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대한민국 ETF시장 순자산 300조원 돌파를 기념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ETF시장의 성장과정에 함께해 온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는 오는 1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한민국 ETF 시장 300조 돌파 축하 이미지’를 캡처한 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이벤트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다이소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합니다. 이미지에는 포트래빗 등 삼성자산운용의 캐릭터를 활용해 ETF 시장 300조 돌파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ETF시장 300조원 돌파는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과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 투자 참여가 함께 만들어 낸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KODEX ETF는 많은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보다 쉽고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이 국내주식시장 점유율 21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9일 키움증권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면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최대 21만원을 지급하는 “계좌개설하고 21만원 vs 2만원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3월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됩니다. 주식 약정금액 기준 국내주식시장 점유율 21년 연속 1위(출처:코스콤)를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신규 고객은 이벤트를 신청하면 5% 확률로 21만원, 95% 확률로 2만원에 당첨됩니다. 우선 영웅문S#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 개설하면 개설한 계좌로 다음 영업일날 1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벤트기간에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ETF, ETN 포함) 거래시 당첨금의 차액은 개설한 계좌로 다음 영업일날 지급합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1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받은 고객 사랑에 감사함을 담아 기획한 이벤트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영웅문S#’을 통해 확인할 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2025년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3년) 부문에서 DC 적립금 1조원이상 증권사업자 중 수익률 1위(13.77%)를 기록했습니다. 퇴직연금의 투자자산중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성장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월말 기준 삼성증권 DC/IRP계좌에서 ETF 잔고는 24년말대비 118% 증가해 3조4000억원 7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ETF 투자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증권은 이를 통해 연금투자자들이 국내ETF와 리츠를 이용해 은퇴자산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내에 연금고객 맞춤형 랭킹 정보도 제공합니다. 퇴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증권사들이 올해들어 네이버(NAVER)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난한 작년 4분기 실적, 탈팡에 따른 네이버쇼핑 반사이익과 스테이블코인 사업화 등 신규사업 확장을 배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황인준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네이버에게 긍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후 다양한 논란들이 점화되며 이용자 이탈이 일부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네이버가 반사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랫동안 낮은 성장률로 커머스사업부가 쿠팡 대비 큰폭의 디스카운트를 받아왔기 때문에 최근의 환경변화가 네이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커머스사업부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이어질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26년은 스테이브코인의 사업화와 클라우드의 GPU as a Service사업 또한 활성화되는 등 신규사업 확장과 함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네이버 목표주가는 33만원입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탈팡에 따른 네이버쇼핑 반사이익이 숫자로 확인되고 유입된 신규유저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이 발행어음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국내 산업 생태계 지원을 통한 생산적금융 전환에 나섭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9일 첫 발행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합니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가지로 구성됩니다. 개인 손님 기준 수시형은 세전 연 2.4% 금리가 적용됩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입니다. 또한 한시적으로 약정형 특판상품도 판매합니다. 특판상품은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 금리가 적용됩니다. 발행한도는 12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판매는 조기종료됩니다. 하나증권은 전일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해 THE 센터필드 W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현장에서 상품가입…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행정·정책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인 NH금융PLUS 세종WM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NH금융PLUS 세종WM센터는 기존 NH농협 세종통합센터 1층 은행 내 BIB(Branch In Branch)형태로 운영하던 영업소에서 동일건물 3층으로 확장·이전했습니다. HNW(고액자산가)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상담 환경과 고객중심의 서비스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입니다. NH금융PLUS 세종WM센터는 전문 프라이빗 뱅커(PB)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전담조직을 갖추고, 고객의 자산규모와 재무목표에 따른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주식, 금융상품 상담에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등 자산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더해 HNW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관리와 안정적 자산 증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종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함께 공공기관 종사자, 전문직, 기업인 등 자산관리 수요가 높은 계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도시입니다. NH투자증권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NH금융PLUS 