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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총] LG엔솔 “수익성 No.1 기업으로 주주 신뢰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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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4, 2023, 12:03:18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상정된 안건 모두 의결..박진규 전 차관 신임 사외이사에
권영수 부회장 “주주 신뢰 보답하고 ESG 경영도 속도 낼 것”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수익성 No.1 기업’으로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사말에 나선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25조5986억원이라는 높은 매출과 1조213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올해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공고히 해 ‘수익성 No.1 기업’으로 주주들의 신뢰에 답할 것이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ESG 경영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말 이후 진행된 주총 본 행사에서는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통과된 안건은 제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신임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입니다.

 

새 사외이사로 선임된 박진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통상 및 무역 분야 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통상비서관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고려대 기업산학연협력센터 특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박 신임 사외이사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경영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주총은 상장 이후 일반 주주가 참여하는 첫 주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주주 의결권 행사에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자투표제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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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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