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뉴질랜드산 앵커버터로 만든 ‘The좋은버터크라상’과 ‘The좋은버터롤’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식사대용으로 빵을 찾는 수요를 겨냥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기준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에서 판매된 식사대용 빵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The좋은버터크라상은 뉴질랜드산 앵커버터를 사용한 크루아상입니다. 작은 크기(10개입)는 한 상자 6990원에, 큰 크기(6개입)는 7990원에 판매합니다.
유정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개발팀 차장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The좋은버터’ 프리미엄 빵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추후 몽블랑, 카스텔라까지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