, ▲디지털 기술 및 채널을 활용한 금융 혁신 방안,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 방안 등 세 가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아이디어를 접수했습니다. 미래 고객층인 MZ세대의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그룹 내부에서 제기된 실무 개선 요구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해커톤은 BNK 임직원이 참여하는 ‘Track 1’과 국내외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Track 2’로 구분해 운영됐으며, 총 84개 팀이 다양한 영역의 아이디어를 출품했습니다. BNK금융은 부문별 상위 5개 팀을 예심에서 선정한 뒤, 본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씩 총 6개 팀을 우수 아이디어 제안팀으로 선발했습니다. BNK금융그룹 박성욱 전무(AI미래가치부문장)는 이번 대회가 그룹의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해커톤은 BNK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1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에 참석해 지역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는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지역의 과학기술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과학 인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제7회 궁리N 동영상공모전상’, ‘제14회 청년장기려의학상’,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우리는 BNK 과학 꿈나무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BN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우리는 BNK 과학 꿈나무상’은 미래세대가 과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상으로, 50일간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 참가자 50명을 선발해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BNK금융지주 강종훈 부사장은 "BNK금융그룹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사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BNK 꿈나무 성장 장학금’, ‘BNK 행복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우수 학생 발굴 및 미래 인재 양성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5년 제5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끝으로 올해 5개 거점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 순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채용 정보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검증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맞춤형 재취업 박람회다. 2024년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개최된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총 784개 기업 참가 ▲1013건 일자리 정보 제공 ▲누적 방문자 5014명 참여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전국 순회의 종착지인 이번 서울 박람회에는 총 760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역대 최다 참여 인원을 기록했다. 서울·경기 소재 59개 기업이 참가해 마케팅·연구원·돌봄교사·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무별 맞춤형 채용을 진행했다. 참여기업 중 16개 기업은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즉시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면접 코칭 ▲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중장년층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ESG 혁신 시상식으로, 산업 전반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우리금융은 AI 기술을 전사적으로 적용한 경영혁신과 체계적인 ESG경영 실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 AI 상담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고객 상담 플랫폼 ‘AI뱅커’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 ‘우리GPT’를 선보이며 영업·상담·심사 등 전 금융 프로세스에 AI를 본격 적용해 혁신성을 입증했습니다. 지난달에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청약 상담 서비스까지 확대해 AI 뱅커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했습니다. ESG 부문에서도 ▲SBTi 탄소감축 목표 이행 위한 금융배출량 측정시스템 개발 ▲은행권 최초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국내 최초 기후금융 종합정보포털 ‘기후금융포털’구축 등 기후리스크 대응과 환경영향 저감 활동을 강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우즈베키스탄 고위관료들을 만나 신뢰기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불과 8개월전인 올해 4월에도 진옥동 회장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신한금융이 중앙아시아를 지속가능한 먹거리 창출의 새로운 해외거점으로 눈여겨보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1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전날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했습니다. 양측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 다양한 어젠다에 관해 논의하고 협력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앞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협력과제를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잠시드 호자예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8년간 GDP가 2배 성장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확대에 힘입어 현지 한-우즈베키스탄 합작기업도 683개로 늘어났다"며 "향후 공급망, 재생에너지, 인프라·교통,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자금관리 플랫폼 ‘NH하나로브랜치’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예금·펀드 등 금융상품의 원스톱 가입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웹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9월 금융권 최초로 기업용 자금관리서비스인 ‘NH하나로브랜치’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했다. 