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투자증권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융교육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능화되는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금융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어 금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협약 체결과 함께 약 50여 명의 장애인과 복지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 사전 차단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의심 연락 유형을 실습 형태로 익히며, 사기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습니다. 또한 금융상품 가입 시 꼭 확인해야 하는 요소, 개인정보 보호 요령, 금융기관의 공식 연락 방식 등 기본적인 금융 소비자 보호 지식도 전달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장애 특성에 따라 금융 정보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8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25 MSCI ESG평가'에서 4회연속으로 최상위등급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회사 중 최초입니다. MSCI ESG평가는 세계적인 투자연구기관 MSCI에서 매년 전세계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종합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입니다. MSCI는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지배구조, 친환경금융, 인적자본,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등 주요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AAA등급을 4회연속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역량을 거듭 입증했습니다. KB금융은 MSCI ESG평가뿐 아니라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등급인 'Low Risk' 등급으로 평가받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도 9년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글로벌 ESG 평가사들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예비부모를 위한 참여형 서비스로 '우리아이 얼굴 미리보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삼신할머니가 미래 아기의 얼굴을 보여준다'는 콘셉트 아래 AI 기술을 활용해 부모 얼굴을 기반으로 아기의 모습을 예측해주는 체험형 기능입니다.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잘 보이는 정면사진을 올리면 AI가 엄마·아빠 얼굴을 분석해 닮은 점을 반영한 미래 아기 얼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SNS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부모사진은 저장되지 않으며 생성된 아기 이미지는 최대 3개월만 보관됩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예비부모가 아이 기다리는 설렘을 기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 생애주기에 맞춘 금융경험으로 따뜻한 기술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0월 중순 출시한 토스뱅크 '태아적금'은 한달도 되지 않아 누적 1만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입고객 4명중 3명은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입니다. 이 상품은 임신단계부터 아이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출산후 자녀명의 '아이통장'을 개설하면 최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열린 '2025손기정평화마라톤'에 임직원 200명이 참가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알렸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임직원은 농심천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헤어밴드, 암밴드를 착용하고 마라톤을 뛰었다. 홍보부스에서는 우리쌀로 만든 쌀가공식품과 농심천심 디자인의 재활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7일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베트남 진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베트남 현지법인을 운영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합니다. 현지에서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국내 기업을 위한 우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확대해 기업부담을 줄이고 보증료는 2년간 0.7%p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춰줍니다.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고려해 보증한도를 상향적용하는 등 자금 활용여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하는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평가 기반 보증역량과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주·유럽 등지에서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이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두근두근 지역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나섰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15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BNK부산은행이 매월 운영하는 ‘두근두근 지역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점포와 봉사단이 지역 여건과 필요에 맞춰 봉사 내용을 기획하고 실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참여 임직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동물보호소, 해안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에서는 전선 조립과 작업 보조 등 자립을 돕는 지원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사회복지관에서는 도시락과 간식을 직접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동물보호소에서는 반려동물 산책과 보호소 환경 정비, 펫티켓 캠페인 등이 함께 진행돼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해안가 일대에서는 쓰레기 수거와 빗물받이 스티커 부착 활동 등을 통해 해양오염 예방과 거리 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역 복지시설과 자원봉사센터 등과의 협력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일환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퇴직연금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개인형IRP 계좌와 연동해 간편하게 일임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이 고객 투자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자동구성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리밸런싱까지 진행합니다. 특히 일임계약을 유지한 상태에서 연금수령 가능해 은퇴후에도 운용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AI 기반 투자일임 전문업체 에이아이콴텍·퀀팃투자자문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에이아이콴텍이 운용중인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이달 10일 기준 연 41.66%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퀀팃투자자문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알고리즘은 자본시장 전산인프라 운영사 코스콤의 운용심사 및 시스템심사를 모두 통과한 검증된 시스템이라고 우리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기반 혁신금융모델로 고객이 쉽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재직자의 안정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 사업 추가공모에서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월중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저축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저축납입액에 대해 기업지원금(납입액의 20%)과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 지원금에 대한 손비인정 등 세제혜택과 소득세 감면을 받습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생산적·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피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품목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금융 공급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을 토대로 마련됐습니다. 