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적정선을 넘은 일부 노조의 집단 움직임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 등을 두고 발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일부 노동조합들이 단결권 단체행동권을 통해서 단체교섭을 하고 자신들의 이익 관철을 위해서 노력하는 건 좋은 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업이익에 대해서 이익을 배분받는 것은 투자자가 하는 것, 주주가 하는 것”이라며 “정부조차도 특정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를 한다. 세금을 깎아주기도 하고 시설 지원을 해 주기도 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 정비를 통해서 또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투자자도 세금을 떼고 당기순이익에서 배당을 받지 않느냐. 어쨌든 저로서는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항공기 정비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일 인천 중구에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고에서 '노사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조직과 작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항공기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날 점검에는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정찬우 대한항공 정비본부장, 조영남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실과 정비본부 관계자, 노동조합 관계자도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천점검정비팀 사무실에서 현장 브리핑을 받고 근로자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후 엔진지원반, 격납고, 기체 수리 작업장, 항공기 부품·자재 보관 자동창고 등 주요 정비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특히 에어버스 A380 중정비가 진행 중인 격납고에서는 고위험 공정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비계, 기내, 밀폐공간 등에서 작업자 안전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대회 운영을 지원합니다. 기아는 19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FIFA 월드컵 2026 운영을 위해 총 660대의 차량을 공식 지원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FIFA 월드컵 2026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에서 열립니다. 기아는 대회가 여러 국가와 도시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정적인 이동 지원을 통해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경기 운영에 활용되는 차량은 카니발,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K4, 니로, 쏘넷 등입니다. 기아는 SUV와 MPV, 세단, 친환경차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투입해 FIFA 관계자와 대회 운영진 등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아는 공식 차량 지원 외에도 다양한 월드컵 연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FIFA 월드컵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하고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모빌리티가 정통 SUV 스타일을 강화한 '뉴 토레스'를 출시하고 20일 본계약에 들어갔습니다. 뉴 토레스는 2022년 출시된 토레스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토레스는 출시 이후 강인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KGM의 주력 SUV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파워트레인 개선, 터레인 모드 적용, 편의사양 확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외관은 기존 토레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정통 SUV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전면부는 수평으로 확장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그릴 패턴을 헤드램프와 연결해 넓고 강한 인상을 구현했습니다. 헤드램프에는 일체형 커버 구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후면부는 차체와 분리된 형태의 레이어드 구조 리어 범퍼를 적용했습니다.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에는 입체적인 수직 패턴을 더해 SUV 특유의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휠은 17인치부터 최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공간 구성과 사용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신규 디자인 센터 콘솔을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고, 투 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 스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2026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 등 총 5개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입니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며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번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기아 EV4가 최고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아 PV5, 제네시스 GV60 마그마,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 현대 사원증 케이스는 본상을 받았습니다. 기아는 EV4 수상으로 전용 전기차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인정받았습니다. 기아는 2022년 EV6, 2024년 EV9, 2025년 EV3에 이어 올해 EV4까지 레드닷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차종을 추가했습니다. EV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입니다. 기아 전동화 라인업에서 세단 성격의 모델을 담당하며, 패스트백 실루엣과 기존 세단의 틀을 벗어난 비례감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에코솔루션이 울산공장의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차세대 바이오연료 생산 체제를 본격 가동합니다. KG에코솔루션은 울산공장의 공정안전보고서(PSM) 인허가와 공장등록을 최종 완료하고 24시간 연속 가동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습니다. KG에코솔루션은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전문 기업입니다. 이번 울산공장 가동 체제 구축을 통해 바이오연료 수주 물량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사는 지난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 대한 공장등록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사업장 설비 안전성을 확인하는 PSM 인허가도 완료했습니다. 공장 가동에 필요한 주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셈입니다. PSM은 화학물질 등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 위험요소와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제도입니다. KG에코솔루션은 이번 절차 완료를 통해 울산공장의 안전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 인력 배치도 마쳤습니다. KG에코솔루션은 생산 라인을 상시 가동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울산공장은 주 7일, 24시간 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0763㎡ 규모로 조성됩니다. 총 공사비는 1268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26개월입니다.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는 약 9.8MW 규모의 AI 연산 특화 데이터센터로 구축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과 디씨플랫폼㈜이 추진하는 민간 주도 AI 인프라 개발사업입니다. DL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상암 데이터센터와 가산 AI 데이터센터, 부천 데이터센터에 이어 네 번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AI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조기 가동이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판단해 옥상층 주요 장비와 냉방 배관을 사전 모듈화하는 시공 전략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용접 작업을 약 70% 줄이고 품질 안정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토공·파일 공정을 통합 발주 방식으로 진행해 초기 공정 리스크를 줄일 계획입니다. DL건설은 이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과 관련해 지난 16일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크로 압구정’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홍보관은 조합원들이 제안된 사업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사업 전반 브리핑과 영상 체험, 핵심 설계안 설명, 개별 상담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홍보관 프로그램은 단계별 체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조합원들은 약 30분 동안 영상 시청과 PT 브리핑에 참여한 뒤 개별 상담과 VR 기기 체험을 통해 사업 조건과 상품 설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설계 담당자 안내에 따라 모형도를 관람하며 단지 내부 구성을 살펴보는 방식입니다. 전체 관람 시간은 약 90분 내외로 운영됩니다. DL이앤씨는 이번 홍보관에서 압구정5구역 미래가치에 초점을 맞춘 설계 방향을 중점 소개했습니다. 