이를 업그레이드해 ▲이상거래 탐지 ▲자금보고서 자동생성 등을 구현했고, 기업고객은 텍스트나 음성으로 질문하면 자금현황·계좌거래·재무리포트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부승인금리를 적용한 예금신규 및 펀드 등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원스톱으로 상품을 가입하고 ▲예금·펀드 해지 ▲잔액증명서·금융거래확인서·부채증명원·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조회 ▲금융결제원(U-note) 전자어음 조회 등 다양한 업무도 가능케 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반의 자동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는 기업고객의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NH하나로브랜치의 생성형AI 서비스의 월 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생산적금융을 통해 기업가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는 동시에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성장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 참석해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 51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470억원의 투자를 통해 345개 협업사례를 발굴하고 29개 아기유니콘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올해는 글로벌파트를 신설해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 개최, 일본 핀테크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사업기회를 만들고 일본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도 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신한금융은 생산적금융 관점에서 벤처생태계 지원을 강화하며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략적투자(SI)펀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신한벤처투자에 초기 스타트업 전담 프로세스를 신설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찬우)은 NH투자증권의 IMA(종합투자계좌·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인가 추진과 기후패키지금융에 이어 생산적금융 3호사업으로 'K-푸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그룹 자회사들이 부분적으로 진행하던 농식품기업 발굴·투자-자금지원-유통·판로제공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농산업 생태계 전반을 육성한다는 목표입니다. 농협금융은 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NH벤처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4100억원 규모의 '농식품펀드'를 조성·운용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조원까지 확대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식품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행은 농업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혁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농식품기업 창업·투자 생태계를 뒷받침하며 농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자리잡도록 농식품펀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농협은행은 농식품투자 특화 금융기관으로 올해 6월 500억원 규모의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로 선정됐고, 11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200억원 규모 농식품모태펀드 단독운용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9일 브링업&밸류업(Bring-Up&Value-Up) 프로젝트 대출실행액이 누적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링업&밸류업은 신한금융이 지난해 9월부터 그룹사간 협업으로 신한저축은행 우량거래고객을 보다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금융비용 절감과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입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자감면으로 인한 이익축소에도 고객신용 상향을 지원해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게 더 의미있다고 강조합니다.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는 시행 9개월만인 올해 6월 100억원을 넘고 11월말 기준 누적 200억원을 넘겼습니다. 1083명의 고객이 평균 4.8%p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아 연간 이자경감 규모는 2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달 신한금융은 초혁신경제와 민생회복을 이끄는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브링업&밸류업 포함 포용금융 재원을 12조~17조원으로 더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지난 7월부터 고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자산가치를 높여 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인데요. 지난 2007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친화 경영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월드를 인증 대상 법인으로 주요 고객 접점 사업 전반을 포함해 부여됐으며, 인증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입니다. 이랜드월드는 소비자중심경영 체계의 구축과 운영 전반은 물론, 고객 접점의 핵심인 CS센터 운영 프로세스 등이 CCM 평가 기준에 부합함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고객 접점 전반에서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관리와 소비자 보호 활동, 내부 품질 개선 프로세스가 일관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 계열사 가운데 최초 CCM 인증 사례로, 이랜드월드가 법인 차원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국내 패션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대외적 신뢰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CCM 인증 기업에는 표시·광고법 등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 시 제재 경감, 소비자 피해 사건 자율 처리 권한 부여, 면세점 평가 가산점,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가점 등 다양한 제도적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아울러 CCM 인증 로고를 홈페이지와 제품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경영 체계가 소비자 관점에서 작동하고 있음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 접점 전반에서 신뢰받는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대리점 상생, 소비자 보호,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CCM 인증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는 장기화하는 고환율 기조에 기존 산지 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먹거리 가격이 오르자 해외 대체 산지 발굴 등 산지 다변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근 수입산 먹거리에서도 고등어와 수입산 소고기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마트는 먼저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합니다.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국산 간고등어’ 대비 25% 싸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과 비교하면 50%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입니다. 칠레산 고등어는 국산과 동일한 ‘참고등어’ 어종으로 중대형 사이즈로 선별해 국산 대비 판매 중량은 20%가량 높였습니다. 