대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수출기업 100개사입니다. 미국 품목관세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수출경쟁력을 유지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변화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 관련 주요 신고사항을 안내해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제고합니다. KB국민은행은 수출유망기업·우수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우대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감면 등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엔 기술금융을 지원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과 수출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2~14일 아시아 최대규모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에서 금융위원회와 함께 'K-핀테크 공동관' 부스를 운영하고 '2025 K-핀테크 싱가포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핀테크 특화 해외진출 프로그램' 일환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사는 ▲금융데이터(링크알파코리아·머니스테이션·식파마·앤톡·팀리미티드) ▲디지털 자산(하이카이브) ▲송금·결제(모인·아이오로라) ▲인증·보안 솔루션(아톤·테이텀) 등 AI 기반 혁신기술 역량과 글로벌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국가 경제·산업 대도약을 이끌어갈 초기 창업기업·중기 성장기업 혁신기술과 성과를 해외 알리고 투자유치 발판을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B금융은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준비된 자본시장 리더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기업이 적기 자금을 공급받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부연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026년 환율전망과 신흥국 통화분석 등 기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환율전망세미나'에는 우리은행 우수 외환·파생거래 고객사 70여곳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우리은행 대표 외환전문가 민경원 선임연구원 등 실무담당자들은 이날 강사로 나서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이슈, 2026년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금융상품을 깊이있게 다뤘습니다. 민경원 선임연구원은 "내년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달러화 '상고하저' 흐름을 제한적으로 따를 것"이라며 "해외투자 확대로 구조적인 달러수요가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중요성이 커진 신흥국 통화에 대한 심층분석 세션을 신설해 해외진출 기업의 생산적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고 실질적 필요를 충족시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환율 변동성 관리를 위한 파생상품과 외환전자거래(eFX) 플랫폼 '우리WON FX'를 소개하며 거래효율성을 높여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축적된 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이 14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지원식을 열고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안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최근 어린이 대상 교통사고와 위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 인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물품은 차량 시야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안전 옐로카드’와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로 구성됐습니다. 부산은행은 약 2억원 규모로 제작된 물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6만 3천여 명에게 전달합니다. 방성빈 은행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가방 안전덮개, 스쿨존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안전우산 보급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지주가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BNK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금융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동영상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소통·마케팅 시상식입니다.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미디어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기업과 기관의 온라인 소통 수준과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합니다. BNK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은 본격 운영 5년 만에 구독자 수 24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업로드된 콘텐츠는 500편을 넘습니다. 누적 조회수는 약 3천9백만 회에 달해 지역 기반 금융그룹 채널로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기업 중심 메시지 전달에 치중하기보다, 시청자가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 코너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3일 본점 대강당에서 글로벌 ESG실천사업 'Swith(Shinhan+With) Global CSR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2023년부터 추진중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미래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학사업과 국내 다문화가정 중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장학사업(더함) 활동으로 외국인유학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외국인학생들과 함께 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업사이클링 립밤키링과 선물세트를 만들었다. 제작된 키링과 선물세트는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장학재단을 통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중이다. 신한장학재단은 진옥동 회장이 취임한 2023년부터 아동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서 퇴소후 사회적응·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달 60만원의 생활비와 금융교육,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소방·해양경찰 순직공상 유공자자녀 장학사업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3년만기 15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투입됩니다. K-택소노미 원칙은 크게 3가지입니다. 먼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 전환, 오염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환경목표 달성과정에서 다른 환경목표에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며 인권, 노동, 안전, 반부패, 문화재 파괴 등 관련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보호장치를 준수해야 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관 적합성평가를 거쳐야 하고 자금집행 적정성·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보고 절차도 필수적으로 이뤄집니다. 우리은행은 채권발행을 통해 무공해 운송인프라 구축·운용, 전기에너지 저장프로젝트 등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합니다. 