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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누적 순익 1.98조 ‘사상최대’…3년 연평균 TSR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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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24, 21:11:46

화재, 누적 1조4928억원 최대 실적
증권 누적 순익은 14%↑ 5452억원
메리츠금융, 밸류업 이행현황 공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98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1조7605억원) 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메리츠금융은 "3분기까지 2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조클럽'이 확실시된다"고 자체 전망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4조6935억원, 영업이익은 2조6779억원입니다. 총자산은 112조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8%로 집계됐습니다.


핵심 계열사 메리츠화재의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4928억원입니다. 작년 동기(1조2961억원)와 비교해 15.2% 증가하며 종전 최대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3분기만 보면 순이익은 3.1% 늘어난 4951억원으로 올해 매분기 4000억원 이상 순이익을 내며 탄탄한 이익창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우량계약 중심의 질적성장 전략으로 보험손익(1조4043억원)이 14%가량 증가했습니다. 3분기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분기 대비 31.2%p 상승한 256.0%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22년 1분기 이후 11개 분기 연속으로 당기순이익 2000억원(IFRS17 전환 기준)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K-ICS 비율도 유지하고 있다"며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의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47억원, 5452억원으로 1년전보다 23.1%, 13.8% 늘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2018년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27개 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면서 차별화된 리스크관리시스템과 안정적이고 꾸준한 이익창출능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메리츠금융은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이행현황도 공시했습니다.

 

9월말 기준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13.3%)은 회사 요구수익률(10%)을 상회하고 있고 총주주수익률(TSR)은 3개년 연평균 44%, 지난해 주주환원정책 발표 이후 누적 133%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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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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