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코카콜라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콜드브루 커피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8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방식만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블랙’과 ‘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2019년 출시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 브루와 콜드브루가 가진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특징을 내세워 패트 커피 시장 성장을 견인해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코카콜라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콜드브루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품 외관은 사선으로 기울어진 타원형에 음각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시그니처 보틀을 바탕으로 얇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용량은 370㎖입니다. 편의점과 마트 및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의 차별화된 콜드브루 공법의 커피를 100% 담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