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CU, 에버랜드와 협력해 ‘소풍 도시락’ 출시

URL복사

Wednesday, June 09, 2021, 14:06:28

샐러드 및 샌드위치 등 5종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CU가 에버랜드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소풍 도시락’을 주제로 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유부초밥 등 총 5종으로 구성됩니다.

 

'프레시피크닉박스’는 샌드위치, 유부초밥, 과일을 한데 모은 제품입니다. ‘트리플사이드박스’는 치즈볼, 미니핫도그, 치킨안심텐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락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리코타치즈와 발사믹 소스를 비롯해 콘옥수수, 크랜베리, 토마토 등을 담았습니다.

 

'햄페스츄리 샌드위치’는 식빵 대신 페스츄리로 햄과 채소를 감싼 샌드위치입니다. ‘크랜베리 스틱브레드’는 크랜베리가 박힌 빵을 동봉된 프랑스산 발사믹오일에 찍어 먹는 상품입니다.

 

CU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시리즈를 1종 이상 구매한 뒤 포켓CU에 스탬프를 적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공식 스토어 ‘에버상회’에서 판매하고 있는 ‘피크닉 매트’와 ‘CU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합니다.

 

또 CU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입장권(19∼20일)’을 오는 15일 포켓CU에서 한정 판매합니다. 가격은 절반가량 할인된 1만5000원입니다.

 

김정훈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 안전하게 소풍을 즐기려는 수요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CU에서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참신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