세종WM센터를 단순 영업점이 아닌, 중부권 핵심 자산관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5일 2025년 대졸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채에는 약 270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신입사원들은 ‘영 다이너’로 불립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2024년 인재육성팀을 신설했습니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은 연수원을 거쳐 각 브랜드별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사내 투어와 기업 미션, 비전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수 활동과 현장 직무 실습까지 총 9일간의 프로그램이 구성됐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진행된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그룹의 미션·비전·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현장 실무 교육(OJT) 과정에서는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등 주요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실무를 경험합니다. 15일에는 수료식 이후 현업에 배치돼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하며 6개월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공채 선발과 인재 육성 전략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이 최근 영풍 측 제기한 이그니오 투자의혹에 대해 페달포인트의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항소절차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페달포인트는 고려아연의 신사업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 가운데 자원순환 사업을 이끄는 핵심 계열사입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2년 미국 내 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업체 이그니오를 인수했습니다. 이후 자원순환 사업의 탄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스크랩 메탈 트레이딩 업체 캐터맨(Kataman), 폐 IT 자산 회수 기업 MDSi 등을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이에 페달포인트는 지난해 상반기 10억7600만달러(약 1조5804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했고, 영업이익 500만 달러를 달성해 설립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그니오가 미국 내 자원순환 사업 진출과 AI 및 전력망의 핵심소재로 신고가를 경신 중인 구리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미국 제련소가 가동될 시 연계 시너지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인수 당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초부유층 자산가들을 위한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의 정수를 담은 '헤리티지솔루션 2026'을 2000권 한정판으로 발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는 최근 독서를 힙한 문화로 향유하는 '텍스트힙(Text+Hip)'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초부유층고객의 서재에 어울리는 세련된 북패키지로 제작됐습니다. 총 3권이 한세트로 구성됐으며, 모든 책자에 한정판 넘버링을 부여해 소장가치를 높였습니다. 해당 도서는 삼성증권의 초부유층고객 중 엄선된 대상에게 담당 PB가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헤리티지솔루션 2026'은 ▲금융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등 자산가들이 가장 고심하는 3가지 핵심주제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금융세무' 편에서는 고액 금융소득자를 위한 과세체계와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방안을 상세히 다룹니다. 특히 주식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례별 절세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제 투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전 활용도와 콘텐츠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상속증여' 편은 부동산 및 금융 자산가별 맞춤형 사례를 통해 실제 고민과 해결책을 입체적으로 조명했습니다. 특히 원활한 부의 대물림을 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금현물 ETF’(0072R0)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1조607억원 입니다. 금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로 개인투자자 자금유입이 이어지며 순자산이 확대됐습니다. 해당 ETF는 지난해 개인 누적 순매수 5378억원을 기록하며 신규 상장한 ETF 가운데 개인순매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은 지난해 최고가를 경신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 기준금리 인하 국면 진입, 미국 연준의 정책 신뢰도에 대한 우려 등이 겹치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었습니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 금 현물을 직접 편입하고, 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ETF 입니다. 총보수는 연 0.15%로 국내 금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며, 해외 금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형 구조와 달리 이중 보수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국내 AI반도체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 ETF가 순자산 1조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KODEX AI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5G(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AI 등 AI반도체 관련 국내 대표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작년 5월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5배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반도체산업 동반성장이 가속화되며 지난 1년간 138.9%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수익률은 1개월 20.3%, 3개월 46.5%, 6개월 98.5%를 기록했습니다(1월7일 기준). 이같은 견조한 수익 성과로 인해 빠르게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KODEX AI반도체는 여기에 지난 3월 기초지수 리모델링을 단행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일부였던 AI반도체 시장이 커지면서 전반적인 시스템반도체 종목에서 AI반도체 핵심종목에 집중투자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입니다. 그 결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반도체 주가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H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연금저축 투자 고객의 거래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저축 온라인 ETF 매매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마련했다는 설명입니다. 