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에 이어 LNG운반선까지 수주하며 LNG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855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28척과 FLNG 1기를 포함해 총 29척, 85억달러로 늘었습니다. 이는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61% 수준입니다. 특히 상선 부문에서는 연간 목표 달성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상선 부문 누적 수주는 52억달러로, 연간 목표 57억달러의 91%를 채웠습니다.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상반기 안에 상선 부문 연간 수주목표를 조기 달성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고부가 선종 중심의 수주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수주잔고의 질을 높이고, LNG운반선과 FLNG 등 회사가 경쟁력을 가진 분야에서 추가 계약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차별화된 LNG 분야 경쟁력이 연이은 수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고부가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하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메모리 공동 개발과 반도체 설계·제조 혁신을 위한 장기 기술 동맹을 강화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와 엔비디아는 글로벌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반도체 설계 및 제조를 가속화하는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긴밀히 진행해 온 협업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고도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 CEO는 “AI 팩토리는 차세대 산업혁명의 엔진이고 첨단 메모리는 그 성능의 핵심”이라며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AI 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첨단 메모리 기술 제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뛰어난 파트너로, AI 팩토리용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프런티어 모델 학습부터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까지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 가속화를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수년간 함께해 온 협업의 깊이를 방증한다”며 “양사가 AI 팩토리용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AI를 적용함으로써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기념식수 및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랑천 생태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시 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동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참여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고광현 성동구 부구청장,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중랑천 일대에서 단풍나무를 심으며 기념식수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기념식수는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를 넘어 민관이 함께 하천 생태환경 회복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중랑천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나눴습니다. 이날 식수 행사와 함께 대우건설 임직원 100여 명도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복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생태교란종 제거와 식생관리 활동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에 동참했습니다. 도심 하천은 시민 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녹지 공간인 만큼, 생태복원 활동이 쌓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IPARK현대산업개발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원에 조성하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춘천 동면권역에서 ‘춘천 장학아이파크’ 이후 15년 만에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입니다. 동면권역은 최근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신흥 주거지로 거론되는 지역입니다. 분양 시장에서는 입지와 공급 규모, 브랜드 인지도, 분양가 수준 등이 함께 검토되는 만큼 실제 청약 결과는 지역 주택시장 흐름과 수요자의 가격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2개 동, 총 262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제곱미터 A 53가구, 59제곱미터 B 26가구, 84제곱미터 A 104가구, 84제곱미터 B 79가구로 구성됩니다. 전체 주택형은 중소형 면적 중심으로 짜였습니다. 입지는 춘천로와 춘천순환대로가 만나는 대로변입니다. 이 도로망을 이용하면 춘천 시내 이동이 가능하고, 중앙고속도로 춘천 IC와 연결되는 순환대로 46번국도 동면 IC도 인근에 있습니다. 향후 만천로에서 단지로 진입하는 약 17m 도로의 교량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두개로 나뉘어 열리던 국내 지상군 방산전시회가 하나로 통합돼 개최됩니다. 방산전시회 조직위원회인 DX KOREA 조직위원회와 KADEX 조직위원회가 2026 지상군 방산전시회를 오는 9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킨텍스에서 통합해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전시회 관계자는 5일 "그동안 국내 지상군 방산전시회가 이원화되면서 발생했던 참가기업의 혼선과 부담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국가대표 통합 방산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통합 개최와 관련 지난 5월19일 협상이 결렬되는 등 진통을 해왔는데 이날 조직위원장 회동을 통해 최종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양 조직위원회는 방산업계 혼선을 최소화하고 참가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통합을 중재해 온 국방부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며 "방산기업과 정부, 군, 해외 VIP 및 바이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통합전시회 개최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 합의에 따라 통합전시회는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최대규모 전시면적과 우수한 교통·숙박·물류 인프라, 해외 VIP와 바이어 수용 여건 등…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은 5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연안에 투입될 시더 FLNG의 진수식을 거제조선소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제조선소에서는 현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ZLNG’, 이탈리아 ENI ‘코랄 노르트 FLNG’, 캐나다 ‘시더 FLNG’ 등 대형 FLNG 3기가 순차적으로 건조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대형 FLNG가 단일 야드에서 진수돼 3기가 동시에 건조되는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 시더 FLNG는 육상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해상에서 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연안형 FLNG입니다. 선체 넓이는 축구장 면적의 2.5배 수준이며 진수 중량만 약 5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진수 이후 상부 플랜트 모듈 제작과 탑재, LNG 화물창 작업, 시운전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부 플랜트 모듈은 2000~7000톤 규모입니다. 최종 인도 시점은 202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FLNG 동시 건조의 배경으로 스마트조선소 기반의 제조 혁신을 꼽았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설계·구매·생산 등 전 부문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S-EDH(Engineering Data Hub)를 기반으로 공정 관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김해시 내동 일원에 조성하는 ‘트리븐 김해’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트리븐 김해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217㎡ 총 39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행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맡았으며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위탁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합니다. 세부 주택형은 ▲84㎡A 166세대 ▲84㎡B 118세대 ▲112㎡A 80세대 ▲112㎡B 32세대 ▲155㎡ 펜트하우스 1세대 ▲217㎡ 펜트하우스 1세대로 구성됩니다. 이번 단지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김해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입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이후 김해지역에서 처음 공급하는 주거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리븐’ 브랜드는 개인과 사회, 지구를 의미하는 ‘TRI’와 가치·새로움을 뜻하는 ‘Value & Newness’를 결합한 이름입니다. 지속 가능한 주거 가치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트리븐 김해는 옛 한일자동차학원 부지에 들어섭니다. 일부 세대에서는 김해 내동 주거단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뒤편에는 경운산 편백나무 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롯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공급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의 무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8일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합니다. 