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매출총이익 마진을 개선하며 영업이익을 3배 늘렸습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전년(88억원) 대비 181.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4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158.6% 늘었습니다.
내실경영을 통해 영업이익을 회복하면서도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약 5.6%)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점포당 매출은 치킨 프렌차이즈업계 최고 수준인 7억5000만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교촌에프앤비 측은 전망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매년 0%대의 점포 폐점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가맹점 영업상권 보호를 우선으로 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과 같은 신사업으로 보폭을 넓힐 것"이라며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