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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초여름 건강 충전’ 기획전...보양 신선식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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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6, 2021, 13:05:53

먹거리·과일부터 조리가전까지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초여름 건강 충전’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보양 신선식품과 조리가전을 할인합니다.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100g)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합니다. 산소 품은 완도전복(550g)은 1만7900원에 선보입니다. 노랑 고당도 초당 옥수수는 개당 2300원, 5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합니다.

 

행사카드 결제 시  수박 선별의 달인이 선별한 수박은 1만4990원(7kg 이상)과 1만5990원(8kg 이상)에 판매합니다. 고당도 노을멜론(1.3kg 이상) 6990원, 프리미엄 블랑청포도(900g) 9990원 등 카드 행사 품목을 마련했습니다.

 

조리가전으로는 헤센 저당멀티쿠커 퀵팟을 준비했습니다. 용량은 5L로 오는 27일부터 6만9900원에 판매합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종을 카드 혜택을 통해 3만원 할인합니다. 필립스 초고속 믹서기와 테팔 NEW 초고속 믹서기 퍼펙트 믹스 플러스 온더고도 행사 카드 할인을 적용합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이번 기획전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건강관리와 체력 충전을 위해 가정에서 보양식을 직접 만드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보양 신선식품과 인기 조리가전으로 가정에서도 쉽고 저렴하게 보양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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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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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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