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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매출 1.8조…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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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4, 2022, 09:08:11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1조8223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전 분기 대비 10% 늘어난 1조822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전 분기 대비 8% 증가한 171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4%입니다.

 

카카오의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307억원 이었습니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532억원을 올려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톡비즈 광고형 매출은 경기 침체 영향에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톡비즈 거래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습니다.

 

다만 포털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0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이동 수요 회복 및 카카오페이의 안정적인 수익 확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751억원을 올렸습니다. 

 

카카오의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8917억원입니다.

 

스토리 매출은 엔화 약세에 따른 매출 감소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5%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22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뮤직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093억원이며, 미디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7%,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180억원입니다.

 

게임 매출은 336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오딘'의 대만 매출과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의 신규 출시 효과가 반영된 덕분입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1조6513억원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대 등으로 인한 마케팅 투자 등이 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의 진화와 함께 광고, 커머스 등 비즈니스와의 강결합을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며 "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환경, 인권경영, 기술윤리 강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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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거래 비중 늘었다…심화된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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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4:55:28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과 전세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을 중심으로 '깡통전세'가 우려되는 아파트의 전세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매가격 대비 80% 이상 전세가격으로 거래된 전국 아파트 전세거래 건의 비율이 전체 거래건수(2만1560건)의 25.9%(5594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19.7%)와 비교할 경우 비중이 확대됐습니다. 깡통전세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앞질러 추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보통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80% 이상 비중을 차지할 경우 '깡통전세 위험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매가격이 1억원인데 전세가격이 8000만원일 경우 전세가율 80%에 해당돼 깡통전세 위험군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권역별로 볼 경우 수도권과 지방 모두 '깡통전세 우려거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15.6%(10873건 중 1699건), 지방은 36.4%(1만687건 중 3895건)으로 3분기 비중인 10.8%, 30.9% 대비 확대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전세가율 80% 이상 거래비중이 미만 거래보다 많은 곳은 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이 57.3%(654건 중 375건)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충북(55.3%, 698건 중 386건), 경북(54.2%, 813건 중 441건)도 80% 이상 전세가율 아파트의 거래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5.1%, 2741건 중 141건), 경기(19.0%, 6683건 중 1269건), 인천(19.9%, 1449건 중 289건) 모두 전국 깡통전세 거래 비중보다는 적게 나타났으나 직전 분기 대비로는 세 지역 모두 비중이 늘었습니다. 전 분기 서울은 3%, 경기는 13%, 인천은 16%의 비중이었습니다. 아울러 4분기 수도권의 평균 매매가(6억2761만원)와 전세가격(4억5162만원)의 가격 차이는 1억7599만원, 지방(평균 매매가 2억6442만원, 전세가격 2억6199만원)의 차이는 4743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깡통전세 우려 주택의 거래비중이 높았던 경북(427만원 차이), 전북(922만원 차이), 충북(1541만원 차이)은 평균 매매가-전셋값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세와 매매 간 가격 차가 좁아지면 갭투자, 깡통전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택시장이 위축된 지방에서 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갭투자 등 투자수요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오히려 ‘깡통전세’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수석연구원은 "매매가 시세 대비 저렴한 급매물 위주로, 전세는 이전 대비 오른 가격으로 계약되고 있어 실거래가로 살펴본 ‘깡통전세’ 비중은 실제보다 과다하게 계산될 수 있다"며 "그러나 전세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 소도시 중심으로 깡통전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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