별도 이벤트 신청절차없이 KB증권 비대면채널을 통해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한 후 온라인매체를 통해 ETF를 거래하면 매매수수료 0.0050483%가 적용됩니다. 매매수수료 혜택은 비대면채널로 개설된 최초 1개 연금저축계좌에 한해 적용됩니다.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에서 현재 900개 이상의 ETF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고객이 가장 많이 매수한 Top 10, 인기있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ETF 등 연금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증권은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퇴직연금 ETF 적립식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의 다양한 투자방식 선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ETF 적립식 서비스는 사전에 지정한 금액과 날짜에 ETF를 자동매수하는 방식으로 시장상황에 따른 매수시점을 직접 판단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이 ETF 총 순자산 300조 시대를 맞아 국내 증시의 비상을 견인할 2026년 ETF 투자키워드 ‘대·반·전’을 7일 공개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국내 최초 ETF를 상장하며 시장을 열었고 지난해 10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코스피는 75.6% 상승하며 1999년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이끌어낸 포트폴리오 수익률 대반전을 올해도 이끌어 낼 수 있는 투자 키워드를 엄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워드 ‘대·반·전’은 각각 △대표지수&월배당 △반도체&로봇 △전력&인프라를 의미합니다. 코스피 4500 돌파로 탄력이 붙은 국내 증시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반도체 실적개선에 힘입어 5000선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대표지수’ △KODEX 200과 정부의 활성화 대책으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KODEX 코스닥150을 최우선 추천 상품으로 꼽았습니다. 더불어 ‘월배당’은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과 가파른 상승 뒤 동반되는 숨고르기 장세에서 변동성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지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코스콤과 협력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한국증시에 특화된 산업분류체계인 ‘NHICS(NH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를 자체 개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NHICS는 윤병운 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돼 온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리서치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단기상품 성과 중심의 경쟁을 넘어 국내 자본시장의 구조적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참여자 전반이 활용할 수 있는 투자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했다는 설명입니다. NH투자증권이 산업 분류 체계의 설계와 상장기업 분류를 담당했으며, 코스콤이 외부 제공 및 실제 산업지수 산출을 맡았습니다. 증권사와 금융 IT 전문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분류체계를 공동 개발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입니다. NHICS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분류(13개)·중분류(31개)·소분류(73개) 3단계 구조로 체계화한 산업분류체계로, 산업별 성과를 보다 명확하고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와 산업 특성, 그리고 실제 투자자의 시각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 증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ETF 브랜드 ‘TIGER ETF’가 순자산 총액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ETF 220종의 순자산 합계는 100조3159억원입니다. 2006년 6월 첫 상품을 선보인 TIGER ETF는 올해 상장 20주년을 맞았으며, 출시 이후 20년만에 업계 최단기간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2024년 3월 5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년만에 규모가 두배로 성장했습니다. TIGER ETF는 장기투자와 혁신성장 테마를 통해 대한민국 ETF시장에서 투자 대중화를 주도하며 급성장했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TIGER 반도체’(091230)와 ‘TIGER 은행’(091220)을 출시하며 테마형 ETF 시장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대표상품인 ‘TIGER 반도체’(091230)는 6일 기준 누적수익률 892%을 기록하며 테마형 상품의 대표적인 장기투자 사례로 꼽힙니다. 국내 대표 지수형에 투자하는 ‘TIGER 200’(102110)도 낮은 보수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습니다. 2008년 4월 상장 이후 누적수익률 296%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10 Years Together’라는 테마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라이언은 2016년 1월 22일 ‘갈기 없는 수사자’라는 설정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여덟 번째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지만 배려심 많은 든든한 조언자라는 설정으로, 이모티콘 등장과 동시에 폭넓은 이용자층에서 호응을 얻으며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캐릭터 상품과 라이선스 사업으로 확장, 지금까지 선보인 라이언 굿즈 종류만 1만여 종, 협업한 브랜드는 500여 개가 넘습니다. 지난 10년간 이모티콘·콘텐츠·굿즈·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카카오는 22일부터 ▲라이언 특별영상 공개 ▲10주년 에디션 상품 및 이모티콘 출시 ▲온라인 프렌즈샵 한정판 ‘라이언 럭키박스’ 판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특별 공간 조성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특별 영상은 서울역 KTX 등의 미디어 파사드와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됩니다. 에디션 상품으로는 팬들의 요청을 반영한 ‘일광전구×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에디션 테이블 스탠드’와 ‘라이언 로컬로드’가 있습니다. 일광전구와 협업한 이번 제품은 라이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무드 조명으로, 스노우맨 V2의 기능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라이언 로컬로드’는 라이언이 직접 국내외 도시를 찾아가 각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10주년을 맞아 콘텐츠에 등장한 라이언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인형과 이모티콘으로 정식 출시했습니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라이언 상품으로만 구성된 ‘라이언 럭키박스’를 최대 95% 할인된 3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대형 라이언 조형물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이언 굿즈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매장에서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는 ‘10주년 기념 10종 스티커팩’을 선착순 증정하고, 라이언 포함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카카오는 향후 이모티콘 작가 8인과 협업한 이모티콘 출시, 글로벌 팬들과 접점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이번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라이언은 지난 10년간 이용자들의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라며 “2026년을 ‘라이언의 해’로 삼아 그동안의 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언의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투기와 정체에서 혁신과 생산으로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험난한 파도가 오고 있지만, 우리 경제라는 배가 파손될 정도의 위험은 아닙니다. 