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부부·커플 고객을 위한 맞춤형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을 선보였고 현재 47만 모임회원이 이용중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모임을 위한 전용화면을 신설해 기존 모임화면과 차별화했습니다. 특히 기존 SOL모임통장과 달리 첫 화면에서 거래내역을 우선 제공합니다. 공과금·지방세를 납부하는 생활비 관리기능도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3개월동안 '전국의 모든 커플! 모임통장으로 데이트하세요'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 기간 SOL모임통장을 연결한 모임장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선착순 2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과 영화쿠폰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활비 지출과 공과금, 세금관리에 유용한 기능을 중심으로 부부·커플의 자금관리가 더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고객의 생활속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금융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월29일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했다. 금융권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누적 106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특히 19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베트남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활동에 전원 참여했으며 낙후된 취약지역 학교아동을 위해 ▲열악한 교실환경 개·보수 ▲미술·음악·전통 등 교육봉사 ▲케이팝 문화교류 ▲교육용 PC 기부·설치 등 글로벌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하나금융지주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열정과 패기로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성료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월29일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했다. 금융권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누적 106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특히 19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베트남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활동에 전원 참여했으며 낙후된 취약지역 학교아동을 위해 ▲열악한 교실환경 개·보수 ▲미술·음악·전통 등 교육봉사 ▲케이팝 문화교류 ▲교육용 PC 기부·설치 등 글로벌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하나금융지주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열정과 패기로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성료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월29일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했다. 금융권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누적 106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특히 19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베트남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활동에 전원 참여했으며 낙후된 취약지역 학교아동을 위해 ▲열악한 교실환경 개·보수 ▲미술·음악·전통 등 교육봉사 ▲케이팝 문화교류 ▲교육용 PC 기부·설치 등 글로벌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하나금융지주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열정과 패기로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성료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월29일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했다. 금융권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누적 106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특히 19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베트남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활동에 전원 참여했으며 낙후된 취약지역 학교아동을 위해 ▲열악한 교실환경 개·보수 ▲미술·음악·전통 등 교육봉사 ▲케이팝 문화교류 ▲교육용 PC 기부·설치 등 글로벌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하나금융지주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열정과 패기로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성료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월29일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했다. 금융권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누적 106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특히 19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베트남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활동에 전원 참여했으며 낙후된 취약지역 학교아동을 위해 ▲열악한 교실환경 개·보수 ▲미술·음악·전통 등 교육봉사 ▲케이팝 문화교류 ▲교육용 PC 기부·설치 등 글로벌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하나금융지주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열정과 패기로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성료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최근 "해외 현지 맞춤형 영업전략과 촘촘한 내부통제로 글로벌사업을 주요 수익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3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은행장은 29~30일 홍콩에서 현장경영활동 일환으로 '아시아권 국외점포장 워크숍'을 열고 "국외점포별 상이한 여건에도 점포장 이하 직원들 노력으로 단기간 로컬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태영 은행장은 30일에는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5개국 7개소 국외점포장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영현안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 강태영 은행장은 고속성장권역내 로컬기업 영업력 제고,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건전성 중심 비상경영체제 유지, 현지고객 공략 지속 및 업무시스템 개선, 원리원칙에 입각한 국외점포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강태영 은행장이 해외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허브 이점을 활용해 현지 글로벌 선도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ERP뱅킹·스테이블코인·AI에이전트는 단순 기술과제가 아니라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핵심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3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28~29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30여명을 만나 이같은 경영현안과 금융시장 주요이슈를 공유했습니다.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진옥동 회장이 '스테이블코인'을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할 키워드 중 하나로 언급한 게 눈에 띕니다. 앞서 이달 22일 진옥동 회장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미국 핀테크 회사 서클(Circle)의 히스 타버트 사장과 면담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에서도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김민승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추진전략 ▲임베디드금융 및 ERP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9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트렌드 감각을 갖춘 100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헤이영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했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등 학사서비스와 용돈줍줍, 소수결 등 재미요소와 혜택이 결합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전국 170여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120개 대학에서 전용앱을 통해 대학생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영 서포터즈 3기는 앞으로 SNS 콘텐츠 기획·제작, 헤이영 캠퍼스 협약대학 홍보, 헤이영 캠퍼스 오프라인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245억원) 대비 무려 65%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입니다. 