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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분기 4883억원 적자…2년 만에 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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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7, 2022, 16:07:39

2년 만에 적자 전환…중국 봉쇄 장기화 및 수요 하락 영향
하반기 OLED 중심으로 실적 만회 전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488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715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LG디스플레이가 적자를 낸 것은 2020년 2분기(5170억원 적자) 이후 2년 만입니다. 

 

매출도 5조607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5% 줄어들었습니다. 순손실은 382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31%, IT용 패널(모니터·노트북·태블릿 등) 4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4%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경영실적을 끌어올리고, 공급망 이슈에 따른 상반기 출하 차질을 만회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대형 OLED 부문에서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투명 OLED 등 라이프 디스플레이 영역의 시장 창출형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차별화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힌 LCD 패널 부문은 다운사이징(사업규모 축소)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국내 LCD 생산을 중단을 병행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중국 코로나19 봉쇄 장기화와 전방산업의 수요 위축으로 계획 대비 출하량이 감소했다"며 "특히 중국 주요 도시 봉쇄로 글로벌 IT 기업들의 완제품 생산과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패널 출하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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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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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09:33:1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Wing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입니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내는 추동력을 얻습니다. HMM은 5만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윙세일 등은 운항 조건에 따라 최대 5~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료를 절감하면 탄소배출이 저감되기 때문에, 탄소집약도(CII), 온실가스연료집약도(GFI), 유럽해상연료규제(FuelEU Maritime) 등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친환경 규제 대응에도 효과적입니다. HMM은 향후 2년간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윙세일의 효과를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HMM의 벌크선대 전체로 도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HMM 관계자는 "컨테이너선대에 이어, 벌크선대에도 효과적인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선대의 양적 성장과 동시에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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