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애프터세일’ 행사를 열고 마트상품군 100종에 대해 최대 7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9일 동안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가 행사입니다. 장보기 상품군인 식품, 생필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뷰티 상품을 특가에 선보입니다. ▲식품관 ▲신선전문관 ▲생활주방관 ▲생필품뷰티관 등 구매 목적별로 구분했습니다.
관마다 매일 ‘15% 할인쿠폰’을 2장씩 제공합니다. 7000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됩니다. 유료 회원제 ‘스마일클럽’ 가입자는 쿠폰을 매일 1장씩 더 받습니다. 행사에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매일 ‘특가딜’ 행사를 열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합니다.
김은신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실장은 “지난 빅스마일데이 때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을 한 번 더 할인해 달라는 고객 요청을 반영해 다양한 브랜드, 셀러와 협업해 이번 할인전을 진행한다”며 “일찍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대비 먹거리, 집콕용 생활, 주방용품, 뷰티 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