연내 홈페이지에 자금배분 내역과 환경개선 효과를 공시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녹색채권 발행은 정부의 녹색전환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채널 운영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지난해 연말 큰 화제를 모았던 홀리데이 캠페인 ‘헬로 뉴 산타’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협업해 약 한 달간 브랜디드 필름, SNS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만의 서사를 녹여낸 캠페인은 연말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캠페인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구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식 SNS 계정을 산타 콘셉트로 전환한 시각적 연출, 서울 도심에서 사고 난 산타의 썰매가 견인되는 모습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 등은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 SNS에서 주요 화두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미를 장식한 브랜디드 필름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카리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고, 12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첫 공개된 본편은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은 사고를 당한 산타를 대신해 루돌프로 나선 카리나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누구나 연말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계정은 팔로워 수가 8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채널 누적 조회수도 5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신세계스퀘어 역시 연말에만 약 100만 명이 방문하며 ‘서울의 대표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도 새로운 연말 캠페인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를 선보이며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라진 캐럴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뮤지컬 배우들의 퍼포먼스, 팝업 행사, 굿즈 등을 통해 연말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신세계백화점 BX팀 팀장은 “헬로 뉴 산타 캠페인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낸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 금상 수상으로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오래 기억될 연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부산 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제2 생산동을 준공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LS일렉트릭은 4일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위치한 부산 사업장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생산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LS일렉트릭은 1008억원을 투자해 부산사업장 내 연면적 1만8059㎡(5463평) 규모의 2생산동 증설을 완료, 생산에 돌입합니다. 증설된 2생산동은, 1생산동 대비 연면적은 1.3배 규모이며 생산능력(CAPA)은 2.3배 수준입니다. 이번 증설로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은 연간 2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됩니다. 부산 사업장은 이를 통해 내년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글로벌 초고압 전력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증설을 추진한 것"이라며 "2010년부터 42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완전체로 거듭난 부산사업장을 글로벌 초고압 시장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준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 시험 설비를 갖추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은 물론 K-전력 산업의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2100억원을 투자해 2010년 부산 1생산동을 준공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HVDC 전용공장(1100억원), 부산사업장 제2생산동(1008억원) 등 총 4200억 원을 투입하며 생산 경쟁력을 확대해왔습니다. 덕분에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은 154㎸급부터 550㎸급까지 초고압 변압기 전 라인업에 걸쳐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2생산동은 최신 생산 설비와 최적의 공정 라인 설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국내 유일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환용 변압기 생산기지로 이번 2생산동 준공을 통해 HVDC 변환용 변압기 생산 능력을 강화하여 정부의 HVDC 송전망 구축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초고압 변압기와 HVDC 변환용 변압기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작업환경이 구축되어, 급격히 증가하는 시장에 즉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고 품질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유틸리티 시장 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초고압 시장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이터닉스(SK eternix)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일대 위치한 75MW 규모의 풍백 육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과 의성군 춘산면 일대에 위치한 풍백풍력 발전단지는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의 5MW급 터빈 15기를 설치해 총 75MW 규모로 조성했으며 총 사업비는 약 2150억원이다. SK이터닉스가 EPC(설계·조달·시공)를 주관했으며 공동 투자자인 한국서부발전이 운영∙유지관리(O&M)를 맡았습니다. 이 발전단지에서는 연간 약 13만 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 3만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6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연간 약 5만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직접전력거래(직접PPA) 형태로 국내 수출 기업 등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안전성과 산업계 ESG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준공으로 SK이터닉스는 기존 운영 중인 제주 가시리 풍력(30MW), 울진 현종산 풍력(53MW)에 이어 운영 중인 육상풍력 규모를 158MW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개발 중인 의성 황학산(99MW), 포항 죽장(68MW)까지 포함하면 육상풍력 누적 개발 파이프라인은 325MW가 됩니다. 여기에 신안 우이(390MW),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255MW) 등을 포함하면 전체 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은 총 1.6GW 규모로, 국내 민간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환경과 기술,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풍력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 광고 솔루션을 활용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가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증대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네이버[035420]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 광고 솔루션의 효용성을 실증한 'D-광고 리포트 2025'와 'AI RIDE 리포트'를 각각 발간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D-광고 리포트는 ▲이건웅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광고를 통한 스마트스토어 판매 성과 분석' ▲김지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직접 운영 광고주 컨설팅이 광고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 네이버 주요 광고 솔루션 효과 중심 연구를 담았습니다. AI RIDE 리포트는 채인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AI 기반 광고 솔루션 활용에 대한 SME의 인식 및 성장 효과 연구'를 토대로 네이버의 AI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의 실증적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건웅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식품과 패션 분야 스마트스토어 총 5만9680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광고는 사업자의 방문자 수·클릭 수·거래액·주문 건수·리뷰 수·찜 수 등 전반적인 지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패션 업종에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를 집행한 업체와 집행하지 않은 업체를 비교했을 때, 광고를 활용한 스마트스토어가 광고를 활용하지 않은 스마트스토어에 비해 방문자 수는 88%, 거래액은 134%가량 더 높았고 리뷰 수도 83% 더 많았습니다. 