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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차태현·조인성 맛본 ‘노엣지 피자’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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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7, 2021, 16:03:11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에서 점심 메뉴로 등장해 눈길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나온 피자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극찬한 ‘노엣지피자’를 증정하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어쩌다 사장은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초보 사장이 돼 강원도에 위치한 시골 슈퍼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 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3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점심 메뉴로 등장했습니다. 조인성이 시골 슈퍼의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 박보영에게 직접 점심을 차려주는 사이, 차태현이 조인성과 함께 먹을 점심 메뉴로 선택한 것이 바로 ‘노엣지 베이컨 파이브치즈’였던 겁니다.

 

이에 풀무원은 소비자가 직접 노엣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벤트 게시물에 노엣지 피자를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노엣지 꽉 찬 토핑 피자’ 3종을 모두 제공합니다. 이벤트는 풀무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제갈지윤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인기 예능에서 출연자들이 맛있게 먹는 장면을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제품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쩌다 사장의 사장님들도 만족한 노엣지 피자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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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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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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