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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시지메드텍, 영업익 6억7000만원…전년비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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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6, 2025, 15:05:55

별도 매출은 1.3% 감소한 62억5000만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대표 유현승)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6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 62억5000만원으로 1.3% 감소했습니다.

 

연결 기준 실적도 흑자 전환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117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5억9000만원으로 각각 40.8%, 151.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스텐트 사업 종료에 따른 재고 판매 18억3000만원이 일시적으로 반영됐으며 이를 제외한 매출은 45억1000만원 수준입니다. 올해는 해당 항목이 제외된 상태에서 매출이 62억5000만원을 기록해 실질 기준으로 30% 이상 증가한 셈입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별도 기준 미국 매출은 1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늘었습니다. 3D 프린팅 경추 케이지 ‘유니스페이스’ 공급 확대와 신규 매출처 확보가 성장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시지메드텍은 글로벌 정형외과 전시회, 카데바 워크숍 등 의료진 대상 교육과 실습을 강화하며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지디에스(GDS)’를 인수한 시지메드텍은 올해 정형외과 및 척추 임플란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치과 임플란트 사업에도 진출합니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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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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