가점이 낮거나 수도권 타 지역 거주자들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무순위 청약 대상은 전용면적 84㎡ A·D 타입과 펜트하우스 및 복층형인 162~170㎡ 타입입니다. 세부 일정은 지난 2일 무순위 공고를 시작으로 8일 청약 접수, 11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계약은 12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계약 조건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계약금은 5%가 적용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운영됩니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점이 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입니다. 분양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견본주택 개관 당시 주말 3일 동안 약 2만여 명이 방문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우수교육센터(Center for Excellence in Education·CEE)를 후원합니다.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토드 영(Todd Young) 미 상원의원, 조앤 디제나로(Joann DiGennaro) CEE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CEE 후원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CEE는 미국 비영리 교육단체로, 학업 성취가 우수한 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6월부터 4년간 CEE 후원사로 활동합니다. 대한항공은 CEE가 주관하는 연구과학연구소(Research Science Institute) 프로그램에 선발된 다국적 고등학생들에게 대한항공 명의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또 별도 선발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항공 기술과 연구개발(R&D)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항공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글로벌 항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차세대 선박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에 이어 자동차운반선(PCTC)까지 원자력 추진 선박 적용 범위를 넓히며 탄소중립 선박 기술 확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서 영국선급(LR)으로부터 용융염 원자로(MSR)를 적용한 대형 자동차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포시도니아는 노르웨이 노르시핑, 독일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SMM)와 함께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로 꼽힙니다. 올해 행사는 제29회로 130여개국에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기본인증은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됐습니다. HD현대는 선박 개념설계와 기술 검토를 맡았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운항 관점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마린서비스는 선박관리 관점의 검토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MSR 기술 검토를 담당했습니다. MSR은 핵연료와 냉각재를 섞은 용융염을 연료로 사용하는 SMR의 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가온전선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장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가온전선은 외부 전력망용 케이블과 내부 전력 분배용 버스덕트를 함께 공급하는 구조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온전선은 미국 전력 인프라 공급사를 통해 약 35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망용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입니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관련 수요가 늘면서 올해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관련 매출이 10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온전선은 이미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전력망 구축 사업에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 전력망용 케이블 공급이 새로 더해지면서 올해 미국 수출 규모는 약 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번 공급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전선·전력기기 업계의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서버와 냉각 설비를 안정적으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전기차 중심으로 출발한 HMGMA 생산 포트폴리오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전동화 생산 전략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함께 가져가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기아 미국법인과 HMGMA는 지난 2일 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HMGMA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HMGMA에서 생산되는 첫 기아 모델이자 첫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에 이어 HMGMA의 세 번째 생산 차종이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겸 미국판매법인장 윤승규 사장, HMGMA 법인장 허태양 전무,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HMGMA 임직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HMGMA에서 생산된 첫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주차 로봇에 실려 행사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스포티지는 기아의 북미 판매에서 비중이 큰 SUV 모델입니다. 기아는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개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HMGMA에서 생산함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IPARK현대산업개발은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 신문동 일원에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입니다.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2개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과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계획돼 있습니다. 특히 장유신문지구 북측에서는 신문1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남측에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향후 일대에는 약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습니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 편의·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장유·율하지구와 연계성도 높아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끕니다. 단지 도보권에는 지난해 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열린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시상식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습니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노비시에 위치한 바이브 크레딧 유니언 쇼플레이스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습니다. 오토테크 어워드 2026은 인포마가 주관하는 행사로 자동차 산업의 AI·커넥티비티·소프트웨어·안전성·커넥티드카 생태계 등 기술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입니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의 수상 배경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의 전동화 기술력과 안전성, 디자인 경쟁력을 꼽았습니다. 구체적으로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선정 ▲전용 전기차 플랫폼 운영 ▲800볼트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수상 ▲각종 디자인상 수상 이력 등이 평가에 반영됐습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앞서 2021년과 2024년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다만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오토테크 어워드의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그룹 브랜드가 전동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SK에코플랜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서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입니다. 지하 4층~지상 45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09㎡ 총 404세대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171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됩니다. 이번 단지는 SK에코플랜트가 한강 이남 지역에서 처음 단독 시공하는 ‘드파인’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내에서는 45층 초고층 설계를 적용한 단지로 조성됩니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수요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노량진뉴타운 일대에서는 현재 8개 구역을 중심으로 약 9000세대 규모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노량진뉴타운 2·6·7구역에 드파인 브랜드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일대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교통 여건도 갖췄습니다. 단지 앞에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에는 1·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