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가 홍삼 스틱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선보입니다.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매일 먹는 진짜홍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6년근 홍삼을 사용하고 시럽을 첨가하지 않은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습니다. 열량은 1포(10mL) 기준 1kcal입니다.
홍삼근 70%, 홍미삼 30% 비율로 배합한 고형분이 60% 이상이며 1일 섭취량(10mL) 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성분의 합이 7.5mg 함유됐습니다. 가격은 3만9900원입니다. 오는 26일까지는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제조사 ‘대동고려삼’은 인삼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금산군에 본사를 둔 19년 전통 홍삼전문기업입니다.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 인증시설에서 연간 900t(2020년 생산실적 기준)에 달하는 다양한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권지혁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매일 먹는 진짜홍삼은 기존 판매 중인 유명 브랜드 상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높은 품질을 갖춘 상품“이라며 “가격 역시 60일 치를 3만원대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고객들의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