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오는 16일까지 ‘쿨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홈플러스 쿨 이너웨어 매출은 전월 대비 약 200% 늘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냉감 기능성 속옷을 준비하는 수요가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홈플러스는 속옷 브랜드 ‘쿨플러스’ 80여 종 18만 장에 더해 여성용 200여 종 50만 장, 남성용 50여 종 30만 장, 캐릭터 제품 20만 장을 포함해 총 30여 개 브랜드에서 200만 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여름 이너웨어 신상품을 2장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너웨어 브랜드 매장에서도 여름 신상품을 30% 할인합니다. 주말에는 아동 팬티를 지정된 일자별로 30% 할인하는 ‘딱 하루데이’ 행사도 엽니다.
김성언 홈플러스 소프트라인상품본부장은 “더워진 날씨에 여름옷과 이너웨어를 찾는 고객을 위해 쿨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쿨 이너웨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