시장의 상업적 합리성을 믿고 의연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을 주제로 산업 및 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 운영 청사진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을 했습니다. 이날 회견은 집무실을 청와대로 복귀시킨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국내외 기자 및 유튜버 등 25명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120분간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미국발 반도체 고율 관세 위협과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문제,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경제 위기 돌파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제 분야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방안이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시장의 상업적 합리성이 결국 보호무역의 파고를 넘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점유율이 80~90%에 달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100%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내 반도체 가격과 물가가 고스란히 100% 오르게 된다"며 "미국 경제가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기에 현실화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격렬한 대립 국면에서는 돌발 변수가 많지만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며 "이미 한미 관세·안보 공동 설명자료(JFS)를 통해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최혜국 대우(No less favorable)’ 조항을 확보해 둔 만큼, 정해진 원칙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산단)와 관련해 "정부 정책으로 결정을 해놓은 것을 지금 제가 뒤집을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단의 장기 지속 가능성은 전력·용수 등 인프라 현실과 지역 수용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지금처럼 수도권으로 다 몰아 지방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탑으로 끌어오는 방식은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규모 송전망 확충을 둘러싼 갈등 가능성을 거론하며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나. 벌써 지역 연대 투쟁체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안으로 '지산지소(전력 생산지에서 소비) '를 대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전기가 생산되는 지역에서 쓰이게 해야 된다"는 방향 아래, 수도권 집중형 산업 배치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입지 재배치로 정책 기조가 이동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분석입니다. 주식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으로 불안정한 남북 관계와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등을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화가 곧 경제"라며 "대북 강경론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을 '싸구려 취급' 받게 만드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참을 건 참고 설득하며 평화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공급 방식의 현실화’를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집값 불안정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그리고 지나친 자산의 부동산 편중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집은 필수 공공재에 가까운데 이를 투기 수단으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토지거래허가제 등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규제는 유지하되,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은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곧 구체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과거의 추상적인 '100만 호' 식의 수치가 아니라, 인허가와 착공 기준으로 실질적인 공급 물량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내 여유 부지 확보와 주택 추가 건설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지방 주도 성장 ▲기회와 과실을 나누는 모두의 성장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 등입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의 성공 공식에 안주하면 저성장의 늪에 빠지고 만다"며 "지방에 ‘떡 하나 더 주는 식이 아니라 지방이 스스로 성장을 주도하고 그 결실을 중소·벤처기업과 청년들이 누리는 ‘스타트업·벤처 열풍 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쿠팡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우려에 대해서는 "글로벌 기업이든 국내 소규모 기업이든 법과 원칙, 그리고 상식에 따라 대처할 것"이라며 "주권 국가로서 당당하게 국제 규범에 맞춰 처리하겠다"고 원칙론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견 마무리 발언에서 "굴곡진 대한민국 역사에서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며 "국민의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단호히 바로잡겠다"고 강조한 뒤 "이제 대한민국의 시간이다”며 “우리 앞에 놓인 결정적 순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이행하겠다"고 신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한국은행은 21일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금융·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보안과 신뢰가 핵심인 중앙은행 환경에 맞춰 민관 협력으로 구현된 전용 AI 플랫폼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단계에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이해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한국은행의 방대한 데이터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중대한 전략 자산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의 속도뿐 아니라 신뢰와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팀네이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서비스가 한국은행의 업무 문화를 