수입 고등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가격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1~11월) 노르웨이가 어획 가능한 대서양 고등어의 쿼터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함에 따라 한국으로의 수출 단가가 지난해 대비 2배 뛰었습니다. 또 이마트의 연간 고등어 판매 비중은 지난해 국산이 67%, 수입산이 33%를 각각 차지했으나 올해(1~11월)는 국산이 59%로 줄고 수입산이 41%로 비중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산지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이마트는 내년 기존 노르웨이 고등어 물량의 절반을 대체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수입 축산에서도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신규 발굴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찜갈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 판매합니다. 아일랜드산 소갈비 2종은 자유방목으로 자란 소를 선별했습니다. 아울러 아일랜드 소고기 관세가 현재 2%에서 내년 7월부터 무관세로 전환됨에 따라 호주산 대비 약 5~6% 가격우위에 있는 점도 장기적인 수입 전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지수 이마트 수입육 바이어는 "수입산 먹거리는 환율, 현지 환경 변화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아 안정적인 물량 수급을 위해 제3의 원산지 발굴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뉴욕 대교구의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를 인수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롯데뉴욕팰리스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는 호텔 건물에 이어 토지까지 인수합니다. 토지 인수 금액은 4억9000만달러(약 7000억원)입니다. 롯데호텔은 2015년 뉴욕 최초의 5성급 호텔인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해 ‘롯데뉴욕팰리스’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당시 건물만 매입하고 토지는 임차하는 구조였으나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과 미래 자산 가치를 고려해 토지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뉴욕 대교구와 장기간 협상 끝에 토지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는 뉴욕 카톨릭 대교구가 보유하고 있으며 25년마다 임차료를 갱신하는 구조입니다. 25년 전과 비교해 토지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이번 임차료 갱신 시 큰 폭의 임차료 인상이 예상됐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불안전성을 해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토지 인수는 재무 건전성 개선을 포함한 그룹 포트폴리오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롯데호텔은 건물과 토지를 모두 소유하면서 임대료 상승을 포함한 외부 변수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호텔은 토지 인수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산의 유동화와 외부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입니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인수 비용이 누적 임차료보다 낮아 향후 영업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며 임차 종료에 따른 리스부채 축소로 부채비율이 감소해 재무 건전성도 높아질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부라는 입지적 장점 역시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입니다. 롯데호텔은 롯데뉴욕팰리스 운영 안정성 확보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향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위탁경영 사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삼을 방침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 인수는 브랜드 가치 제고 측면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리딩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이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운용사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 11월말 기준 한국과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504조원을 운용중입니다. 2022년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말 305조원, 2024년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4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약 6개월만에 100조원이 증가하며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국내 운용업계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자적인 글로벌 성장 구조도 확립했습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당기순이익중 해외법인 비중은 약 43%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온 결과 수익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창출되는 등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글로벌 ETF 시장에서 쌓아 온 경쟁력 덕분입니다. 현재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입니다. TIGER ETF는 국내 개인투자자 선호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시장에서는 ‘Global X’가 다양한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를 선보이며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 성장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가상자산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금융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코인 현·선물, 전략형 ETF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운용중이며, 스마트컨트랙트와 온체인 펀드 등 차세대 금융인프라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연금 펀드 설정액 1위’, ‘TDF 점유율 1위’ 등 연금펀드 운용 노하우에 AI 기술과 운용 철학을 결합한 종합연금솔루션을 제공해 연금시장 혁신을 이끌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판교 테크원타워 성공적인 매각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준용 부회장은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의 DNA가 이뤄낸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혁신적인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대표 이승오)는 주차관제 솔루션 기업 실리콘브릿지(대표 김태호)와 아파트 단지 내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노크타운 판교 쇼룸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실리콘브릿지의 주차관제 시스템과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주거 플랫폼 ‘노크타운(nock town)’ 및 ‘노크존(nock zone)’을 연계해 아파트 단지의 주차 운영 효율성과 입주민 서비스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입니다. 