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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포츠 견인”…현대百, 1Q 영업익 37% 오른 88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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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0, 2022, 15:05:26

매출액 9344억원으로 36.8% ↑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은 연결(백화점+면세점)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9344억원으로 전년보다 36.8%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5.1% 증가한 7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백화점 별도 매출은 5433억원,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35.2%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산세 고점 이후 소비 심리가 대폭 개선되며 매출이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패션·스포츠 등 고마진 상품군 실적이 크게 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면세점의 경우 매출은 424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7.0% 올랐지만 1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국 내 방역봉쇄정책 등의 영향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으나 수입 화장품 등 핵심 상품군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다만 이익률 하락 영향으로 전년 대비 면세점 영업적자는 소폭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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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거래 비중 늘었다…심화된 지역은?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거래 비중 늘었다…심화된 지역은?

2024.02.19 14:55:28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과 전세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을 중심으로 '깡통전세'가 우려되는 아파트의 전세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매가격 대비 80% 이상 전세가격으로 거래된 전국 아파트 전세거래 건의 비율이 전체 거래건수(2만1560건)의 25.9%(5594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19.7%)와 비교할 경우 비중이 확대됐습니다. 깡통전세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앞질러 추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보통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80% 이상 비중을 차지할 경우 '깡통전세 위험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매가격이 1억원인데 전세가격이 8000만원일 경우 전세가율 80%에 해당돼 깡통전세 위험군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권역별로 볼 경우 수도권과 지방 모두 '깡통전세 우려거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15.6%(10873건 중 1699건), 지방은 36.4%(1만687건 중 3895건)으로 3분기 비중인 10.8%, 30.9% 대비 확대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전세가율 80% 이상 거래비중이 미만 거래보다 많은 곳은 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이 57.3%(654건 중 375건)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충북(55.3%, 698건 중 386건), 경북(54.2%, 813건 중 441건)도 80% 이상 전세가율 아파트의 거래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5.1%, 2741건 중 141건), 경기(19.0%, 6683건 중 1269건), 인천(19.9%, 1449건 중 289건) 모두 전국 깡통전세 거래 비중보다는 적게 나타났으나 직전 분기 대비로는 세 지역 모두 비중이 늘었습니다. 전 분기 서울은 3%, 경기는 13%, 인천은 16%의 비중이었습니다. 아울러 4분기 수도권의 평균 매매가(6억2761만원)와 전세가격(4억5162만원)의 가격 차이는 1억7599만원, 지방(평균 매매가 2억6442만원, 전세가격 2억6199만원)의 차이는 4743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깡통전세 우려 주택의 거래비중이 높았던 경북(427만원 차이), 전북(922만원 차이), 충북(1541만원 차이)은 평균 매매가-전셋값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세와 매매 간 가격 차가 좁아지면 갭투자, 깡통전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택시장이 위축된 지방에서 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갭투자 등 투자수요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오히려 ‘깡통전세’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수석연구원은 "매매가 시세 대비 저렴한 급매물 위주로, 전세는 이전 대비 오른 가격으로 계약되고 있어 실거래가로 살펴본 ‘깡통전세’ 비중은 실제보다 과다하게 계산될 수 있다"며 "그러나 전세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 소도시 중심으로 깡통전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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