네이버 광고가 신규 사용자 유입에서 구매 전환, 이후 리뷰 작성까지 이어지는 사용자 쇼핑 과정 전반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또 사업자가 여러 광고 솔루션을 종합하여 활용하는 경우 단 건으로 활용하는 방식 대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환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한 가지 이상 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6만9295개 스토어의 광고 집행 성과를 분석한 결과, 쇼핑검색광고만 단독 집행했을 때 보다 3종 이상의 솔루션을 조합하여 광고를 집행한 경우 거래액과 주문건수 모두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쇼핑검색광고·파워링크·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애드부스트(ADVoost) 등 광고 솔루션을 모두 활용한 스마트스토어는 쇼핑검색광고만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대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39.3%, 57.2% 높게 나타나는 등 눈에 띄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중 AI가 접목된 광고 솔루션은 특히 중소상공인의 사업 성과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인영 성균관대 교수팀이 작성한 AI RIDE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AI 기반 쇼핑 광고 특화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을 활용한 중소상공인 450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스마트스토어 성장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수도권 시민의 실제 이동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3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데이터는 이동 목적과 수단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체계로 교통정책부터 도시계획까지 행정 전반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항공·기차·고속버스·지하철·버스·차량·도보 등 8종 이동수단을 통신 기반 알고리즘으로 자동 판별한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데이터입니다. 지난해 공개된 '이동목적 데이터'와 결합해 이동의 목적과 수단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체계를 갖췄습니다. KT는 통신 정보를 기반으로 이동 시간과 거리, 지하철·버스 노선 일치도, 역·정류장·공항·터미널 방문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해 시민의 이동수단을 분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의 실제 이동 흐름을 250m 격자 단위 고해상도로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데이터 공개로 수도권 교통정책의 정밀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 데이터는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유입되는 이동 흐름 분석하고 이동수단별 평균 이동시간·거리 등을 비교해 교통 혼잡·병목지점 파악, 환승센터 구축, 노선 재조정 등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 수립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이동목적 데이터와 이동수단 데이터가 결합되면서 정책 설계부터 집행, 사후평가까지 이어지는 통합 행정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고령층 차량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의료·복지시설 접근성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청년층 지하철 이용이 많은 지역의 주거·역세권 개발을 검토하는 등 도시공간·주거정책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병원·학교·쇼핑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 입지를 실제 수요 기준으로 선정하고 정책 시행 전후 이동 변화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월·일 단위로 공개되며 출발·도착 행정동, 시간대별 이동수단, 성·연령별 이동 인구, 이동거리·이동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상무는 "이동목적과 수단을 결합한 데이터는 수도권 시민의 생활 이동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전국 최초의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라며 "정부·서울시·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교통·주거·도시계획 등 국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올리브영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한 방한 외국인 누적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2년 실적과 비교했을 때 약 26배 커진 규모입니다. 당시 오프라인 매출의 2% 수준이던 외국인 비중은 올해 처음 25%대를 넘었습니다. 방한 외국인들의 K뷰티 수요가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트렌드의 질적 변화도 감지됩니다. 올리브영이 발행한 ‘K-뷰티, 방한 외국인의 시선으로 다시 읽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기준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외국인의 약 40%가 2곳 이상의 매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선도 넓어졌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구매 건수는 2022년 대비 86.8배 늘어나며 수도권(20.5배)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제주(199.5배)의 성장세가 돋보였고 광주(71.6배) 등 대부분의 광역 지자체에서 오름세를 보이며 외국인 쇼핑 수요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K뷰티에 대한 외국인의 수용도가 높아지며 장바구니에 담는 브랜드도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과반 이상(58%)은 6개 이상의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체의 33%에 달했습니다. ‘코리안 스킨케어 루틴’으로 대표되는 한국인들의 피부 관리법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K뷰티 핵심 카테고리를 모두 소비하는 경향도 뚜렷해졌습니다. 2019년 관련 상품군(클렌징+스킨케어+마스크팩+선케어)을 모두 구매하는 고객 수는 1만2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 56만900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K뷰티 구매로 시작된 관심이 K웰니스 전반으로 확장되는 모습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주요 카테고리별 구매건수를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기초화장품(+50%), 색조화장품(+43%) 뿐만 아니라 헬시라이프(+45%), 헬시푸드(+42%) 등 웰니스 관련 품목의 신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올리브영의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입니다. 올리브영은 2023년 11월 글로벌 특화 매장인 ‘올리브영 명동 타운’을 리뉴얼 오픈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매장·서비스 정비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외국인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는 상권은 ‘글로벌 관광 상권’으로 분류·관리했습니다. 경주황남점 등 지역 특화 매장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외국어 대응 인력을 확충하고 체험형 뷰티 서비스, 간편 결제, 인기 상품 전용 공간 등을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글로벌 관광 상권 매장 수는 135개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올리브영은 국가별 명절과 K팝 콘서트 등 방한 피크 시즌에 맞춰 고도화된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방한 외국인 구매액 1조 달성은 중소·인디 브랜드가 올리브영을 통해 전세계 고객을 만나며 함께 이룬 성취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K뷰티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한국을 다시 찾는 이유이자 국내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