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모빌리티(KGM)가 차량 판매부터 정비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첫 '3S 복합 대리점'을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섭니다. KGM은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 부평서비스센터 부지를 활용한 '인천부평대리점'을 3S 복합 대리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3S는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뜻합니다. 이번 대리점은 차량 전시·시승·구매 상담을 담당하는 판매 기능과 차량 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 기능, 순정 부품을 상시 보유해 정비 효율을 높이는 부품 공급 체계를 한 공간에 통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KGM은 지난 27일 오후 5시 인천부평대리점에서 브랜드 첫 3S 복합 대리점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권교원 KGM 사업부문장 전무와 김광호 서비스사업본부장 상무, 김명철 인천부평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인천부평대리점은 인천 부평에 위치한 KGM 부평서비스센터의 6611㎡ (약2000 평) 규모 부지를 활용했습니다. 기존에는 차량 구매와 정비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복합 대리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중공업이 창원공장에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도입하며 제조 현장의 탄소배출 저감에 나섭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달부터 창원공장에서 외부 발전사업자로부터 태양광 전력을 공급받는 PPA 방식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달하는 전력 규모는 1.6MW입니다. 창원공장은 기존에 5.3MW 규모의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운영해왔습니다. 이번 PPA 도입으로 창원공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기존 자가발전 설비 기준 약 30% 늘어날 전망입니다.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장기 계약을 맺고 전력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공장 부지나 지붕 등에 별도 설비를 추가 설치하지 않아도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조업계의 탄소중립 대응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은 재생에너지 기업 엔코어드(Encored)를 통해 태안솔라팜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약 966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를 소나무 약 14만6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운영사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도타이 정길자 대표와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DxP본부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삼성물산의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AI와 IoT,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시니어 입주민의 일상과 전문 돌봄 인력을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입니다. 시니어 주거시장에서도 디지털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입주민은 세대 내 설치된 다수의 IoT 센서를 통해 수면과 활동, 심박 등 일상 데이터를 측정받게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운동과 식단 등 개인 맞춤형 웰니스 코칭 서비스를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받습니다. 또 시설 운영자에게는 입주민 건강 상태와 활동 유무,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기능이 제공됩니다. 삼성물산은 이를 통해 서비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입찰에 참여합니다. HD현대중공업은 27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KDDX는 선체와 전투체계, 대형 통합마스트 등 주요 구성품을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하는 차기 구축함 사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통합전기식추진체계를 적용해야 하는 사업으로 함정 설계와 건조, 전투체계 통합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됩니다. HD현대중공업은 KDDX 사업의 기본설계 수행업체라는 점을 들어 이번 입찰 참여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함정 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군 전력 강화와 국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입찰 참가와 함께 법적 대응에도 나서 법원에 ‘보안감점 연장적용 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입찰에 참여한 해양정보함 기본설계 제안서에 대한 방위사업청 평가 결과를 통해 보안감점 적용이 법적 근거 없이 부당하게 연장됐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KDDX 사업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보안감점 연장 적용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로 가처분신청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기반 드론 솔루션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 생태 복원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산림청, 트리플래닛과 함께 영남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숲 조성 등 산림 복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복원 사업에는 현대차의 전기차 기반 드론 통합 솔루션인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이 활용됩니다.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을 기반으로 제작된 산림 특장차량입니다. 차량 내부에 드론 관제 시스템을 갖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림지역에서도 씨앗 식재와 산림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V2L 기능을 활용해 외부 전력 공급 없이도 드론 운용이 가능합니다. V2L은 차량 배터리 전력을 외부 전자기기나 장비에 공급하는 기능입니다. 산악지대나 산불 피해지역처럼 전력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이동형 전력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2023년 ‘아이오닉 5 모니터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3개 선종, 총 5척의 선박을 한꺼번에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1척,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 총 5척을 1조18억원에 계약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같은 선사가 LNG운반선과 가스운반선, 원유운반선을 동시에 발주했다는 점에서 눈에 띕니다. 일반적으로 선사는 선종별 운항 목적과 투입 항로, 화물 특성에 따라 조선사를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수주는 삼성중공업이 가스선과 탱커를 모두 아우르는 상선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패키지 계약을 따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27척, 54억달러입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3척,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6척입니다. LNG운반선에는 LNG-FSRU 1척이 포함됐습니다. 삼성중공업은 5월 들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회사는 5월 중순까지 LNG-FSRU 1척과 LNG운반선 5척 등 총 6척을 수주하며 2조3595억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LNG선 중심의 고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 KG에코솔루션이 국내 대형 정유사를 대상으로 고품질 바이오연료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KG에코솔루션은 지난 4월 체결한 공급 계약에 따라 수백 톤 규모의 정유사향 바이오연료 초도 물량을 안정적으로 인도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계약 체결 이후 약 한 달 만에 첫 상업 공급이 이뤄진 것입니다. 이번 공급은 KG에코솔루션이 기존 발전용 바이오중유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정유사향 고사양 제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정유사향 바이오연료는 발전용 제품보다 점도와 안정성, 불순물 관리, 저장 안정성 등에서 높은 품질 기준이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원료 선별과 전처리, 생산 공정 운영, 품질 분석, 공급 관리 전반에서 안정적인 공정 제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KG에코솔루션은 이번 초도 공급을 통해 정유사 기준에 맞춘 고품질 바이오연료 생산 역량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급에는 올해 초 신설된 R&D팀의 역할이 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R&D팀은 다양한 원료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처방과 품질 안정화 기술을 확보하고, 생산·품질·영업 조직과 협업해 고객사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중공업이 일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 110억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EPC는 설계·조달·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사업은 일본 오이타·구마모토·야마구치·오카야마·미에 등 5개 지역에 총 10MW/40MWh 규모의 고압 ESS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전체 시스템 설계와 주요 기자재 공급을 맡고, 준공 이후 최장 20년간 유지보수(O&M)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SS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로 꼽힙니다. 