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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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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3, 2021, 11:07:24

모바일에서 차량까지 제품 라인업 확대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하며 모바일에서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픽셀 120만 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입니다. 차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urround View Monitor)와 후방카메라(Rear View Camera)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최첨단 ‘코너픽셀(CornerPixel)’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극한 환경에서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정확한 도로 주행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는 설명입니다.

 

코너픽셀은 하나의 픽셀에 저조도용 3.0㎛(마이크로미터)의 큰 포토다이오드와 고조도용 1.0㎛의 작은 포토다이오드를 함께 배치하는 삼성전자의 차량용 이미지센서 특화 픽셀 설계 기술입니다.

 

이 제품은 픽셀마다 크기가 다른 포토다이오드가 배치됩니다. 이를 통해 고조도와 저조도의 환경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출구처럼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영상에 잔상(Motion Artifact)이 없이 120dB HDR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센서 노출시간을 길게 조정해 ‘LED 플리커(LED Flicker)’ 현상도 동시에 완화할 수 있습니다. LED가 탑재된 전조등, 신호등에서 표현하는 교통 정보를 인식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차량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Q100) 인증에서 오토그레이드 2(영하 40℃~영상 125℃)를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촬영된 이미지 화질을 높이는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도 내장해 고객사가 제품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장덕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부사장은 “아이소셀 오토 4AC는 오랫동안 축적된 삼성전자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기술력에 안정성 높은 자동차용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획기적인 제품이다”이라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카메라뿐 아니라 자율주행, 인캐빈(in-cabin) 카메라 등으로 차량용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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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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