혁신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금융 경제 분석 역량을 한 차원 높이고 국가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외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한국은행 내부망인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돼 데이터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폐쇄망 내에서 AI 학습과 추론이 완결되도록 설계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 핵심 기관의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충족함과 동시에 생성형 AI를 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AI 플랫폼 기반과 기술 지원을 제공했으며 한국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경제 업무에 특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 임직원들은 자료 검색과 요약, 질의응답, 번역은 물론 경제 현안 분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향후 양사는 한국은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튜닝을 진행하며 금융·경제특화 모델로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금융 분야에서 높은 보안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안착시킨 기술·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보안과 데이터 관리가 중요한 중앙부처 및 주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AX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김유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은행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에서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한 글로벌 선도 사례"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도 공공과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신선 먹거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과 채소·수산물· 육류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과일류에서는 제주도 돌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돌빌레슈타인 하우스 감귤(1.4kg)’을 정상가 대비 8000원 할인한 1만2980원에 판매합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7000원 할인된 9980원에 선보이며, 체리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채소와 육류도 대폭 할인합니다. 제주 세척당근과 양상추를 각각 20~30% 저렴하게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 비육 냉장 소고기(구이·불고기·국거리용)는 4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브랜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도 20% 할인하며, 한우 팩 상품 5개 골라 담기 시 2만원 할인을 적용합니다. 수산물 부문에서는 제주 은갈치와 국산 생고등어를 30% 할인하며, 사전 비축한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240g)를 1만9460원에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연어 초밥, 밀푀유나베, 훈제치킨 등 다양한 간편 먹거리 상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우수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브랜드인 ‘새로’의 맛과 패키지를 출시 3년 만에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새로운 ‘새로’는 기존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사용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 5종(BCAA,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맛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병뚜껑 엠블럼에 브랜드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라벨 속 구미호 캐릭터는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역동적이고 신묘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독창적인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리뉴얼된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출고될 예정입니다. 유통 과정과 매장 내 재고 회전 속도 등을 고려하면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 매장에서 접하는 시점은 2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의 독창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차별성을 더해가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고객신뢰 위원회와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2026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지난해 고객 신뢰도를 점검하고 '26년도 신뢰 회복 강화 방안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고객신뢰 위원회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신뢰 회복을 위해 출범한 위원회로 출범 이후 정기 위원회를 열어 고객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2번째입니다. 안완기 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 간 고객 최우선 원칙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T를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엠버서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위원회에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해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위원(서울대 명예교수)이 분과를 맡습니다. 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고객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고객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점검합니다. 동시에 분쟁 발생 시 고객보호 차원에서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분과별 활성화를 통해 개선사항을 권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SKT와 위원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One Team'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 구체적인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신뢰 위원회와 함께 운영했던 1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 역할도 확대,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왔으며 시장에서 직접적인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올해는 고객 중심 경영 전반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고객 의견을 제시하고 신뢰 회복 활동이나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점검까지 참여해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재헌 SKT CEO는 "올해는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넘어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