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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분기 12조2399억원,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속 영업익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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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7, 2022, 17:07:01

영업이익 8785억원
전 분기 대비 매출 5.6% 증가, 영업이익 14.3% 감소
중국 봉쇄 및 글로벌 물류 대란 등으로 수익성 악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2399억원, 영업이익 878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6% 늘어 역대 최대 분기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14.3% 줄어든 수치입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9.0%나 감소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5조9876억원, 영업이익 51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원료가 상승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제품 스프레드(마진)가 악화됐지만 태양광 필름용 폴리올레핀엘라스토머(POE), 기저귀용 고흡수성수지(SAP) 등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황 대비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평가입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2조184억원, 영업이익은 3천354억원이었습니다. 전지재료 출하 확대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이 지속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의 동력이 됐습니다. 이 외에도 하이니켈 양극재와 반도체 소재 등 고수익성 제품 중심의 출하 증가와 환율 덕으로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2217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뇨치료제와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입니다. 자회사인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5조706억원, 영업이익 19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팜한농의 매출은 2405억원,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물보호제 관련 국내외 매출이 확대되며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올랐습니다. 

 

LG화학은 당뇨치료제와 백신 등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 및 에스테틱 사업 회복으로 3분기에도 견조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고유가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중국의 (주요 도시) 코로나19 봉쇄 상황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됐다"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기반의 석유화학 사업과 수익성이 개선된 첨단소재 사업 등으로 분기 최대 매출과 함께 시황 대비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2분기 실적을 평가했습니다. 

 

차 부사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지재료 사업 등 신성장 동력 중심의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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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LG전자, 연 매출 83조 역대 최대…영업익 1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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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19:10: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는 연결 기준 202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83조467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 70조원을 넘어선 이후 1년 만에 최대 매출액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3조5510억원이었습니다. 순이익은 1조8631억원으로 31.7% 증가했습니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매출액 8조64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장 사업의 매출 비중이 매출액 전체 매출액의 1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VS사업본부는 2013년 사업본부(당시 VC사업본부) 출범 이후 10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696억원을 기록, 턴어라운드(흑자 전환)에도 성공했습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매출액 29조8955억원으로 7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9% 감소한 1조12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물류·원자재비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15조726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TV 수요 감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8.7%, 99.5% 줄어들었습니다. 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903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LG 스마트 TV 운영체제 웹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서비스 사업 매출이 2018년 대비 10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체질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LG전자의 영업이익은 6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7% 급감했습니다. LG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8년 4분기(757억원) 이후 4년 만입니다. 4분기 매출은 21조8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전략과 고부가·고수익 수주 확대 등을 통해 추가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흑자전환한 전장 사업이 성장 단계로 진입,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전기차 구동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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