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다음달 2일까지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생활공간을 바꾸려는 고객을 겨냥한 행사입니다.
여름용 이불을 할인합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더 홈’ 여름 침구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리플’ 소재 침구도 2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여름에 교체주기가 잦은 타월과 매트도 최대 50% 싸게 내놓습니다. 이밖에 대청소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청소용품을 준비했습니다.
대표적 여름가전인 에어컨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환급을,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지원합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에어컨 행사상품을 사면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예년 대비 무더위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객이 빠르게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의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