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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CJ ENM, 2Q 매출 1.3兆…콘텐츠·음악 흥행에 수익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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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7, 2025, 14:08:57

“하반기엔 글로벌 확장·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 집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 ENM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312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주력인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콘텐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호조,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및 배송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웰메이드 콘텐츠와 미국·일본 중심 글로벌 성장세가 뚜렷했다”며 “하반기에도 콘텐츠 기반 IP 생태계 확장과 디지털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디어플랫폼은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 히트작을 선보였지만 광고시장 침체 여파로 매출은 전년 대비 9.5% 줄어든 3193억원, 영업손실은 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 광고형 요금제, 스포츠 콘텐츠 효과 등으로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88% 급증했습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해외 프리미엄 콘텐츠 유통 확대와 글로벌 OTT 제휴 성과로 매출 4105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은 <스트라이프 시즌2> 등으로 32억원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음악 부문은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분기 최대 매출 9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5% 증가한 1972억원의 매출과 171억원의 영업이익(248.7%↑)을 달성했습니다. 제로베이스원, 아이엔아이, KCON JAPAN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커머스 부문은 쇼핑 콘텐츠 IP 인기와 빠른 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3858억원(3.7%↑), 영업이익 2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47.1% 증가했습니다.

 

CJ ENM은 하반기에도 <폭군의 셰프>, <아이 엠 복서> 등 기대작, 글로벌 OTT향 콘텐츠, 신규 아티스트 발굴, 셀럽 기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핵심 전략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물류 인프라 고도화와 신규 브랜드 확대도 함께 추진해 커머스 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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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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