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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서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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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6, 2021, 10:07:13

중고의류 유통회사 ‘스레드업’과 협업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15일 미국 중고의류 유통회사 스레드업(thredUP)과 협업해 현지에서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LG전자가 미국 사회에 중고의류 재활용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시작했습니다.

 

LG전자와 스레드업은 미국에서 중고의류를 기부받아 재활용하는데 협력합니다. 스레드업이 의류업계 이외 회사와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 홈페이지나 스레드업 홈페이지에서 기부키트(thredUP x LG Donation Clean Out Kit)를 주문하거나 기부라벨을 내려받아 인쇄하면 됩니다. 기부키트를 주문한 고객은 키트 내 가방(Donation Clean Out Bag)을 이용해 중고의류를 기부합니다. 기부라벨을 인쇄한 고객은 상자에 중고의류를 넣고 상자 외관에 라벨을 붙입니다.

 

LG전자와 스레드업은 고객이 기부한 가방과 상자마다 5달러씩 자선단체에 기부합니다. 고객은 스레드업이 지원하는 자선단체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부받은 중고의류는 LG전자가 스팀기능이 있는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을 이용해 깨끗이 한 후 스레드업이 직접 유통하고 판매합니다. 판매가 어려운 의류는 스레드업이 기부금과 함께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스레드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의류 폐기물에 대한 인식을 높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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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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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0:02: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LF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LF몰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약 99만 개의 상품을 ▲핫딜 ▲가격대별 ▲선물 베스트 랭킹 ▲인기 카테고리로 나눠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매일 12개씩 선정된 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핫딜’ 코너에서는 방한용품, 액세서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하의 카드 지갑, 화장품부터 50만원대의 가죽 가방, 니치 향수 등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도 마련됐습니다. LF몰은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머플러, 장갑 등 실용적이고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제공합니다.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마련됐습니다. 헤지스, 닥스 등 LF 브랜드의 선물 포장 가능 품목은 완성된 포장 상태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포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포장재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후 6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 기획전 기간 내 주문 시 27일까지 배송되는 서비스도 준비됩니다. 아울러,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8% 할인(최대 5만원) 가능한 ‘무제한 플러스 쿠폰’이 제공됩니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발급 가능하며, ‘설 선물’ 뱃지가 표시된 상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LF몰 관계자는 “설 선물 준비가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LF몰의 빠른 배송과 포장 서비스 등을 활용해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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