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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총] 황성만 오뚜기 대표 “1등 제품들 강점 살려 매출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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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5, 2022, 17:03:43

25일 안양시 본점 제51기 정기주주총회
해외 소비자 니즈 고려한 제품 출시 예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1등 제품이 많은 강점을 극대화해 매출을 늘리겠다.”

 

황성만 오뚜기 대표는 25일 경기도 안양시 본점에서 열린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19 및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뚜기는 올해 역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황 대표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수요를 창출하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며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해외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제품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뚜기는 이날 주총에서 김용대 카이스트 겸임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성낙송 전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선경아 가천대 부교수, 조봉현 인덕회계법인 이사를 신규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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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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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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