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5월 ‘가정의 달’ 선물 특수를 겨냥해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완구·의류·먹거리 등을 할인합니다.
먼저 완구 1800여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레고 100여 종과 베이블레이드·다이노소울·엑스가리온 등을 판매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완구 5종을 일일 특가에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전’도 마련했습니다. 영실업 ‘BEY61 랜덤부스터 vol4 2기’ 등을 행사카드 결제시 90%까지 할인합니다.
행사카드로 완구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일리지 2만 포인트 지급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밖에 먹거리를 기획가에 내놓는 ‘키즈푸드 기획전’도 엽니다.
오는 5일까지 홈플러스 점포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아동 브랜드 의류 할인전’도 준비했습니다. 탑텐키즈 등 아동복 브랜드 20여종 신상품을 최대 30%,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합니다. 아동복 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가정의 달 아이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상품 물량을 사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완구뿐 아니라 먹거리·의류 등 다양한 구색의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