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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고객·직원 경험 향상에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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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3, 2024, 13:01:47

[2024 신년사]
맛·서비스·사회적 책임 강화해 성장 동력 마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사에서 신년 첫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가 희망, 용기, 성취 가득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며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의 성공적인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김기원 대표는 "지난 2023년은 한국맥도날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 해"라며 "22분기 연속 성장과 함께 회사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브랜드 신뢰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에도 브랜드 신뢰,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이라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 올해 유무형의 투자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2024년 역시 적극적인 신규 매장 오픈과 매장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맛과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더욱 박차를 가하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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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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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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