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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현대차,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7% 증가…42.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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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4, 2024, 16:10:30

매출액 42조9283억원, 영업이익 3조5809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보다 6.5% 감소, 영업이익률 8.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580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6.5%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한 42조9283억원(자동차 34조195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89억원)으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입니다. 

 

순이익은 3조20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이유에 대해 "북미 그랜드 싼타페에 대한 선제적 보증 연장 조치로 약 3200억원의 충당부채 전입액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3분기 국내외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 감소한 101만1807대였습니다. 국내 시장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한 16만9901대를 판매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동기 대비 4.2% 하락한 84만1907대를 팔았습니다. 

 

올해 3분기 누계 기준(1~9월) 실적은 ▲판매 307만5742대 (도매 판매 기준) ▲매출액 128조6075억원 ▲영업이익 11조417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주 환원을 위한 2024년 3분기 배당금은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분기 배당(1500원) 대비 33.3% 늘린 액수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적극적이고 투명한 주주환원 정책 확립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목표하고 있다”며 “시장과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반드시 이행하고,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와 북미 지역 투싼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로 지난해 대비 19.5% 증가한 20만1849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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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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