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본격적인 봄인데, 기온은 초여름 못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날이 따뜻해지니, 기분이 한결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레터 인사말에서는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세 명의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다고 가정하자. 그 음식점의 ‘오늘의 추천 요리’는 페페론치니 파스타(Peperoncini Pasta), 카르보나라(Carbonara), 미트 소스(Meat Sauce)의 세 종류의 파스타였다. 세 사람은 어떻게 주문할까?
남자 뇌 3인방인 경우는 이렇다.
“난, 페페론치니.”
“그럼, 나도 같은 걸로.”
“난, 카르보나라로 할래.”
이들은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고 각자 먹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자 뇌를 가진 3인방이라면 주문이 완전히 달라진다.
“우리 하나씩 시켜서 같이 나눠 먹자.”
“좋아. 그렇게 하면 세 가지 다 먹을 수 있잖아.”
“(점원에게) 죄송하지만, 개인 접시를 각각 주시겠어요?”
이렇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모두 공유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여자 뇌의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여자는 이런 경우 대게 ‘서로 맛보게 하고 싶다’, ‘공유하고 싶다’라는 생각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나온다고 합니다. 반면, 남자는 ‘독점하고 싶다’는 뇌발상 때문에 각자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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