순이자이익 확대, 고객 기반의 견조한 성장,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건전성 등 핵심지표 전반에서 개선세가 또렷했습니다. 먼저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4169억원으로 1년전(3663억원)보다 13.8% 늘었습니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NIM은 금융회사의 수익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자산운용조직 역량을 강화한 토스뱅크는 상반기 2258억원의 운용수익을 확보했습니다. 1년전과 비교해 11.16% 증가한 것으로 수익원 다양화에 기여했습니다. 고객의 높은 MAU(월간활성이용자수·880만명)와 플랫폼 기능강화는 비이자수익 증대로 이어져 올 2분기 7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동기(540억원) 대비 확대된 수치입니다. 토스뱅크는 "대부분 수수료가 무료라는 대고객 비용구조 특성에도 WM(목돈굴리기), PLCC, 함께대출 등 수익원 다양화와 규모의성장으로 비이자부문 손익구조가 개선되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6월16일부터 시작한 ‘다시한번 코리아’ 국내증시 활성화 캠페인이 10주만에 성과를 거두며, 8월2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가입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성장형·배당형·인덱스형 세가지 전략상품을 ‘다시한번 코리아’ 특화 페이지에서 추천하고 있으며, 목표수익률 7% 달성시 자동으로 채권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펀드를 추가해 펀드 추천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28일 국내주식형펀드 가입금액 1조원 돌파를 기념해 강대오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 투자솔루션부 투자전략 전문위원, 영업점 자산관리 및 고객 수익률 관리 우수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향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논의했으며, 고객 수익률 관리 등 투자상품 기반 자산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신한은행은 9월 ‘다시한번 코리아’ 특화 페이지에 신규 추천 펀드를 추가하고 해외주식을 포함한 목표전환형펀드도 새롭게 출시해 고객투자 선택권을 더욱 넓힐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청년고객을 위한 미래자산예측서비스 ‘금융 타임머신’을 선보였습니다. ‘금융 타임머신’은 만 20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독립·취업·결혼 등 주요 생애 이벤트에 따라 5년뒤 예상 자산규모를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고객은 자신의 미래 금융 모습을 미리 체험하며 합리적인 자산관리 계획과 금융 습관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5년 뒤 예상 자산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금융자산과 약 340만명 규모의 서울 청년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산출됩니다. 구체적으로 ▲성별 ▲연령 ▲직업군 ▲가구 형태 ▲자산보유 여부 등 7000여개 그룹으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이를통해 보다 현실성 있는 미래자산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금융 타임머신’은 고객의 현재 자산상태와 목표에 맞춰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해줍니다. 단순 예측을 넘어 실제 실행가능한 솔루션까지 제시함으로써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금융 타임머신’ 서비스는 KB스타뱅킹 내 ‘자산관리’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타임머신은 독립이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개발해 판매중인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역모기지론)' 상품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유주택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상품구조가 은퇴를 앞둔 시니어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소득절벽과 노후생활비 걱정을 덜어줄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9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5월말 출시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지급받으면서 거주를 보장받고 혹여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가 동일 연금액을 지급받는 종신형 상품입니다. 신탁방식 종신형연금으로 본인 사망시 배우자에게 주택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자동승계됩니다. 배우자가 해당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며 동일한 연금액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연금 지급총액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종신연금을 지급하고 책임범위를 신탁주택으로만 한정하는 비소구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따라서 부부가 사망하고 주택 매각후에도 상속인에게 부족한 금액을 청구하지 않으며 잔여재산은 자녀 등 귀속권리자에게 제공됩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공시가격 12억원 초과주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의 핵심 인프라인 ‘생성형 AI 플랫폼(Gen-AI 플랫폼)’을 도입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Gen-AI 플랫폼’은 내부 전용망의 보안성을 갖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자원 확장의 유연성을 지닌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GPT와 같은 상용 모델은 물론 오픈소스 AI 모델까지 폭넓게 활용하는 개방형 환경을 제공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금융권은 작년 8월 발표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한 생성형 AI의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주도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Gen-AI 플랫폼’은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올 4분기중 △주택청약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청약 상담원 △창의적 이미지 생성 서비스 W-Sketch △로보어드바이저의 생성형 AI 적용 확대 등 혁신적인 대고객 및 대직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의 ‘땡겨요’가 지난 28일 경상남도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땡겨요’는 현재 전국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41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사업자 선정으로 땡겨요는 ▲경상남도 지역화폐 결제 기능 탑재 ▲신규 입점 가맹점에 사장님 지원금 최대 30만원 지원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입점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를 이용하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증대로 이어져 상생의 선순환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7월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땡겨요 만렙! 1만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와 당뇨 복합제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형 기술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실라네스는 멕시코 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43년 설립된 실라네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제약사이자 중남미 주요 제약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는 현지 기업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실라네스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한미약품의 복합제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23년부터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치료제), ▲구구탐스(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제)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협력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왔습니다.