협약의 핵심은 실리콘브릿지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무인주차관제 서비스 ‘아이박스(EYEVACS)’를 트러스테이의 노크타운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차관제, 커뮤니티, 단지 운영 서비스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통합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사는 주차관제 데이터를 노크타운과 연동해 방문 차량 예약 기능 고도화, 주차 운영 자동화, 입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단지 관리 주체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주차관제라는 단지 핵심 인프라를 노크타운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입주민 편의성과 관리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스마트 주거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호 실리콘브릿지 대표는 “주차관제 기술에 트러스테이의 주거 커뮤니티 플랫폼 역량이 더해지면서 단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글로벌 인기 e스포츠 리그인 LCK 및 LCK 콘텐츠 생태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네이버[035420]는 라이엇 게임즈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LCK, LPL, LEC 등 해외 주요 리그 및 월드 챔피언십, MSI, 퍼스트 스탠드 등 국제대회 중계권 ▲롤파크 네이밍 독점 권리 ▲LCK 공식 스폰서십 권리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우선,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국내 중계권을 2026년부터 5년간 확보하게 됩니다. 또한, 네이버는 LCK 공식 스폰서십을 확보하며 스트리밍 플랫폼 독점 파트너 역할로서 LCK IP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공식 경기장 '롤파크'의 명칭이 '치지직 롤파크'로 변경되며 이는 네이버지도 등 플랫폼 정보에도 반영될 계획입니다. 경기장 내에는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브랜딩 좌석 존이 운영되고 치지직 운영 부스 공간을 새롭게 마련합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네이버·치지직 계정과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을 연동해 게임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청 드롭스' 기능도 도입되며 추후 네이버의 쇼핑·예약·페이 등 주요 서비스와의 시너지 방안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치지직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글로벌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Esports World Cup(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LoL 월드 챔피언십 등 주요 e스포츠 콘텐츠의 생중계 및 같이보기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LCK 중계권 확보를 기념해 1월18일까지 치지직 LCK 채널을 팔로우하고 알림 설정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월렛 프리시즌 아트를 100%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은 네이버가 보유한 콘텐츠, 커뮤니티 역량과 글로벌 IP의 결합을 통해 e스포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하고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e스포츠 시청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삼성 가전 사용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180KWh는 유럽에서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에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고객은 누구나 삼성전자 세탁기를 구입한 뒤 스마트싱스에 연동하면 무료 전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와 함께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 전용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안 전기요금을 50% 깎아줍니다.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통해 사용자는 금전적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에너지 기업은 전력 수요가 낮은 낮시간으로 전기 사용을 유도해 잉여 전력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망 과부하도 막을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 가스의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새로 구매하면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냉동고, 오븐, 전자레인지, 무선스틱청소기, 로봇청소기가 해당됩니다.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에너지 기업 '쿨블루'와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삼성전자 세탁기 사용 시 전기요금이 무료인 '무료 세탁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9월부터는 건조기 사용 시까지 전기요금 무료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쿨블루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가정이 '무료 세탁 프로그램'에 가입한 뒤 보유 중인 삼성전자 제품을 스마트싱스에 연동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에너지 기업 '리프'와 협업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의 소비전력을 최적화하는 '플렉스 커넥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력수요가 몰려 전력망이 불안정할 때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자동으로 연결된 가전의 소비전력을 최적화합니다. 'AI 절약모드'가 동작할 때마다 고객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캘리포니아, 뉴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텍사스까지 대상 지역을 넓혔으며 향후 더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확장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싱스 앱의 '에너지' 기능을 통해 더 편리하게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에서 전기요금 혜택이 제공되는 시간에 맞춰 알림을 제공받을 수 있고 연결된 집안 가전들의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경우 전기요금 할인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세탁과 건조를 진행하는 '맞춤예약'기능도 사용 가능합니다. 박찬우 삼성전자 B2B솔루션팀 부사장은 "삼성전자 가전 사용자에게 다양한 전기요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스마트싱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스마트 가전과 연결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편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더 퍼스트룩' 전시를 개최하고 에너지 고효율 AI 가전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