회사 측은 획일적인 고층 단지 대신 서로 다른 위계와 개성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 유형 집합체로 단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부 설계안에는 ▲1개층 1세대 구성 ▲테라스를 적용한 고급 맨션 ▲국내 공동주택 최초 초대형 슈퍼 펜트하우스 ▲펜트급 천장고를 적용한 그랜드 레지던스 등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카카오모빌리티가 LG이노텍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확보에 나섭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LG이노텍과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데이터 수집 인프라와 LG이노텍의 고정밀 센싱 솔루션을 결합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이 실제 도로 환경에서 다양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도심 주행, 교차로, 보행자, 이륜차, 기상 변화 등 복잡한 주행 환경에서는 데이터의 양뿐 아니라 품질과 정밀도도 기술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꼽힙니다. LG이노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모듈을 통합 적용한 자율주행 센싱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회사가 보유한 광학 기술과 차량용 센싱 부품 역량을 바탕으로 실주행 데이터 수집에 필요한 하드웨어 기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LG이노텍의 센싱 솔루션을 자사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활용합니다.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부터 학습, 배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추가 대형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 고압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약 6400만달러 규모입니다. 한화 기준으로는 약 960억원에 해당합니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입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운용에 필요한 38kV급 고압 배전반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고압 배전반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분배하고 제어하는 설비로,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전력 인프라로 꼽힙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특정 시설이나 지역 단위에서 전력을 생산, 저장, 소비할 수 있는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입니다. 데이터센터처럼 전력 수요가 크고 안정적인 운전이 중요한 시설에서는 전력 공급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는 LS일렉트릭이 최근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잇따라 대형 공급 계약을 확보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나왔습니다. 앞서 LS일렉트릭은 미국 빅테크 기업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약 7000만달러 규모의 배전기기를 공급하는 계약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 베트남 하노이시와 손잡고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 혼다, 하노이시와 '전기 이륜차용 공공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자는 하노이 중심지 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배터리 표준화와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전기 이륜차 플랫폼 사업 모델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합니다. 협약식에는 쯔엉 비엣 중 하노이시 부시장, 다오 비엣 롱 하노이시 건설국 부국장, 카와바타 혼다 MPP 사업부장, 김재권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 마케팅그룹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 하노이시는 올해 3분기부터 하노이 주요 지역에 약 50개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총 500대 규모의 전기 이륜차를 도입해 실증 사업을 시작합니다. 배터리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2170 배터리가 사용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공급뿐 아니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교환 시스템 운영, 운영 솔루션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와 안전관리 체계 도입도 함께 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 테네시주를 다시 찾아 현지 통합제련소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크루서블 징크' 출범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해 '프로젝트 크루서블'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지 주요 인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아연이 미국에 핵심광물 통합제련소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아연, 연, 동을 시작으로 인듐, 게르마늄, 갈륨 등 미국 정부가 지정한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해 비철금속 12종과 반도체황산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과 국무부 관계자들은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반도체, 방산, AI 산업 공급망과 연결된 핵심광물 생산역량 확대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미국 제련소 부지 내 폰드장 5곳에 있는 약 62만톤의 제련 부산물을 리사이클링해 핵심광물을 회수할 계획입니다. 제련소 소유 광산 등을 통해서도 원료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국내 최장수 경차 모델인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The 2027 모닝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과 내장 색상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는 The 2027 모닝의 밴 모델을 포함한 모든 트림에 LED 맵램프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LED 맵램프는 실내 천장 전방부와 룸미러 상단에 위치한 조명으로,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실내 시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안전사양도 보강했습니다. 1.0 가솔린 승용 모델은 모든 트림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기본화했습니다. 경차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경제성과 함께 안전성을 강화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신규 편의사양도 추가됐습니다. 기아는 시그니처 트림부터 10.25인치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운전 정보 확인 편의성과 실내 디지털 감성을 높인 구성입니다. 실내 색상 선택지도 넓혔습니다. 기아는 시트를 포함한 실내 곳곳에 밝은 그린 색상을 적용한 신규 내장 색상 ‘아이스 그린’을 추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닝의 실내 분위기를 보다 산뜻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의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6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원들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지원하고,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재산권 확대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식재산처의 2026년 기조인 '모두가 발명가인 나라, 꿈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특히 글로벌 R&D 부문을 추가해 시상 범위를 넓히고, 임직원 현장 소통 프로그램도 강화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사내에서 출원된 발명 특허와 프로젝트 3074건을 심사해 3개 부문의 우수 특허를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은 양산적용 특허 부문 58건, 우수 특허 부문 9건, 우수 i-LAB 부문 2건입니다. 양산적용 특허 부문은 실제 현대차·기아 제품에 적용돼 상품성이나 성능 등 차량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발명자를 포상하는 부문입니다. 58건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계룡그룹 KR산업은 지난 4월 분양한 ‘엘리프 창원’의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창원 명곡 공공주택지구에 공급된 단지로, 청약 단계부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 관심을 모았던 만큼 계약도 비교적 빠르게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창원’은 지난 4월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7.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 84㎡A 타입은 최고 38.51대1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마감됐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창원은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 구성과 생활 인프라, 브랜드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춘 점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며 “수요자 기대에 맞는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엘리프 창원’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조성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6㎡ 174가구와 전용 84㎡ 175가구 등 총 349가구로 구성됩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 명곡지구는 창원 신·구도심을 연결하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녹지공간과 생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