전기를 저장했다가 수요가 높거나 출력 변동이 큰 시점에 공급해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은 지역별 전력망 구조와 계통 연계 조건이 달라 해외 기업이 진입하기 까다로운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순 기자재 공급을 넘어 설계, 시공, 장기 운영관리까지 포함하는 ESS 사업 수행 범위를 일본 시장에서 넓히게 됐습니다. 효성중공업의 일본 ESS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스마트 무선 조명 솔루션을 앞세워 산업 현장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대합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사우타, 메를로랩과 스마트 무선 조명 시스템 기반 에너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공장,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빌딩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조명 에너지 절감과 운영 데이터 관리를 결합한 솔루션을 확대하기 위해 채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연계한 고객 발굴, 사업 기획, 인공지능(AI) 기반 기능 개발을 맡습니다. LS사우타는 시스템통합(SI) 역량을 바탕으로 설비 간 연계, 데이터 수집, 시스템 구축,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합니다. 메를로랩은 조명 디바이스 하드웨어 개발·생산과 제어 소프트웨어, 통신 기술 지원, 품질 보증을 맡습니다. 스마트 무선 조명은 통신 모듈을 내장해 별도 통신 배선 없이 조명별 개별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유선 제어 방식보다 설치와 유지보수가 비교적 쉽고 공간 구조 변경이나 설비 확장에도 대응하기 용이합니다. LS일렉트릭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하고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대우건설은 스마트 안전과 AI 기반 건설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현장 적용성을 검증해 미래 건설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현장 실증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기존 기술 공모와 차별화를 뒀습니다.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공 현장에서 검증 과정을 진행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 안전 및 품질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및 자동화 ▲항만 및 공항 ▲기타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입니다. 대우건설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중점 발굴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는 AI 기반 위험 예측과 사고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모니터링, 지능형 BIM 기반 품질관리, 건설 자동화 기술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한토지신탁과 함께 진행됐으며, 양사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재건축 사업관리와 추진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73번지 일대입니다. 사업 규모는 총 22만3981㎡이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4층, 약 4964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신자산신탁과 대한토지신탁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 시행 초기부터 전문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향후 사업 구조 검토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협력 체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분당과 일산, 평촌 등 주요 지역 재건축 사업 추진 속도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분당 지역에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연계한 재건축 사업 논의가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해당 구역은 수내초와 수내중, 분당중앙공원 등이 인접해 교육과 생활환경 측면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미래 조망 리스크까지 반영한 ‘영구 한강 조망’ 설계를 제안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단순히 현재 시점의 한강 조망 확보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인근 단지 재건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조망 변화까지 반영한 설계를 통해 장기적인 주거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한강변 재건축 시장에서는 한강 조망 여부와 조망 범위에 따라 세대 가치와 단지 경쟁력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건축 사업은 준공 이후 수십 년 동안의 주변 개발 환경 변화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현재 조망만 확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조망 간섭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고려해 인접 단지인 신반포16차와 신반포27차의 향후 재건축 이후 건물 높이와 배치, 한강 조망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교한 VMA(Vista Matrix Analysis) 조망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미래에도 안정적인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설계를 통해 전체 616세대 가운데 약 87% 수준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항공청과 손잡고 차세대 무인기용 항공엔진 개발에 들어갑니다. 미래 항공전장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협동전투무인기와 민수 항공기 시장까지 겨냥한 민군 겸용 엔진 개발 사업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열린 '차세대 민·군 겸용 항공엔진·추진시스템 개발사업 합동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한창헌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이 주재했으며 우주항공청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참여 대학,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 기업을 맡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학, 강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책 과제입니다. 목표는 2029년까지 4500파운드급 무인기용 항공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항공엔진을 민간과 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국내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인기와 민간 제트기 엔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엔진은 국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창립 79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소통 프로그램 ‘With 79’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창립 79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온 구성원 간 신뢰와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습니다. 최근 기업 문화에서도 구성원 참여와 지역 연계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기증한 물품으로 ‘나눔 플리마켓’을 운영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소장품과 지역 특산품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플리마켓과 자선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자선경매에는 임원과 직책자들이 참여했고, 오프라인 플리마켓은 직원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습니다. 여기에 임직원 사랑나눔기금까지 더해 총 3000만원의 수익금이 조성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 79개소 결식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미니멀리즘 기반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비스타)’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Quiet Accent(절제된 특별함)’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습니다. 절제된 디자인 안에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입면 구성과 색채 조합, 옥상 구조물 디자인까지 통합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화포레나는 브랜드 론칭 이후 건축물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디자인 요소와 고유 패턴을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회사는 이번 ‘포레나 Vista’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식별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외관 디자인의 핵심은 건물 외곽 라인을 강조한 큐브형 입면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큐브 요소를 적용해 건축물에 입체감과 시각적 리듬감을 부여했으며, 포레나 블루와 웜그레이를 활용한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옥상 구조물에는 FORENA 브랜드 마크의 조형적 특징인 세리프 곡선을 시각적 모티브로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멀리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건물 측면에는 포레나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