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실라네스 BD팀은 지난 5월 한미약품 본사와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해 첨단 제조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도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실라네스 본사 및 생산시설을 찾아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현지 시장 환경을 파악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복합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멕시코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자동화 기술을 도입, ‘미래형 조선소’ 구축을 위한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HD현대삼호(대표 김재을)는 15일 자사 판넬공장에서 LG CNS, HD현대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및 물류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 현신균 LG CNS 대표,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접뿐 아니라 측정·성형·관제 등 다양한 생산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한 조선소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합니다. 이 과정에서 HD현대삼호는 제조 데이터 확보와 현장 인프라를 담당하고, LG CNS는 AI·데이터 융합 플랫폼을, HD현대로보틱스는 특화된 AI 모션 제어 기술을 개발·제공합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용접·시뮬레이션 등 제조 기술을 지원합니다. 이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자동화 설비와 협동로봇의 한계를 넘어 복잡한 용접·조립·의장·검수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작업자 안전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D현대삼호는 2022년 자동화혁신센터 출범 이후 협동로봇, 수중선체청소로봇 도입 등 고위험 작업 대체 기술을 확대해 왔습니다. LG CNS는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피지컬 AI 기반 관리 시스템 구축 역량을, HD현대로보틱스는 조선 현장에 특화된 로봇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AI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는 “조선 산업 현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산업용 AI 로봇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고,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해 안전과 품질,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는 미래 조선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2년 9월 처음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새로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넘어섰으며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기록했습니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출시됐습니다.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연예인 모델 대신 새로 앰베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새로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43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해 총 8600만여뷰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제로 슈거 새로, 새로 맛집은 새로, 얼굴 맛집은 새로구미’ 편은 약 11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다양한 광고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올해 4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 2025’에서 크리에이티브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브랜드 체험형 팝업 스토어에 다이닝, 인근 상권과의 협업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도원’을 운영했으며 약 5개월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3주년을 맞은 새로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주 성수기라 할 수 있는 4분기에는 ‘새로구미’의 확장된 세계관이 중심이 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새로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일 HL그룹(회장 정몽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미국 관세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수출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 관세조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으로 국내 자동차산업 수출공급망을 강화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60억원)과 HL그룹(20억원)은 총 80억원을 공동출연해 1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HL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 자금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됩니다. 자동차부품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HL그룹은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를 품고 있습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미 관세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기업이 공동출연하는 두 번째 사례"라며 "금융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를 초청해 '2025 K-Business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Co-Evolution : AI와 함께 진화하는 기업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포럼에는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CEO,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등 340여명이 참석해 미래 K-비즈니스 성장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KB국민은행은 'KB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KB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KB중소기업 맞춤형 특화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 ▲국가주력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및 전용보증서 발급 ▲신산업 자금지원과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을 위한 기술금융 우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중이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청년층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금융접근성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 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지원, 공동홍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활동을 추진합니다. 금융이력이 부족한 청년은 코리아크레딧뷰로주식회사(KCB)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통해 자신의 신용상태 진단과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코칭보고서를 월 1회(1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청년층 맞춤형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2030 청년층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KB국민이지신용대출(청년상생대출) 금리할인을 제공해 청년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청년제대군인 맞춤형카드' 사업에 참여하는가하면 'KB국민 히어로즈 체크카드'를 출시해 단기복무 후 제대한 청년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청년층의 금융역량 강화는 개인 자립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